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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및 캠핑42

[리뷰]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쿠로미 어쩌다보니 멘헤라의 상징이 되어버린 쿠로미.이래저래 이미지가 안 좋은 느낌도 있지만…뭐 그런 주위의 평판과 무관히 저는 좋아합니다.내가 좋아하는데 남이 무슨 상관일까요. 그런 데다 지금 여친하고 사귀게 된 계기도 쿠로미일 지경.처음 만났을 때 서로 쿠로미 좋아하는 걸로 이야기 트기도 했고…제가 관심 있어 들이 댔으니 이걸 놓칠 수가 없었죠.바로 집에 모셔뒀던 굿즈를 들고 헐레벌떡 플러팅부터 해버렸습니다.  그런 데다 나중에 듣기로는…여자친구가 모임에 첫 참가했을 때(저는 그때 없었지만) 모임장님이 그러셨다 하더라고요.“모임에 쿠로미 좋아하는 남성분 계시는데 잘 맞겠네요.”여친도 정말 이렇게 될 줄은 당시에야 생각도 못 했겠지만요.하기사 저라고 뭐 다를까요.이 블로그에.. 2024. 4. 26.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4일차, 케고 신사, 미나텐진, 후쿠오카 공항) 저녁 비행기 2월에 갔을 때 아마 12시 비행기였나…? 10월 키타큐슈 때엔 7시 비행기. 당연하지만 뭐 구경할 수 있는 시각은 아니었죠. 뭐 10월엔 갈 때 아침 비행기라 결국 플마 제로란 느낌은 있지만요. 다들 일정도 있고 오후 비행기는 비싸기도 하니까요. 머리로는 이해를 하지만 그래도 역시 하루를 느긋이 쓰고 싶은 것도 사실. 그래서 이번에는 과감히 여섯 시 비행기로 잡아 버렸습니다. 자 과연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설마 이렇게 될 줄은. 그래도 뭐, 이것도 추억이까요. 그런 의미에서 1월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날. 마지막까지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텐진역 지하상가 체크아웃 해버렸으니 짐을 둘 데가 없네요. 마지막 날 늦은 비행기는 다 좋은데 이게 불편하더라고요. 어딘가에 짐을 맡겨야 하고 결국 .. 2024. 3. 11.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3일차, 츠에타테 온천, 코메야벳소, 찜터, 라라포트 후쿠오카, 1 대 1 뉴 건담)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1일차, 하카타 토요이치, 하카타 포트 타워, 미즈카 다이묘 6 누가보면 부자인 줄 알겠다. 10월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 번. 불과 3개월, 대략 1분기만의 해외여행. 이런 마당이니 스스로 생각해도 “배가 불렀구나”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noh0058.tistory.com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2일차, 시사이드 모모치, 보스 이조 후쿠오카, 산리오 드리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1일차, 하카타 토요이치, 하카타 포트 타워, 미즈카 다이묘 6 누가보면 부자인 줄 알겠다. 10월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 번. 불과 3개월, 대략 1분기만의 해외 noh0058.tistory.com 평생 안 할 여행 .. 2024. 2. 25.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2일차, 시사이드 모모치, 보스 이조 후쿠오카, 산리오 드리밍 파크, 로피아 하카타 요도바시)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1일차, 하카타 토요이치, 하카타 포트 타워, 미즈카 다이묘 6 누가보면 부자인 줄 알겠다. 10월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 번. 불과 3개월, 대략 1분기만의 해외여행. 이런 마당이니 스스로 생각해도 “배가 불렀구나”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noh0058.tistory.com 여행의 이유 그런 걸 묻는다면 아마 여러 이유가 나오겠죠.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게 즐거워서. 일상에서 겪어볼 수 없는 새로움을 접하려고. 경험과 지식을 쌓아 더 좋은 자신이 되려고. 등등등. 다 맞는 말이고 멋진 말이라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기억에 방점을 찍는 용도라 할까요. 먹는 거, 자는 거, 구경하는 거. 다 일상에서 하는 것들이지만 장소가 바뀐 것만으로 .. 2024. 2. 13.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1일차, 하카타 토요이치, 하카타 포트 타워, 미즈카 다이묘 6) 누가보면 부자인 줄 알겠다. 10월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 번. 불과 3개월, 대략 1분기만의 해외여행. 이런 마당이니 스스로 생각해도 “배가 불렀구나”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썼다시피 저번에는 엄마 + 저의 여행이었죠. 그렇다보니 이번에는 못간 아빠 + 동생 조합의 이야기가 나온 셈입니다. 저요? 그야 남아 도는 게 시간이고 일본어 번역기 필요하니까 상시 참가입니다. 그래봐야 돈은 돈 대로 다 보탰지만… 어찌 됐든 그렇게 1월에 잡힌 일정. 심지어 처음에는 못 간다던 엄마도 시간이 났습니다. 덕분에 부랴부랴 비싼 돈 주고 표를 예매해야 했네요. (진짜로 딱! 두 자리 남아 있던) 그렇게 성사된 첫 온가족 해외여행. 넷이서 제주도도 가고… 호캉스도 해보고… 친척분이 강원도 살아서 그쪽도.. 2024. 2. 2.
[리뷰] 2023년 10월 일본 키타큐슈 여행(4일차, 키타큐슈 공항) [리뷰] 2023년 10월 일본 키타큐슈 여행(0일차, 인천공항 제2터미널, 캡슐 호텔 다락휴) 호사 1년에 두 번의 해외여행. 17년까지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하고 그 후로도 5년 동안 꿈도 못 꿨으니까요. 그런 녀석이 비록 바로 옆 일본이라지만 1년에 두 번이나 나가다니. 참 별일이 다 있구 noh0058.tistory.com [리뷰] 2023년 10월 일본 키타큐슈 여행(1일차, 코쿠라성, 야사카 신사, 리버워크 키타큐슈) [리뷰] 2023년 10월 일본 키타큐슈 여행(0일차, 인천공항 제2터미널, 캡슐 호텔 다락휴) 호사 1년에 두 번의 해외여행. 17년까지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하고 그 후로도 5년 동안 꿈도 못 꿨으니까요. 그 noh0058.tistory.com [리뷰] 2023년 10월 일본..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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