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기행7

[리뷰] 플레이 엑스포 2022 관람기 글러 먹은 귀차니즘 써야지 써야지 말만 하면서 도무지 손도 안 대고 있었네요. 사실 음식 리뷰할 때보다 어디 놀러 갔다 온 걸 쓰는 게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뭐, 단적으로 말해 글을 잘 못 쓰니까요. 단순히 어디 갔다 왔다, 즐거웠다 하면 끝 아닌가... 싶다가도 초등학생 일기라도 되나 싶어 내키지 않아 집니다. 또 그렇다고 쓸데 없이 무게 잡고 쓰면 글도 잘 안 써지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네요. 뭐가 됐든 중용이 중요한데 쉽지가 않습니다. 어찌 됐든 플레이 엑스포 후기. 행사부터가 4일이나 되는 데다가, 마지막 날마저 이미 열흘 가까이 지난 참이죠. 이미 여러군데서 후기를 보고 오신 분도 많을 듯합니다. 위에서 말한 이유도 있고 해서 좀 늦어진 느낌은 있네요. 하지만 중요한 건 기록하는 그 자체. 사실.. 2022. 5. 30.
[리뷰] 하남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 마트 사랑, 쇼핑몰 사랑 마트나 쇼핑몰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E, L, H... 스타필드, 아울렛 등등. 심지어 하나로마트까지도. 어딜 가든 뭘 사든 안 사든. 일단 한 번은 둘러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정돈된 물건에 편안함이라도 느끼는 건지. 새로 들어와서 어제와 바뀐 걸 찾기라도 하는 건지. 어찌 됐든 좋아해서 자주 들락날락 합니다. 익숙한 집앞 마트도 이유 없이 돌기도 하니까요. 그런 와중에 들은 스타필드의 벌룬 페스티벌. 핑크빈이나 여타 캐릭터들의 대형 풍선이 전시된다나요. 좋아하는 거 + 좋아하는 거. 평소 벼르기도 한 바 있으니 처음으로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하남 스타필드 버스서 처음 내려 눈에 들어 온 건물. 생각보다 작네? 했는데 신세계 백화점 쪽이더군요. 그.. 2021. 12. 3.
[리뷰] 제천 의림지 기행 글과 닮은 작가 별 생각 없이 손에 든 책 안에 그런 말이 닮겨 있었습니다. 글이 작가와 쏙 닮아서 보기 편하다고요. 그걸 읽고 문득 내 글은 어떠나 싶었습니다. 당연하지만 저는 모든 걸 드러내놓고 글을 쓰지 않습니다. 좀 더 정확히는 못 한다고 해야 할까요. 도리 없이 꾸미고 마는 저를 보고 맙니다. 매체가 인스타나 페북이 아니라 블로그라 그런 탓도 있을 거고요. 때로는 혹여라도 내가 내 꼬투리에 잡힐까봐. 때로는 단지 부끄럽거나 무서워서. 또 때로는 자존심이나 자존감이 없어서. (이는 부끄럽거나 무서운 것과 일맥상통하다 봅니다. 단지 내외로 향해 있냐가 다를 뿐.) 이 글도 그러한 이유로 포류하던 중이었습니다. 눈치 좋은 분이라면 대강 이해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6월 쯤에 다녀왔으니 이래저래 반 년 .. 2021. 11. 3.
[리뷰] 문화유산스탬프투어: 수원화성 기행 혼자서 때론 여럿이서 기본적으로 어디를 다닐 때나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이유야 여럿 있지만 가장 큰 건 역시 행동에 제약이 없는 거려나요. 일정한 목표 때문에 찾는 곳이라도 눈에 먼저 드는 곳이 있으면 훅훅 바꾸는 타입이라서요. "이거 하자더니 왜 그리로 가?" 이런 말을 듣지 않도록 혼자 다니는 걸 선호합니다. 단지 가족들이 같이 가자고 하면 쉽게 내키지 못 하기 마련. 어느 쪽이 같이 가"주는" 거냐는 이야기는 차차하더라도... 함께한 추억의 가지수는 많으면 좋은 거니까요. 혼자 가는 건 또 언젠가 언제라도 갈 수 있겠죠. 괜히 의미심장해졌지만 이번 목적지는 수원화성. 일행은 또 평소와 달리 with 아버지. 목적은 말할 것도 없이 문화유산 스탬프 릴레이 참가. 금세 열 개가 모일 듯 모이지 .. 2021. 10. 11.
[리뷰] 문화유산스탬프투어: 한국의 집 기행 한국의 집...? [리뷰] 문화유산스탬프투어: 남한산성 기행 슬슬 난이도가 오르기 시작한다 몇 달 전부터 진행 중인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 세 개 까지는 정말 쉽습니다. 경복궁, 창덕궁, 종묘.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하루면 쫙 찍을 수 있죠. [리뷰] 문화유 noh0058.tistory.com 어느새 한 면을 다 채운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 하지만 슬슬 난이도가 올라 어디서 어떻게 찍어야 잘 찍었나 소리를 듣나 고민하던 찰나... 스탬프북에서 발견한 서울 중심 소재의 스탬프 위치. 그 이름도 한국의 집. 문제는 그 한국의 집을 검색해 보면 음식점이라고만 나오는 지경.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인데 음식점...? 혹시 이게 그 유명한 PPL 같은 건가...? 더군다나 값까지 비싸 보이는지라 조금 꺼려지기까지 합.. 2021. 9. 8.
[리뷰] 문화유산스탬프투어: 전주 기행 나 혼자 어린애 같이 자라다 보면 다들 각자 길로 가기 마련입니다. 그르다 보면 원래 살던 곳에서 벗어나는 일도 왕왕 있죠. 그런 와중에 저 혼자만 줄곧 똑같은 곳에 있습니다. 하물며 가벼운 "놀러 올래?" 한 마디에 즉답해 쫄래쫄래 내려가기까지 합니다. 어쩐지 저 혼자만 어린애로 남아 있는 거 같네요. 감상에 젖는 건 어찌 되었든 이번 목적지는 전주. 당연히 이전에 찾아 본 적은 전무. 안 그런 곳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번번히 세상 참 좁게 살았구나 싶습니다. 사실 돈이 궁한지라 평소에는 버스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조금 거리도 있고 해서 과감히 KTX를 선택. 2년 전인가 3년 전인가 타고 간만에 타는 거 같네요. 용산역을 돌아보니 지금은 손대기 애매한 것도 보이네요. 기분이 묘합.. 2021. 5. 27.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