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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햄버거, 푸드192

[리뷰]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버거 맥카롱과 쿼터파운더 이래저래 말이 많은 버거 업계. 특히 버거킹의 가격 인상이 개인적으론 눈에 띄네요. 이벤트 주기도 줄은 거 같고… 가격도 예전만 못하고… 원래도 자주 가는 브랜드는 아니었지만 요즘은 아예 발길을 툭 끊은 느낌. 롯데리아야 뭐 원래 늘 욕 먹었고… 맘스터치는 요즘 좀 조용한 거 같네요 그나마. 맥도날드도 예외는 아니죠. 이쪽은 가격은 (아직은) 무난한 편인 거 같지만 부실함이 영… 물론 프리미엄 쪽 신메뉴는 먹을만 하지만 일반 버거들이 좀 아쉽더라고요. 자주 먹는 불고기 에그 같은 건 진짜 마카롱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 느낌. 그런 와중에 의외로 쿼파치가 좀 탱킹을 해주는 거 같습니다. 치즈버거 특성상 양파랑 피클 빼면 야채도 안 들어가니 그런 면이 좀 자유롭나 싶기도 하고… 아직은 가.. 2024. 2. 8.
[리뷰] 닛신 돈베이 토쿠모리 텐푸라 소바 토쿠모리 간신히 소비되고 있는 10월에 사온 일본 라멘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 시점 키츠네 우동 일반과 토쿠모리 둘만 남았네요. (그래봐야 1월에 사온 게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사실 토쿠모리 쪽은 잘 손이 안 가더라고요. 평범하게 국내 큰사발 정도 생각하고 사온 건데... 이미 기본 부터가 큰사발에 가까운 양이니까요. 거기서 더 먹으려니 조금 버거운 느낌. 젊을 때엔 더 잘 먹었는데 말이죠...흑흑. 돈베이 토쿠모리 텐푸라 소바 그런 의미에서 돈베이입니다. 사실 전에 리뷰한 걸로 기억해서 안 할까 했는데... 어머나 그건 텐푸라 우동이었네요. 사실을 말하자면 이 녀석도 우동인 줄 알고 집어왔는데 소바였고 말이죠. 종류가 좀 많다 보니 은근 귀찮은 느낌도 있습니다, 돈베이 시리즈. 뭐 먹고 나.. 2024. 2. 7.
[리뷰] CU 고추마요 통살치킨 버거 고추마요 요즘 들어 고추마요에 빠져 있습니다. 원인은 푸라닭의 고추마요. 찐한 달달함 속에서 끝에만 살짝 아린 그맛이 좋더라고요. 치킨도 좋고 소스 단품도 좋아서 간간히 시켜먹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예 200ml 보틀로 사먹을 정도. 문제는 불닭 소스랑 달리 마트 유통이 안 되는 상품이란 점. 동생의 시판 와사비마요나 고추마요류도 같은 거야~ 하는 말에 속아서 "이 맛이 아니야!"하기도 하는 둥 짝사랑 진행 중입니다. 고추마요 통살치킨 버거 그런 연유로 편의점에서 보고 들고 온 녀석. 편버거 꽤 간만인 거 같은데... 하고 보니 작년 10월이네요. 자취방에 있을 땐 대충 해먹는 일이 많아서요. 그거랑 별개로 본가라서 다시 아이폰 누끼의 등판. 이럴 줄 알았으면 런치 패드를 두 개 살 걸 그랬네요. 아니.. 2024. 2. 5.
[리뷰] 닛신 UFO 찐하디 찐한 라유 마유가 들어간 쇼유 마제소바(U.F.O. 濃い濃いラー油マヨ付き醤油まぜそば) 이제 슬슬 안 먹어본 녀석을 (슬프게도)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일본 컵라면 리뷰. 주로 리뷰 퀄리티 탓에 원래도 별 주목을 못 받는 리뷰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접근성이 낮다보니 더욱 반응이 없는 거 같네요. 국내 상품은 “음 저는 맛있었어요”/“저는 별로에요” 같은 반응이라도 따라 붙곤 하니까요. 이쪽은 답방이 어쩌구 포스팅이 어쩌구 방문자가 몇 명이면 어쩌구… 흠흠. 뭐 글만 잘 쓰면 뭐라도 반응이 안 좋겠냐마는. 하지만 궁시렁거리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법. 이미 사온 것도 사온 거니 리뷰는 계속 써야 맞겠죠. 글퀄은 언젠가 좋아지길 바라면서! 그런 의미에서 이제 슬슬 흔히 먹던 시리즈서 벗어나려 해봅니다. 컵누들 카레도 돈베이도 다들 돈키서 왕창 가져오는 녀석이니까요. 최소한 변형판이라.. 2024. 1. 29.
[리뷰] 닛신 최강 돈베이 튀김소바 습관화? 일본 여행 갈 때마다 습관화 되는 컵라멘 쟁여오기. 아마 저만의 이야기도 아니겠죠. 동생도 돈키서 이것저것 담아 오기도 했고… 그거랑 별개로 녀석은 먹는 거만 먹네요. 돈베이 우동, 커리 치즈 등등등. 저는 아직 안 먹어 본 페양구 야키소바 등으로 구매. 사실 자취방에 마제소바 UFO 등도 고스란히 남아 있지만… 뭐 언젠가는 다 먹겠죠, 언젠가는. 다시 일본 가기 전에만 다 먹으면 이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거랑 별개로 이번 리뷰는 일본서 바로 까먹은 녀석입니다. 해외여행은 참 신기하단 말이죠. 하루에 다섯 끼는 기본에 야식에 간식까지 다 챙겨 먹으니 말이죠. 뱃살도 그만큼 불어 오지만. 닛신 최강 돈베이 튀김소바 그런 의미에서 집어 본 최강 돈베이. 별다른 의미는 없고 걍 이름이 독특해서 정도.. 2024. 1. 24.
[리뷰] 일본 KFC 치즈에 빠져버린 필레 버거 라클레트(チーズにおぼれるフィレバーガー ラクレット) 일본 가면 일본에만 있는 햄버거 먹어 봐야지 2월에 타령 한 번, 10월에 또 타령 한 번. 그런 주제에 한 번도 먹고 오지 못한(않은?) 햄버거입니다. 이쯤되면 슬슬 에잉 안 먹으면 말지... 뭐 대단한 거라고 하는 생각도 들기 마련. 그래도 다행히 가족들이 편의를 봐줘서 잠깐 쉴 겸 혼자 햄버거 하나 냠냠 까먹고 왔습니다. 사실은 맥도날드 쪽을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고질라 마이너스 원 개봉 기념으로 나온 고질라 버거 시리즈. 그런데 자리가 없어서 옆에 있는 KFC로 다녀와야 했습니다 ㅠㅠ 고질라 마이너스 원 개봉도 안 하고, 고질라 버거도 못 먹고... 언제쯤 만족스레 덕질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근데 진짜 왜 개봉 안 하지. KFC 치즈에 빠져버린 필레 버거 라클레트 그런 의미에서 옆에 있는 K..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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