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리뷰/여행 및 캠핑58 [리뷰] 승리의 여신: 니케 2주년 로드 투어 챌린지 2주년 이벤트 어느덧 찾아 온 니케 2주년 이벤트.여친님 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간 니케 행사가 1.5주년이었고...그게 벌써 반 년 전 일이니까요.시간 참 빠르지 싶습니다. 단지 아쉽게도 2주년이라고 딱히 오프라인 행사가 있는 건 아닌 모양.AGF로 대체되는 듯한데...그쪽도 다녀오기는 했지만 조금 아쉬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합니다.기왕 하는 거 따로 좀 더 크게 해줘도 되지 않나 싶은데...스텔라 블레이드도 내놓고 하느라 돈이 없었던 걸까요.뭐, 2.5와 3주년에 기대해보기로 합니다.(그때 한국에 있을지 여부와 별개로.) 니케 2주년 로드 투어 챌린지 그런 의미에서 로드 투어 챌린지입니다.생각해보면 저도 인증하면 좋을 텐데...이상하게 SNS에 글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요.인스타도 만들어서 깨.. 2024. 12. 11. [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2일차,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조식,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스시로 유니버설 시티워크 오사카) [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1일차, 인천 ~ 간사이, 쿠로몬 시장,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계획에 없던 여행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아니, 돌이킬 필요도 없으려나요.그때부터 그런 생각은 들었으니까요.들 수밖에 없지요.“어쩌다 이렇게 됐지?”하고요. 사실 태생이 극극극극 P라noh0058.tistory.com 더위 이날 기억하는 건 여럿 있지만...전체적으로 기억나는 거라면 역시 맹서.일본 여름 덥다~ 오사카 여름 덥다~말로야 많이 듣고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가는 건 처음이니까요.근래에 일본 갔을 때에도 죄 여름은 피해 갔으니까요.(2월, 10월, 1월이었으니.)동생이랑 갔던 17년 때도 찾아보니 2월이었네요. 이때가 처음으로 겪은 일본의 여름.여친님도... 교토 갔던 게 언제랬더라.어.. 2024. 11. 30. [리뷰] 홍대 굽네 플레이타운 계획 어딜가나 극 P 성향인 저.오죽하면 해외여행을 가도 당일이나 그 전날에 뭔가를 정하는 부류니까요.오늘(보기 드물게 다녀오자마자 씁니다)도 원래는 국내에 생겼다는 토리키조쿠 1호점에 가려 했는데...가기 전에 살짝 시간이 떠버려서 (그래봐야 인터넷 리뷰글 하나 본 게 전부지만) 미리 찾아 본 곳으로 향해줍니다.요즘 흔하다 못해 넘쳐서 팝업의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니까요.굽네치킨에서 꽤 전부터 하고 있는 게 있다길래 그쪽을 찾아가 봅니다. 홍대 굽네 플레이타운 그렇게 찾아 온 곳입니다.대로변에 있기는 한데 워낙 눈에 튀는 게 많은 곳(...)이라서요.미리 알아보고 가지 않았다면 '새로 생긴 오락실인가?' 할 거 같은 외견이었습니다.실제로 두서 번은 지나갔을 곳인데 내내 지나쳤으니까요. 들어가도 크게 안.. 2024. 11. 28. [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1일차, 인천 ~ 간사이, 쿠로몬 시장,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난바파크스 공중공원, 타이토 스테이션 오사카 닛폰바시) 계획에 없던 여행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아니, 돌이킬 필요도 없으려나요.그때부터 그런 생각은 들었으니까요.들 수밖에 없지요.“어쩌다 이렇게 됐지?”하고요. 사실 태생이 극극극극 P라서요.원래 어디 놀러 가도 준비란 게 없는 사람입니다.비행기 요시, 호텔 요시! 그럼 끝!놀 거리? 대충(5분) 인터넷 훑어보고 현지에서 구글맵 켜!먹을 거? 길가다 보이는 데 들어가면 되잖아!머 부족하거나 필요한 거? 현지에서 사!트러블? 원래 생길 수밖에 없어! 같은 느낌.신기하게도 여태 안 죽고 살아 돌아 왔네요.하여간 그런 녀석이 6월에 대뜸 오사카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5월에, 그것도 가족이 아닌 사람들과. 가족 이외의 사람과 여행 가는 게 처음은 아니긴 하지만…그 대상이 또 사귄지 석 달 밖에 안 된 여자친구라니... 2024. 10. 22. [리뷰] 초안산 캠핑장 캠핑 한동안 뜸했었죠.한동안? 마지막으로 다녀온 게 2년도 전이니까요.크게 이유랄 거는 없었습니다.굳이 꼽자면 캠핑 갈 타이밍에 다른 여행 갔다 정도.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좀 질린 기색도 없잖아 있었던 거 같아요.글찮아요. 제가 뭐 오지 캠핑을 즐기는 것도 아니고…맨날 적당히 도심형 캠장 가서 가볍게 점심저녁, 글구 다음 날 아침 먹고 귀가.뭐라도 해먹어 보자고 노력하긴 했지만 거기서 거기기도 했죠.컨텐츠라 해봐야 게임이나 독서 정도.그야 질릴만도 합니다. 사실 캠핑 자체에서 별로 바꿘 건 없지 싶어요.화로도 준비했고 2박 3일이고.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차이기는 했지만…역시 제일 큰 건 주위 환경과 나 자신의 변화 정도일까요. 그런 걸 느낄 수 있었던 이번 캠핑.천천히 시작해 봅니다. 이동 자취방에서 창.. 2024. 10. 11. [리뷰] 리얼 뱅크시 뱅크시 지식이 짧다는 건 언제나 참 창피한 일이죠.뱅크시. 이름은 유명해서 방송 등에서도 여럿 듣지만…아는 거라고는 뭐 거리에서 싸게 팔다 나중에 뱅크시인 걸 알리니 폭등했다.경매에서 얼마에 팔렸는데 파쇄기에 갈았더니 더 비싸졌다.같은 돈돈돈 이야기 뿐. 다녀와서 참 느낀 거긴 하지만…참 뱅크시의 취지에 걸맞지 않은 일화만 기억하고 있네요.하기사 뱅크시도 그런 취지를 알리기 위한 의도로 그런 일을 하는 걸 테지만요.그런 말을 그나마의 위안 삼아 봅니다. 사실 전시 자체가 딱히 알고 간 건 아닙니다.지인이 간다길래 어쩌다 보니 쫄래쫄래 따라간 정도.뭐, 중요한 건 계기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얼 느끼는가, 하는 거겠죠.그런 의미에서 평소와 참 어울리지 않는 전시회 리뷰.한 번 시작해 봅니다! 리얼 뱅크시 여.. 2024. 10. 7. 이전 1 2 3 4 ··· 10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