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리뷰/햄버거, 푸드225

[리뷰] 닛신 컵누들 오리지널 친구가 일본 다녀 왔다고 보내준 컵라면. 입수 방법도 여럿이다… 생각하며 열어보니 컵누들 오리지널이네요. 그 순간 문득 깨달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정작 오리지널은 먹어본 적이 없네?” 카레니 유러풍 치즈니, (아직 리뷰는 안 했지만) 칠리 토마토니. 생각해보면 시리즈만 먹고 정작 정통은 먹어본 적이 없네요. 문득 불닭 볶음면 생각도 나더라고요. 그쪽도 까르보나 야키소바 정도나 먹고 오리지널은 안 먹으니까요. 분명 어느 쪽도 오리지널이 나온 시리즈일 텐데 말이죠. 어찌보면 신기한 거 같은 느낌. 어찌 됐든 구한 김에, 먹은 김에 한 번 리뷰해 봅니다. 닛신 컵누들 컵누들, 아니 컵냐들. 예~전에 유머글로 한 번 본 것도 같네요. 뜯는 손잡이 부분이 고양이 귀 같아서 그려놓은 거. 아무래도 주기적으.. 2024. 3. 2.
[리뷰] 파이브 가이즈 치즈버거 정말 일찍도 먹는다고 밖에 들어올 때부터 시끌시끌했던 파이브 가이즈. 원래 이런 건 바로바로 가야 하는 건데 말이죠. 그래야 조회수도 나오고 할 텐데 지지부진... 결국 점포가 몇 곳 늘어난 뒤에야 처음 생긴 강남점에서 겨우 먹어 봅니다. 사실 이번에도 딱히 가려고 해서 간 건 아니란 말이죠. 아직"도" 줄 길단 이야기도 들리는 마당이고... 워홀 제출 탓에 어쩌다 강남 갈 일이 생겨 다녀와볼까~? 정도의 생각. 그나마도 처음 갔을 땐 제대로 당했습니다. 웨이팅 없다 그랬는데 있잖아!! 그것도 길잖아! 하고요. 심지어 평일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걸음을 돌리고 두 번째 트라이. 이번에는 악천후 영향도 있어 줄이 없네요. 신나서 바로 들어가 봤습니다. ...신기하게 안에는 사람이 많았지만. 점포로 들어가니.. 2024. 2. 27.
[리뷰] CU 이게 바로! 새우고로케 학교 매점식 몇 번인가 이야기한 거 같지만 햄버거는 정크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이게 비싼데 정크한 거랑 싸면서 정크한 거 차이는 있긴 한데...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어느 쪽이든 좋아하네요. 고급진 느낌 내려면 햄버거 말고 다른 거 먹어야죠. 그중에 저렴한 정크로 좋아했던 게 매점 빵. 불벅도 그렇고 돈갑내기인가도 그렇고... 다행히 저만 좋아하는 게 아니었는지 그 맛을 되살린 제품도 곧잘 보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도 처음 봤을 때엔 매점 고로케하고 같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어째 막상 사려 하니 이 녀석 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호기심이 동해서 한 번 데려와 봤습니다. 이게 바로! 새우고로케 이게 바로 새우 고로케랍니다. 대체 뭐가 이게 바로인지 영 와닿지 않는 작명 센스이긴 합니다만... 더군다나 새우.. 2024. 2. 9.
[리뷰]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버거 맥카롱과 쿼터파운더 이래저래 말이 많은 버거 업계. 특히 버거킹의 가격 인상이 개인적으론 눈에 띄네요. 이벤트 주기도 줄은 거 같고… 가격도 예전만 못하고… 원래도 자주 가는 브랜드는 아니었지만 요즘은 아예 발길을 툭 끊은 느낌. 롯데리아야 뭐 원래 늘 욕 먹었고… 맘스터치는 요즘 좀 조용한 거 같네요 그나마. 맥도날드도 예외는 아니죠. 이쪽은 가격은 (아직은) 무난한 편인 거 같지만 부실함이 영… 물론 프리미엄 쪽 신메뉴는 먹을만 하지만 일반 버거들이 좀 아쉽더라고요. 자주 먹는 불고기 에그 같은 건 진짜 마카롱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 느낌. 그런 와중에 의외로 쿼파치가 좀 탱킹을 해주는 거 같습니다. 치즈버거 특성상 양파랑 피클 빼면 야채도 안 들어가니 그런 면이 좀 자유롭나 싶기도 하고… 아직은 가.. 2024. 2. 8.
[리뷰] 닛신 돈베이 토쿠모리 텐푸라 소바 토쿠모리 간신히 소비되고 있는 10월에 사온 일본 라멘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 시점 키츠네 우동 일반과 토쿠모리 둘만 남았네요. (그래봐야 1월에 사온 게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사실 토쿠모리 쪽은 잘 손이 안 가더라고요. 평범하게 국내 큰사발 정도 생각하고 사온 건데... 이미 기본 부터가 큰사발에 가까운 양이니까요. 거기서 더 먹으려니 조금 버거운 느낌. 젊을 때엔 더 잘 먹었는데 말이죠...흑흑. 돈베이 토쿠모리 텐푸라 소바 그런 의미에서 돈베이입니다. 사실 전에 리뷰한 걸로 기억해서 안 할까 했는데... 어머나 그건 텐푸라 우동이었네요. 사실을 말하자면 이 녀석도 우동인 줄 알고 집어왔는데 소바였고 말이죠. 종류가 좀 많다 보니 은근 귀찮은 느낌도 있습니다, 돈베이 시리즈. 뭐 먹고 나.. 2024. 2. 7.
[리뷰] CU 고추마요 통살치킨 버거 고추마요 요즘 들어 고추마요에 빠져 있습니다. 원인은 푸라닭의 고추마요. 찐한 달달함 속에서 끝에만 살짝 아린 그맛이 좋더라고요. 치킨도 좋고 소스 단품도 좋아서 간간히 시켜먹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예 200ml 보틀로 사먹을 정도. 문제는 불닭 소스랑 달리 마트 유통이 안 되는 상품이란 점. 동생의 시판 와사비마요나 고추마요류도 같은 거야~ 하는 말에 속아서 "이 맛이 아니야!"하기도 하는 둥 짝사랑 진행 중입니다. 고추마요 통살치킨 버거 그런 연유로 편의점에서 보고 들고 온 녀석. 편버거 꽤 간만인 거 같은데... 하고 보니 작년 10월이네요. 자취방에 있을 땐 대충 해먹는 일이 많아서요. 그거랑 별개로 본가라서 다시 아이폰 누끼의 등판. 이럴 줄 알았으면 런치 패드를 두 개 살 걸 그랬네요. 아니.. 2024. 2. 5.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