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리뷰70

[리뷰] 마가렛트 구운모카 익숙한 것 + 익숙한 것 간혹 신메뉴에서 보이는 조합입니다. 익숙한 것에 익숙한 것을 더한 맛. 왜 이게 이제야? 싶은 게 있는가 하면 왜 이제껏 안 나왔는지 알만 하네 싶은 게 있죠. 단지 괜찮다 싶은 것도 의외로 빨리 사라지는 걸 보면 의외로 후자인 경우가 더 많긴 한가 봅니다. 마가렛트 구운모카 이번에는 마가렛트 + 모카맛. 마가렛트는 부모님은 좋아하시는데 저는 별로 즐기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땅콩맛? 같은 게 느껴지는 맛이나 식감 때문에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모카는 좋아하는 데다가 가족들도 마가렛트를 좋아하는지라 보이는 대로 주워 와봅니다. 그렇게 앞뒷면. 커피 0.17% + 코코아 분말 0.2%... 으음, 미묘하네요. 단지 마침 직전에 본 게 꿀 0.1% 꿀맛 우유였으니까요. 이 정도.. 2021. 10. 16.
[리뷰] 문화유산스탬프투어: 수원화성 기행 혼자서 때론 여럿이서 기본적으로 어디를 다닐 때나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이유야 여럿 있지만 가장 큰 건 역시 행동에 제약이 없는 거려나요. 일정한 목표 때문에 찾는 곳이라도 눈에 먼저 드는 곳이 있으면 훅훅 바꾸는 타입이라서요. "이거 하자더니 왜 그리로 가?" 이런 말을 듣지 않도록 혼자 다니는 걸 선호합니다. 단지 가족들이 같이 가자고 하면 쉽게 내키지 못 하기 마련. 어느 쪽이 같이 가"주는" 거냐는 이야기는 차차하더라도... 함께한 추억의 가지수는 많으면 좋은 거니까요. 혼자 가는 건 또 언젠가 언제라도 갈 수 있겠죠. 괜히 의미심장해졌지만 이번 목적지는 수원화성. 일행은 또 평소와 달리 with 아버지. 목적은 말할 것도 없이 문화유산 스탬프 릴레이 참가. 금세 열 개가 모일 듯 모이지 .. 2021. 10. 11.
[리뷰] CU 콰트로타워 버거 낚였다... [리뷰] CU 판타스틱 치킨버거 편의점 버거 편의점 버거가 좋아지고 있다는 건 사실 같습니다. 햄버거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주워 먹기도 하고요. 다만 흔히 하는 프렌차이즈보다 편버거가 좋다란 말은 잘 모르겠네요. 이러니 noh0058.tistory.com 얼마 전에 썼던 편의점 햄버거 리뷰. 저번에는 괜찮게 먹어서 썼다면 이번에는 안 괜찮게 먹어서 적어 봅니다. 이름 그럴싸 하게 적어놓고 실속 없는 편버거야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 이름부터 아무개 버거가 떠올라서 그런 배신감이 더 큰 걸지도 모릅니다. 콰트로타워 버거 어떤 버거가 어떤 버거인지는 뭐 말 할 필요도 없겠죠. 치킨 패티가 아닌 건 조금 아쉽지만 해시브라운이나 콘샐러드를 좋아하는지라 대충 표지만 보고 주워 왔습니다. 이제 와.. 2021. 10. 10.
[리뷰] 빙그레 꿀맛우유 안정의 단지우유? 바나나맛 우유니 초코 우유니 하면 단지우유가 먼저 떠오르긴 합니다. 단지(?) 저희집은 단지 우유를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니네요. 엄마가 바나나맛보다 초코맛을 더 즐기시기도 해서 주로 삼각팩 형태로 된 걸 사곤 합니다. 정리도 편하기도 하고요. 그 외에 단지 우유에 대한 추억이라면... 몇 년 전엔가 나왔던 고구마맛 우유 정도네요. 유행인지 뭔지 한참 우후죽순 나왔던 거 같은데 이제와서는 다 단종됐는지 안 보이는군요. 어찌 됐든 그때 먹은 것 중엔 단지우유 쪽이 제일 나았던 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여로 독특한 맛이 나온 모양인데 입고가 안 됐는지(촌...) 먹어 보지는 못 했네요. 빙그레 꿀맛우유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나가다 단지 꿀맛우유가 보여서 집어 왔습니다. 가족들이 나 안 먹을.. 2021. 10. 6.
[리뷰] 버거킹 치즈렐라 치킨버거 치킨 치즈 치트키 [리뷰] 롯데리아 치즈 No.5(치즈 넘버 파이브) 가끔(혹은 자주?) 뭐가 새로 나왔단 말을 듣고 찾아가 보면 허탕칠 때가 많습니다. 어제는 매운 찰떡 아이스랑 붕어싸만코, 더위 사냥을 찾아다녔는데... 거의 두 시간을 뒤져도 찾을 수가 없더군 noh0058.tistory.com 치즈하고 치킨. 어느 쪽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음식인 거 같습니다. 특히 패스트 푸드에서는 잊을만 하면 치즈 계열 메뉴가 나오기도 하죠. 치즈 종류는 한정되어 있는데 매번 잘도 나온다 싶기도 하네요. 치킨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 치즈와 치킨의 조합. 뿌링클 같은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시즈닝 치즈류는 썩 좋아하지 않네요. 굳이 따지자면 사이드로 치즈볼을 추가해 먹는 편입니다. 버거 중에는 .. 2021. 9. 29.
[리뷰]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주객전도 흔히 인스타용 가게라 하나요. 싸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지만 무언가 갬-성이 있어서 인증용으로 가게 되는 곳. 물론 그런 장사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역시나 굳이? 란 생각 정도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둘 리뷰를 쓰다 보니 그 마음도 어쩐지 이해가 가네요. 먹고 나서 리뷰를 하는 게 아니라 리뷰를 위해 먹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 때가 있습니다. 역시 남 욕은 함부로 할 게 못 되는군요. 부메랑으로 돌아오니까요. 이번에 새로 나온 KFC 메뉴... 기억하기론 복각 메뉴라 한 번 사먹어 본 적이 있는데 말이죠. 그런 걸 리뷰 해보겠답시고 사왔는데 막상 도무지 쓸 게 없어서 못 썼습니다. 데리야끼 소스 부운 오븐구이 닭다리다, 끝. 이 무슨 초등학생급 감상. 도무지 내놓을 게 못 돼서.. 2021. 9. 20.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