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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및 캠핑62

[리뷰]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기념 행사 니케 니케를 시작한지는 대략 2개월 하고 조금.정확히는 79일 + n일쯤 되네요.(이 글 처음 작성하는 시간 기준)이제 막 방주에 찾아 온 신입 지휘관 되겠습니다. 사실 니케에 대한 첫 인상이 썩 좋은 편은 아녔거든요.(어떻게 들릴진 몰라도) 솔직히 천박(…)하다는 인상도 있었고.특히 첫 공개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엉덩이가 떨리디도 했으니까요.개인적으로는 니케보단 리버스:1999 같은 차분한 분위기의 게임을 좋아하기도 해서…아마 평생 안 할 게임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 저 니케 해요… 그러다가 여친님(사귀기 전) 입에서 나온 니케.이미지상(?) 좀 더 말랑말랑한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솔직히 살짝 당황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어떻게든 말 좀 붙여보려 노력하고 있었단 말이죠.그런 와중.. 2024. 6. 3.
[리뷰] 잠실 포켓몬 타운 2024 이벤트 리뷰 가끔 드는 생각 하나.이미 개최 기간이 지난 이벤트의 리뷰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아니 뭐, 물론 기록으로서의 의미는 있겠지요.이런 행사가 있었다, 갔는데 어땠다, 이런저런 경험이 됐다.하지만 이건 일기일 뿐이니까요.정작 읽는 사람이 가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 거 아닐까 싶어집니다. 이 글을 끄적이기 시작한 지금이 20일.이벤트는 19일까지였으니 이제와서는 참가할 수 없는 이벤트가 되었습니다.물론 롯데월드 포켓몬 행사야 매년 있는 식이긴 한데…구성도 매번 크게 달라지니 의미가 있나 싶어지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쓸 수도 없는 노릇.가보지 못했으이 대리 체험을 하고 싶은 분도 계실 거고…무엇보다… 안 써서야 조회수를 벌 수 없으니까요.누군가를 위해, 또 조회수를 위해.오늘도 느긋이 끄적.. 2024. 5. 28.
[리뷰]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쿠로미 어쩌다보니 멘헤라의 상징이 되어버린 쿠로미.이래저래 이미지가 안 좋은 느낌도 있지만…뭐 그런 주위의 평판과 무관히 저는 좋아합니다.내가 좋아하는데 남이 무슨 상관일까요. 그런 데다 지금 여친하고 사귀게 된 계기도 쿠로미일 지경.처음 만났을 때 서로 쿠로미 좋아하는 걸로 이야기 트기도 했고…제가 관심 있어 들이 댔으니 이걸 놓칠 수가 없었죠.바로 집에 모셔뒀던 굿즈를 들고 헐레벌떡 플러팅부터 해버렸습니다.  그런 데다 나중에 듣기로는…여자친구가 모임에 첫 참가했을 때(저는 그때 없었지만) 모임장님이 그러셨다 하더라고요.“모임에 쿠로미 좋아하는 남성분 계시는데 잘 맞겠네요.”여친도 정말 이렇게 될 줄은 당시에야 생각도 못 했겠지만요.하기사 저라고 뭐 다를까요.이 블로그에서만 10년 넘게 모쏠 개그 치.. 2024. 4. 26.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4일차, 케고 신사, 미나텐진, 후쿠오카 공항) 저녁 비행기 2월에 갔을 때 아마 12시 비행기였나…? 10월 키타큐슈 때엔 7시 비행기. 당연하지만 뭐 구경할 수 있는 시각은 아니었죠. 뭐 10월엔 갈 때 아침 비행기라 결국 플마 제로란 느낌은 있지만요. 다들 일정도 있고 오후 비행기는 비싸기도 하니까요. 머리로는 이해를 하지만 그래도 역시 하루를 느긋이 쓰고 싶은 것도 사실. 그래서 이번에는 과감히 여섯 시 비행기로 잡아 버렸습니다. 자 과연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설마 이렇게 될 줄은. 그래도 뭐, 이것도 추억이까요. 그런 의미에서 1월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날. 마지막까지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텐진역 지하상가 체크아웃 해버렸으니 짐을 둘 데가 없네요. 마지막 날 늦은 비행기는 다 좋은데 이게 불편하더라고요. 어딘가에 짐을 맡겨야 하고 결국 .. 2024. 3. 11.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3일차, 츠에타테 온천, 코메야벳소, 찜터, 라라포트 후쿠오카, 1 대 1 뉴 건담)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1일차, 하카타 토요이치, 하카타 포트 타워, 미즈카 다이묘 6 누가보면 부자인 줄 알겠다. 10월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 번. 불과 3개월, 대략 1분기만의 해외여행. 이런 마당이니 스스로 생각해도 “배가 불렀구나”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noh0058.tistory.com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2일차, 시사이드 모모치, 보스 이조 후쿠오카, 산리오 드리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1일차, 하카타 토요이치, 하카타 포트 타워, 미즈카 다이묘 6 누가보면 부자인 줄 알겠다. 10월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 번. 불과 3개월, 대략 1분기만의 해외 noh0058.tistory.com 평생 안 할 여행 .. 2024. 2. 25.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2일차, 시사이드 모모치, 보스 이조 후쿠오카, 산리오 드리밍 파크, 로피아 하카타 요도바시)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1일차, 하카타 토요이치, 하카타 포트 타워, 미즈카 다이묘 6 누가보면 부자인 줄 알겠다. 10월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 번. 불과 3개월, 대략 1분기만의 해외여행. 이런 마당이니 스스로 생각해도 “배가 불렀구나”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noh0058.tistory.com 여행의 이유 그런 걸 묻는다면 아마 여러 이유가 나오겠죠.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게 즐거워서. 일상에서 겪어볼 수 없는 새로움을 접하려고. 경험과 지식을 쌓아 더 좋은 자신이 되려고. 등등등. 다 맞는 말이고 멋진 말이라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기억에 방점을 찍는 용도라 할까요. 먹는 거, 자는 거, 구경하는 거. 다 일상에서 하는 것들이지만 장소가 바뀐 것만으로 ..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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