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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햄버거, 푸드192

[리뷰] GS25 x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즈사의 달콤한 쿠앤크 빵쿠아즈 콜라보 사실 씹덕이라고 모든 게임을 다 해볼 수는 없는 노릇.하물며 모바일 게임 쯤 되면 짜잘하게 나마 시간을 많이 쓰니까요.지금 있는 게임… 리버스 1999, 니케, 페르소나만으로 벅찬 상황.더군다나 블루 아카이브(이하 몰?루)도 연혁이 있어 진입 장벽이 높네요. 하지만 으레 그렇듯 콜라보는 모두의 이벤트.게임은 안 해도 가까운 데서 씹덕스러운 걸 얻을 수 있단 것만으로 행운이니까요.이번 기회에 한 번 먹어 보려고 돌아다녀 봤습니다.  한 번…  두 번…  아니 왜 없는데. 심지어 빵은 둘째치고 도시락 포장 갈이 같은 것도 없는 상황.에잉… 하면서 그날은 일단 발을 돌립니다.  그러다 12시 귀갓길에 어떻게 하나를 발견.블루베리 케이크가 아닌 건 아쉽지만…이거라도 어딘가 싶어서 집어와 봤습니다. 카즈사.. 2024. 5. 7.
[리뷰] KFC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 버거 브랜드 버거 브랜드 버거 리뷰한지도 두 달 가까이 됐네요.예전에 진짜 열성적으로 할 때가 그리워질 정도의 텀입니다.뭐,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리뷰 자체가 늦어지고는 있긴 합니다만… 더군다나 KFC는 원래 옆동네에만 있었던 녀석이니까요.치킨나이트도 개악되기도 했고… 신메뉴도 끌리는 것도 없고…굳이 옆동네까지? 싶어서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자취방 동네에 새로 생긴 KFC.쉑쉑이 자리를 비우고 거기에 대신 들어갔네요.신규 점포 버프도 있는지 사람도 제법 있는 편.마침 신메뉴도 나왔겠다 궁금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 버거 으으으음.솔직히 말하면 말이죠…재미 있지는 않은 거 같아요.칠리 = 흔해, 모짜 = 흔해.통다리 = 이쯤되면 어필이 되나 싶을 정도로 흔해.하물며 직전 리뷰가 돈.. 2024. 5. 4.
[리뷰] CU 이게 바로! 매점고로케 햄치즈 10대에 갇혀 사는 어른이 인간은 평생 10대에 얽매여 산다나요.10대 때 취미, 10대 때 취향, 10대 때 입맛.약간 넓어질지언정 이때 잡은 것만은 못 놔주는 거 같습니다.제 입맛도 그때 그 시절 그대로니까요. 문제가 하나 있다면…이젠 학생이 아니니까 학교 매점에는 들어갈 수 없어!!!요즘에야 불벅도 그렇고 그나마 무인매장에 유통이 돼서 망정이죠.n년 전까지는 먹고 싶으면 인터넷 구매 정도 밖에 답이 없었으니까요.그나마도 다 대용량이라 하나 먹고 질릴 걸 사기도 애매하고. 이게 바로! 매점고로케 햄치즈 그런 의미에서 매점 고로케입니다.이전에 새우 고로케를 괜찮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사와 봤네요.고로케빵 + 슬리이스햄 + 치즈는 확실히 국룰들이긴 한데…막상 하나로 합쳐진 건 그 시절에 못 봤던 거 같은.. 2024. 4. 29.
[리뷰] GS25 공화춘 불짜장 취향새로운 것에 계속 도전해봐라.그래야 인생의 폭이 넒어진다....라고 익히들 말하곤 하죠. 하지만 뭐 말처럼 쉬우면 누구나 다 성공하겠죠.더군다나 음식 같이 단순 기호면 더더욱 그렇고요.새로운 맛에 도전? 익숙한 것만 먹고 살아도 되는데...하고서요.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주변 인물 아닌가 싶습니다.다른 누군가의 취향과 시간을 공유하며 새로운 인물이 되어가는 것.그리고 그걸 맛이라는 작은 항목부터 시작하는 것...그게 바로 인생 아닐까요? 공화춘 불짜장 요컨대..."엄마가 매운 거 사왔어 ㅠㅠ 나 못 먹는데 ㅠㅠ"라는 뜻입니다. 참 가볍군요, 정말. 하지만 마냥 틀리기나 할까요.저라면 절대 안 사올 라면이기도 하니까요.그런 김에 겸사겸사 리뷰해 봅니다. .. 2024. 4. 24.
[리뷰] 삿포로 이치반 포켓몬 누들 시프드맛 특이한(?) 라멘 어느 정도 국밥 라멘은 얼추 훑은 상황. 그리고 매번 입에 들고 사는 거지만… 역시 새로운 걸 먹고 싶네요. 조회수도 챙길 겸해서. 그때 눈에 들어 온 게 포켓몬 누들. 포켓몬… 누들… 빵이나 사탕 같은 건 알았는데 말이죠. 한 번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삿포로 이치반 포켓몬 누들 시프드맛 그래서 가져 온 녀석입니다. 패키지 디자인이나 뭐나 여러모로 아동용 같네요. 참고로 크기도 굉장히 작습니다. 저번에 리뷰한 무인양품 라면 수준. 37 그램에 151 칼로리니 어른이고 아이고 간식 수준 밖에 안 될듯 하네요. 그런 와중에 칼슘이 1/2이니 하는 것도 참 아동용 느낌. 라멘 구성물은 씰 하나뿐. 역시나 면 자체에 스프가 들어 있어 물만 부우면 되는 경우라서요. 그나마 옥수.. 2024. 4. 10.
[리뷰] 국대짬뽕 짬뽕샤브 동생 녀석 왜인지 동생 녀석이 꽂혀버린 녀석입니다. 조금 뜬금 없는 리뷰인 것도 그 때문. 동생 왈 “사람들이 많이 사먹어야 안 사라질 거 아냐.” 뭐… 모르진 않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는 아는데… 내 리뷰 조회수 세 자리 수밖에 안 나오는데…? 500만 나와도 잘 나왔다고 좋아하는 마당인데 말이죠. 내가 써본다고 메뉴가 지켜지겠냐구 싶긴 합니다만… 가게에 보니 블로그 리뷰하면 탕수육 소자 준다나요. 사실상 그쪽을 목적으로 리뷰해 봅니다. 국대짬뽕 짬뽕샤브 그나저나 리뷰하다 알게 된 사실 하나. 체인점이 아니었네요, 여기. 요즘 짬뽕 전문점이 하도 많아진 데다 내부도 깔끔한 편이라 체인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뭐, 이미 집 근처 가게 리뷰는 여러번 했으니 상관 없으려나요. 마이 플레이스 같은 거만 봐도 ..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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