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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햄버거, 푸드189

[리뷰] GS25 공화춘 불짜장 취향새로운 것에 계속 도전해봐라.그래야 인생의 폭이 넒어진다....라고 익히들 말하곤 하죠. 하지만 뭐 말처럼 쉬우면 누구나 다 성공하겠죠.더군다나 음식 같이 단순 기호면 더더욱 그렇고요.새로운 맛에 도전? 익숙한 것만 먹고 살아도 되는데...하고서요.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주변 인물 아닌가 싶습니다.다른 누군가의 취향과 시간을 공유하며 새로운 인물이 되어가는 것.그리고 그걸 맛이라는 작은 항목부터 시작하는 것...그게 바로 인생 아닐까요? 공화춘 불짜장 요컨대..."엄마가 매운 거 사왔어 ㅠㅠ 나 못 먹는데 ㅠㅠ"라는 뜻입니다. 참 가볍군요, 정말. 하지만 마냥 틀리기나 할까요.저라면 절대 안 사올 라면이기도 하니까요.그런 김에 겸사겸사 리뷰해 봅니다. .. 2024. 4. 24.
[리뷰] 삿포로 이치반 포켓몬 누들 시프드맛 특이한(?) 라멘 어느 정도 국밥 라멘은 얼추 훑은 상황. 그리고 매번 입에 들고 사는 거지만… 역시 새로운 걸 먹고 싶네요. 조회수도 챙길 겸해서. 그때 눈에 들어 온 게 포켓몬 누들. 포켓몬… 누들… 빵이나 사탕 같은 건 알았는데 말이죠. 한 번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삿포로 이치반 포켓몬 누들 시프드맛 그래서 가져 온 녀석입니다. 패키지 디자인이나 뭐나 여러모로 아동용 같네요. 참고로 크기도 굉장히 작습니다. 저번에 리뷰한 무인양품 라면 수준. 37 그램에 151 칼로리니 어른이고 아이고 간식 수준 밖에 안 될듯 하네요. 그런 와중에 칼슘이 1/2이니 하는 것도 참 아동용 느낌. 라멘 구성물은 씰 하나뿐. 역시나 면 자체에 스프가 들어 있어 물만 부우면 되는 경우라서요. 그나마 옥수.. 2024. 4. 10.
[리뷰] 국대짬뽕 짬뽕샤브 동생 녀석 왜인지 동생 녀석이 꽂혀버린 녀석입니다. 조금 뜬금 없는 리뷰인 것도 그 때문. 동생 왈 “사람들이 많이 사먹어야 안 사라질 거 아냐.” 뭐… 모르진 않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는 아는데… 내 리뷰 조회수 세 자리 수밖에 안 나오는데…? 500만 나와도 잘 나왔다고 좋아하는 마당인데 말이죠. 내가 써본다고 메뉴가 지켜지겠냐구 싶긴 합니다만… 가게에 보니 블로그 리뷰하면 탕수육 소자 준다나요. 사실상 그쪽을 목적으로 리뷰해 봅니다. 국대짬뽕 짬뽕샤브 그나저나 리뷰하다 알게 된 사실 하나. 체인점이 아니었네요, 여기. 요즘 짬뽕 전문점이 하도 많아진 데다 내부도 깔끔한 편이라 체인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뭐, 이미 집 근처 가게 리뷰는 여러번 했으니 상관 없으려나요. 마이 플레이스 같은 거만 봐도 .. 2024. 3. 28.
[리뷰] 무인양품 미니 라면 김치맛 MUJI 무인양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좋아할 게 없어서 무인양품 같은 걸 좋아하냐…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말하자면 고급 다이소를 보는 느낌. 없는 것도 없고, 가게 디자인 정갈해서 언제봐도 안 질리고. 흥겨우면서도 밝은 켈트풍 음악이 깔린 채로 오,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재미. 그런 건 아마 무인양품에서 밖에 못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도쿄 큰 데 가면 진짜 여기서 생활을 꾸려도 되겠구나 싶을 정도. 옷도 단정 + 깔끔 + 무난이라 어떤 상황에나 적용 가능한 게 좋아 애용중입니다. 일본 가게 되면 아마 생활용구 대부분은 무지와 니토리서 충당하겠죠. 무인양품 미니 라면 김치맛 뭐 그런 연유로 이번에 무지에서 짚어 온 녀석입니다. 사실 전부터 특이한 상품이네… 하고 생.. 2024. 3. 23.
[리뷰] 페양 야키소바 BIG UFO와 페양 일본 인터넷에서는 파가 갈리는 모양입니다. 뭐 짜파게티 vs 짜슐랭 같은 구도겠죠. 개인적으로는 이제 노브랜드 파가 됐지만… 뭐 국내 이야기는 제쳐두고. 돈키호테 가서 페양을 보고 문득 든 생각. 그러고보니 UFO만 먹고 페양은 안 먹어 봤네? 그런 생각에 한 번 구매해 와봤습니다. 지금 와서야 멍청한 녀석, UFO를 같이 사와야 비교가 될 거 아냐, 하는 중이지만요. UFO를 사오긴 했지만 라유 마제소바였으니… 페양 야키소바 BIG 그런 연유로 페양 야키소바입니다. 사올 때에는 몰랐는데 일반이 아니라 BIG이네요. 근데 그마저도 눈치 못 챘을 정도니 썩 큰 사이즈는 아닙니다. 칼로리도 500대 밖에 안 되기도 하고요. 일반은 얼마나 작으려나… 별 거 아니지만 설명이 굉장히 눈에 잘 들어오.. 2024. 3. 20.
[리뷰] 롯데리아 왕돈까스 버거 돈까스는 못 참지 돈까스 버거 출시 구매율 70퍼가 2030. 그리고 그중 70퍼가 남성. 역시 피에 제육과 돈까스가 흐르는 민족 같군요. (그런 의미에서 예전에 나온 불고기 4DX 제육판도 괜찮을 거 같은데 말이죠) 물론 저도 2030 남자이니 예외일 수는 없는 법. 선행 판매 때 “왜 우리 동네선 안 팔아 ㅠㅠ”하고 울었었으니까요. 정식 발매도 했겠다 부랴부랴 걸음을 옮겨 봤습니다. 왕돈까스 버거 일단 무게부터 살짝 묵직한 느낌은 있네요. 뭐 그래봐야 버거 무게긴 하지만… 위로 높은 버거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왕돈까스 컨셉 맞춘다고 포장지부터 무례하군요. 아쉽지만 왕권 국가는 끝난지 오래입니다, 폐하. 그리고… 압박적인 모습 ㅋㅋㅋㅋ 한참 유행한 토마호크 생각도 나고 참 별나네요. 그리고 ..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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