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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햄버거, 푸드194

[리뷰] GS25 포텐버거 더블 통통치킨 먹어본 거 예비군 땜에 안 먹던 아침까지 꾸역꾸역 먹는 상황. 가는 거나 먹는 거나 썩 내키진 않지만… 괜히 귀찮은 트러블이 생기는 것보다야 나으니까요. 여하튼 그런 이유로 집앞 CU를 뒤적뒤적 해봅니다. 문제가 하나 있다면 그래. 이것도 먹어본 거. 저것도 먹어본 거. 요것도 먹어본 거. 저마저 먹어본 거. 어째 새로 눈에 띄는 버거가 하나도 없는 상황. 어라라. 이렇게 열심히 먹었던가 싶더라고요. 하기사 뭐, 편버거 들여와도 종류당 하나 정도니까요. 먹을 게 없는 날도 있겠지... 하면서 일단 그날은 먹었던 걸로 때웠습니다. 하지만 4일 내내 같은 걸 먹을 수는 없지요. 간만에 좀 떨어진 GS25까지 걸음을 옮겨 봤습니다. 공통된 삼립 버거 말고 그나마 새 게 보이네요. GS25 버거는 꽤 간만이네요.. 2023. 10. 28.
[리뷰] 모지코 야키카레 전문점 임금님의 계란 모지코 본점(王様のたまご門司港本店) 엄마 입맛 일본 가면서 걱정했던 게 하나. "엄마가 과연 일본 음식을 무난하게 먹고 올까?" 워낙 입이 짧은 분이셔서 말이죠. 당장에 회나 초밥만 해도 참치 안 먹지 연어 안 먹지, 장어 안 먹지... 당근 안 드셔서 집 카레에선 항상 당근이 빠져 있지 등등등. 어릴 땐 당최 누가 누구한테 편식 이야기를 하는 거냐고 싶었을 정도. 그런 마당에 일본까지 가니 뭘 제대로 드시긴 할까 걱정스러웠습니다. 이건 드실까... 이건 안 드실까... 그런 와중에 이틀차의 일정인 모지코 레트로 관광. 레트로 거리도 거리지만 명물이라는 야키 카레를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한국 카레도 썩 좋아하지 않는 엄마가 과연 일식 카레를 좋아할지가 의문. 그래서 정 안 되면 딴 거 먹을까... 싶기도 했는데 말이죠. 따로 야키.. 2023. 10. 23.
[리뷰] 닛신 카레메시 비프 드디어 끝…? 일본 거 리뷰할 때마다 타령 중인 2월 어쩌구. 하지만 이젠 진짜진짜진짜 끝! 일본에서 사온 것들도 다 소화해 냈습니다! 이번에는 유통기한이 두 달이 넘게 지나 있었네요. 미루고 미루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먹어도 되나…? 싶긴 했는데 뭐 죽기야 하겠어 하는 일념으로 도전. 바다 건너 사온 건데 버리기도 아까우니까요. 하여튼 이제 타령도 안 해도 되겠네요. 괜히 눈에 걸려서 빨리 먹고 리뷰 써야 하는데… 하는 생각도 안 해도 되고요. (누가 기다린다고? 같은 정론은 접어 둡시다.) 문제가 하나 있다면… 다음 주에 또 일본에 간다는 정도? 어?라 또 이것저것 사올 테니 일본 식품 리뷰는 한동안 계속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맨날 먹는 정번들 말고 신제품이나 독특한 거 위주로 들고 올.. 2023. 10. 14.
[리뷰] 맥도날드 진도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드디어 먹었다 저번에 창녕 갈릭 치킨 리뷰하면서 살짝 이야기한 진도 대파 버거. 먹고 싶은 신제품은 빨리빨리…라면서 사실 반쯤 포기하고 있었죠. 그런데 설마 이렇게 빨리 복각할 줄이야. 창녕 갈릭처럼 n년은 예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놓치면 안 될 거 같아서 일부러 다녀와 봤습니다. 진도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그렇게 갖고 온 녀석입니다.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빠른 복각이네요. 평도 좋았던 거 같은데 꿀 좀 빨려는 걸까요. 그런 거면 아예 상시화 해도 괜찮지 싶지만… 컨셉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패티 유용도 잘 안 될 거고. 오늘도 안정적인 빅맥 트레이. 이거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은근 중요합니다. 맥에서 비싼 신메뉴 시켰는데 이거 없으면 뭔가 허전해요. 괜히 돈 값 못하는 거 같고 ㅋㅋ 열어 .. 2023. 10. 11.
[리뷰] CU 뉴 탑티어 통닭다리살 버거 한 번은 놓쳤던 버거 한 번 리뷰하다 못 했던 버거입니다. 예전 글에도 썼지만 동생에게 뺏겼거든요. 원래부터 기대했던 녀석 + 동생이 괜찮았다길래 벼르고 벼르다 재도전. 그 사이 한 번 리뉴얼 된 듯도 하지만 뭐 아무래도 좋으려나요. 그거랑 별개로 동생 녀석 가끔 블로그 훔쳐본단 말이죠. 아니 공개된 사이트니까 훔쳐봤다기엔 뭐 하나. 평소에는 별 생각 없이 쓰다가 뒤늦게 흠칫흠칫할 때가 있습니다. 일기 같은 건 특히. 편지는 언제 누가 열어봐도 괜찮게. 항상 염두에(만?) 두고 있다 생각하는데 종종 느슨해지곤 하니까요. 조심 또 조심입니다. 뉴 탑티어 통닭다리살 버거 그런 연유로 가져 온 녀석입니다. T1 선수분들이 프린팅되어 계시네요. 페이커하고…… 죄송하지만 누구신지 잘 모르겠네요. 부끄러운(?) 이.. 2023. 10. 7.
[리뷰] 노브랜드 짜장라면 죄송합니다 간만에 노브랜드 리뷰. 그거랑 별개로… 예전에 이거 누가 괜찮다고 해주신 거라 말이죠. 언제 한 번 리뷰 해야지… 해야지… 하고 생각만 히던 상황. 그런 걸 이제와서 꺼내 왔으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기억하기론 벌써 2, 3년은 된 거 같은데 말이죠. 그와 별개로 짜장라면의 선호도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짜장라면 자체를 안 먹는단 건 아니지만… 이쪽도 폭이 워낙 크니까요. 비싼 거 먹으면 확실히 괜찮고 싼 거 먹으면 대놓고 별로고. 오뚜기 짜장면 같은 건… 절레절레. 그건 짜슐랭으로 바뀐 후로도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애초에 저렴 라인이 땡슐랭 이름 쓰는 것도 좀 웃기고. 노브랜드 짜장라면 여하튼 그런 의미에서 노브랜드 짜장라면. 일단 이름은 조금 마음에 드네요. 인스턴트, 특히 이런 봉지 라면류..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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