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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70

[리뷰] 이마트 민생라면 얼큰한맛 연말연시 다들 연말연시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평소보다 조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는 하는 것도 없이 바쁘네요. 당장 해야 할 일이 있는데 하지는 않아서 마음만 바쁜... 늘 있는 듯 흔히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진작진작 해버리면 마음이 편하고 시간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테죠. 뻔히 알면서도 실천으로 옮기기 힘든 그런 나날입니다. [리뷰] GS25 오모리 틈새 김치찌개 라면 어라 이거 남는 장사인가...? 현재 진행 중인 네이버 페이 현장 결제 이벤트. 행사 상품 사면 페이백으로 100 포인트 제외 페이백 + 결제시 500 포인트.... 어라...? 그럼 5000원 한도까지는 하나 살 때 noh0058.tistory.com 거두절미하고 또 라면입니다. 이유.. 2021. 12. 25.
[리뷰] 하림 The미식 장인라면 얼큰한맛 이걸 먹어 말아 나온지 한참 됐지만 도무지 손에 안 가는 라면도 다 있네요. 뭐 이유야 명백합니다. 비싸서(...) 4개입 칠천 얼마... 대충 올려쳐서 8000원 가량.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이 돈이면...' 싶어지더라고요. 어디서 할인이라도 받으면 햄버거 두 개 정돈 너끈하고 경우에 따라선 치킨도 가능하니까요. 적어도 내 돈 주고 사먹을 일은 없겠지 했는데... 한 번 먹어보고 맛없으면 말어 오오, 상남자 아닌 상여자 어머니. 대충 그러하여 뒤늦게 집어 온 미식라면입니다. The미식 장인라면 얼큰한맛 이 한 봉지에 이천 원 가량이라니 참 귀한 신분입니다. 사실 미식라면이라면서 봉지에 그려진 건 결국 양은 냄비란 것도 묘하네요 이제보니. 하다못해 그럴싸한 그럿에라도 넣어뒀으면 좋겠지 싶습니다... 2021. 12. 13.
[독서노트] 독학은 어떻게 우리의 삶의 무기가 되는가 독서노트 사실 이전부터 독서 노트(내지는 독서 일기)를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다. 천성이 게으른 탓에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 언젠가는 쓰겠지 하던 차에 마침 '쓰세요' 하는 책을 발견한 참에 써보기로 했다. 원래 누가 박차를 가해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스타일이다. 물론 이 책 안에서 말하는 독서 노트와 내가 쓸 독서 노트는 살짝 다를 듯하다. 처음 읽으며 책에 밑줄을 긋고 나중에 그걸 옮겨 적으라는데, 일단 밑줄을 그을 수가 없다. 내 책이 아니라 도서관 책이기 때문이다. 그야 내 책에도 안 긋는 성미긴 하지만 요즘 들어 대부분의 독서를 도서관 책으로 해결하고 있어서 어려울 듯하다. 그래서 되는대로 속독으로 다시 읽으며 무작정 옮겨 적어 보기로 했다. 작가로선 이게 아닌데 싶을지 몰라도.. 2021. 12. 12.
[리뷰] GS25 오모리 틈새 김치찌개 라면 어라 이거 남는 장사인가...? 현재 진행 중인 네이버 페이 현장 결제 이벤트. 행사 상품 사면 페이백으로 100 포인트 제외 페이백 + 결제시 500 포인트.... 어라...? 그럼 5000원 한도까지는 하나 살 때마다 +400원 이득인가? 단지 (다른 현장 결제 이벤트도 그렇지만) 막상 적립 당일까지는 해당되는지 알 수가 없는 게 흠이긴 하네요. 뭐 1월 28일 되면 바보짓한 건지 아닌지 알 수 있긴 하겠죠. 오모리 틈새 김치찌개 라면 어찌 됐든 그런 돈미새 같은 이유로 줏어 온 라면입니다. GS25 오모리 시리즈, 맛있다고 이름은 들어봤는데 실제로 먹어 본 적은 없네요. 비단 GS25만의 이야기는 아니고 CU 헤이루 시리즈 같은 것도 잘 먹어 본 적이 없네요. 그나마 헤이루 치즈 라면 저렴할 때나 .. 2021. 12. 8.
[리뷰] 롯데리아 유러피언프리코 치즈버거 난 그런 추억 없소 할 때마다 시끄러운 롯데리아 레전드 버거 투표. 개인적으로는 강건너 불구경에 가깝습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불갈비 버거에나 몇 표 넣은 정도일까요. 열성적이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먹어 본 적이 없어서(...) 햄버거는 좋아하지만 입은 짧아서 자주 먹는 주제에 메뉴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새우불고기새우불고기새우새우불고기불고기. 티렉스 출시 이후론 티렉스새우티렉스새우불고기티렉스티렉스새우. 정말 딱 그 정도인지라 딱히 추억 있는 버거가 없네요. 그야 한두 번은 먹어 보았겠지만 딱 그 정도. 열성적이지 않을만도 합니다.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 하지만 그건 물론 저만의 이야기. 특히 골수 치즈 덕후였던 동생은 유리피언 어쩌고 버거 앓이를 하던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 주제에 귀찮다고 투표 .. 2021. 12. 6.
[리뷰] 하남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 마트 사랑, 쇼핑몰 사랑 마트나 쇼핑몰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E, L, H... 스타필드, 아울렛 등등. 심지어 하나로마트까지도. 어딜 가든 뭘 사든 안 사든. 일단 한 번은 둘러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정돈된 물건에 편안함이라도 느끼는 건지. 새로 들어와서 어제와 바뀐 걸 찾기라도 하는 건지. 어찌 됐든 좋아해서 자주 들락날락 합니다. 익숙한 집앞 마트도 이유 없이 돌기도 하니까요. 그런 와중에 들은 스타필드의 벌룬 페스티벌. 핑크빈이나 여타 캐릭터들의 대형 풍선이 전시된다나요. 좋아하는 거 + 좋아하는 거. 평소 벼르기도 한 바 있으니 처음으로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하남 스타필드 버스서 처음 내려 눈에 들어 온 건물. 생각보다 작네? 했는데 신세계 백화점 쪽이더군요. 그..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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