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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햄버거, 푸드192

[리뷰] 맥도날드 행운버거 스페셜팩 겸사겸사 전에 한 번 어디선가 말한 적 있지만… 행운버거는 솔직히 썩 맛있는 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굳이굳이 먹는 이유는 온전히 계절감 하나. 파는 시기 됐네… 한 번 먹을까 정도. 그나마 그런 동기라도 있는 덕일까요. 차일피일 미루다 못 먹는 신메뉴보다는 잘 먹게 되는 거 같습니다. 사실 올해는 그냥 패스할까 싶었어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썩 맛난 버거도 아니고… 나이 먹은 탓인지 연말 분위기 즐기고 이런 감성도 좀 줄었고 말이죠. 그런 와중에 광고가 많아진 탓인지 동생만 타령하는 상황. 그래도 굳이 찾아 갈 일은 없지 싶었는데… 그러다 어쩌다보니 근처까지 가게 됐네요. 일본 여행 대비해서 아재가 모아둔 동전 좀 바꾸러 갔는데… 여긴 이래서 안 되고 저긴 요래서 안 되고. 결국 옆동네까지.. 2024. 1. 16.
[리뷰] 닛신 컵누들 유럽풍 치즈 커리 하나라도 10월에 일본 다녀와서 사온 먹을 거... 어쩌다보니 하나도 안 뜯어 먹은 상태이네요. 뭔가 어느새인가 본말전도가 되어버렸단 말이죠. 분명 먹는 김에 리뷰였거든요. 정신을 차려보니 리뷰하는 김에 먹는 게 되어 가지고. 그런 주제에 리뷰 퀄은(특히 사진이) 오르지 않는 게 큰 문제. 문제의식은 갖고 있고 언젠가 바꾸자! 이러니 맨날 조회수가 개판이지!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가 참 어렵습니다. 뭐든지 착수가 어렵네요. 사실 평소 같았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여행글 다 썼겠다 이제 먹으며 리뷰나 하면 되는 정도. 근데 어쩌다보니 다음 주(쓰는 날 기준)에도 일본 가게 돼서... 10월에 사온 거 + 1월 일본 여행글 + 거기서 사온 거. 흐음 언제 다 쓰나 몰라. 싶은.. 2024. 1. 14.
[리뷰] 홈플러스 당당 순살치킨트윈버거 당당치킨 출시 이후로 꾸준히 인기네요, 당당치킨. 통큰치킨의 전례를 생각하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문제는 근처에 홈플러스가 없었단 정도. 지하철로 네 정거장 가면 없지야 않지만… 그래도 그런 수고를 들일 정도는 아니니까요. 갔다가 없을 수도 있는 거고. 그나마 다행인 건 일상 생활의 변화로 홈플러스가 중간에 있는 경로가 하나 생겼네요. 당근으로 프리토킹 중인데 도중에 하나 있어 가끔 들르고 있습니다. 덕분에 당당치킨도 한 번 먹어볼 수 있었네요. 뭐 리뷰가 당당치킨이 아니라 짧게 줄이지만… 생각보다 꽤 괜찮았던 인상. 조금 염지가 약한 느낌이긴 했지만요. 그래도 양념을 사거나 소스로 해결될 문제. 제법 괜찮네 가끔 먹을까, 정돈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가면 없을 때가 많지만요 ㅋㅋㅋ 그런 와중에 나온 .. 2024. 1. 10.
[리뷰] 서브웨이 랍스타 컬렉션 그돈씨 야 그 돈이면 씨X. 사실 썩 좋아하는 말은 아닙니다. 돈을 쓰는 방법이야 각양각색이고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의 만족이니까요. 단지 그렇다고 아예 생각을 안 할 수는 없는 법. 특히 요즘은 먹을 거 가격이 하도 올라서 말이죠. 밖에서 뭐 먹다가도 이 돈이면… 하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어집니다. 서브웨이 랍스타 컬렉션 그런 와중에 정말 열심히 광고 중인 녀석. 가격이… 15cm 1만 6900원…? 아니아니아니 진짜 치킨 한 마리 급이잖아. 서브웨이 샌드위치 두 개는 살 수 있잖아 싶었네요. 하지만 또 인터넷에서는 은근히 평이 좋은 상황. 한 번 먹어볼까? 그돈씨를 몇 번이나 오갔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아마… 안 사먹었을 거예요. 고민하다 어영부영 판매가 끊겨 있었겠죠. 가서 사와. 그런 와중에 광고를 .. 2024. 1. 5.
[리뷰] 텍사스로드하우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점 가야지가야지 처음 생겼을 때 오~ 했던 곳입니다. 그럴싸해 보이는 이름이나 외관도 그렇고... 잘은 몰라도 국내 1호점이란 타이틀도 제법 마음에 들었네요. 일찍 리뷰하면 조회수라도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요. (전형적인 속물 기질 ㅋㅋㅋ) 그런 의미서 언제 한 번 가족끼리 가야지 싶었던 곳입니다. 단지 뭐... 조끔 가격대도 있는 곳이니까요. 더군다나 한동안 줄도 꽤 오래 서야 했고요.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n년 가까이 뒤로 미루게 됐네요. 여하튼 그런 와중에 찾아 온 연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돈도 벌었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연말 분위기도 내고 싶고. 이대로면 영영 못 먹을 거 같기도 하고. 그럼 아예 내가 돈을 내서 가자고 하자! 하는 생각으로 다녀와 봤습니다. 텍사스로드하우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 2024. 1. 1.
[리뷰] 멜팅소울 다산신도시점 인스타 감성 이런 블로그 하는 거 보면 뻔하겠지만(...) 인스타하곤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모양. 그렇게 인싸인싸하고 MZ한데 들어갔단 닭살 돋아 죽어버린단 말이져. 그 덕인지 그 탓인디 AGF 갔을 때도 세가 이벤트만 참가 못했습니다. 다른 SNS 공유 이벤은 다 트위터인데 왜인지 얘만 인스타라. 아마 저 하나만의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무슨 짓이냐 세가... 여기 AGF라고? 와서 오타게 추는 곳이라고? 싶었으니까요. 뭐 그런 연유로 이런 거 물어오는 건 보통 동생의 역할. 그렇다보니 만약 내년에 워홀이라도 가게 되면 가게 리뷰류는 어쩌나 싶은 상황. 본격적으로 X라도 시작해야 하려나요. 유튜브 쇼츠로도 가끔 음식점이 뜨긴 하는데... 뭐, 못 가게 되면 땡이지만요. 멜팅소울 다산신도시점 그렇..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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