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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70

[리뷰] CU 판타스틱 치킨버거 편의점 버거 편의점 버거가 좋아지고 있다는 건 사실 같습니다. 햄버거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주워 먹기도 하고요. 다만 흔히 하는 프렌차이즈보다 편버거가 좋다란 말은 잘 모르겠네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갓 나온 게 좋죠. 특유의 냉장고 맛을 지우기 위해 무작정 소스를 들이 붓는 경우도 많고요. 그런 와중에 간만에 맛있게 먹은 게 생겨서 뒤늦게나마 끄적여 봅니다. 판타스틱 치킨버거 포장지 앞뒷면입니다. 마일드 치킨패티라고 정면으로 써놓은 게 눈에 들어 옵니다. 치킨 패티면 으레 그렇지만 다리살 명기도 확실히 해놓았네요. 값은 3400원. 참고로 롯데리아 티렉스가 3900원. 맘스터치 싸이버거가 3800원. 케페씨 켄터키 치킨 버거 업그레이비가 5900원입니다. 물론 다리살 버거 단품만 비교한 거고요. 이제보니.. 2021. 9. 15.
[리뷰] 문화유산스탬프투어: 한국의 집 기행 한국의 집...? [리뷰] 문화유산스탬프투어: 남한산성 기행 슬슬 난이도가 오르기 시작한다 몇 달 전부터 진행 중인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 세 개 까지는 정말 쉽습니다. 경복궁, 창덕궁, 종묘.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하루면 쫙 찍을 수 있죠. [리뷰] 문화유 noh0058.tistory.com 어느새 한 면을 다 채운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 하지만 슬슬 난이도가 올라 어디서 어떻게 찍어야 잘 찍었나 소리를 듣나 고민하던 찰나... 스탬프북에서 발견한 서울 중심 소재의 스탬프 위치. 그 이름도 한국의 집. 문제는 그 한국의 집을 검색해 보면 음식점이라고만 나오는 지경.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인데 음식점...? 혹시 이게 그 유명한 PPL 같은 건가...? 더군다나 값까지 비싸 보이는지라 조금 꺼려지기까지 합.. 2021. 9. 8.
[리뷰]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 풀무원 라면 알다시피 풀무원 라면은 '몸에 좋고', '건강하고', '좋은 재료 썼고' 같은 걸 내세우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면에까지 그런 걸 신경 쓰는 사람이 있을까... 꾸준히 나오는 걸 보면 찾는 사람은 있는 거겠죠. 사실 같은 이유로 건면류가 많은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건면이면 계란 하나를 넣어 먹어도 일반 라면 칼로리보다 가벼운 경우가 많으니까요. 각설하고, 마트에서 새로 나온 듯한 풀무원 라면이 있어 보이길래 집어 와봤습니다.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 이번에 새로 발매된 로스팅 짜장면 시리즈. 파기름/고추 기름이 있고 그 중 파기름 쪽을 가져와봤습니다. 한참 뭐만 해도 파기름부터 볶는 게 유행(?) 비스름했던 거 같은데 그런 걸 생각하면 좀 늦게 나온 느낌도 있네요. 건면이.. 2021. 9. 3.
[리뷰] 오뚜기 케챂볶음면 오뚜기에 대한 인상 인터넷에선 여러모로 인상이 좋은 오뚜기. 단지 개인적으로는 그냥저냥 밍밍한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색 즉, 진라면 시리즈나 저가 상품 쪽의 가격을 유지하는 정책은 좋습니다만... 라면비책이니 힐러니 라면의 고급화를 찔끔찔끔 간보는 건 썩 마음에 들지 않네요. 어찌 됐든 그런 와중에 본 케챂볶음면. 신상이라기엔 늦은 감이 있지만 볶이(라면, 치즈, 스파게티) 시리즈를 좋아하는지라 한 번 먹어봤습니다. 케챂볶음면 앞면입니다. 앞면은 케챂볶음면이란 이름 답게 오뚜기 토마토 케챺에서 이미지를 따온 듯하네요. 깔맞춤한다고 보기 드물게 그램수를 써놓은 것도 재밌습니다. 한참 논란이 됐던 갖은 콜라보 음식들도 딱 이 정도의 확장 정도라면 정말 쌍수 들고 환영했을 텐데 말이죠. 매콤한맛이라 따.. 2021. 8. 31.
[리뷰] KFC 치킨립 미묘하다 미묘해 가끔 광고샷 보고 드는 생각이 얼추 들어 맞을 때가 있습니다. 아 대강 이런 맛이겠네, 아 대충 양이 어떻겠네. 대체로 썩 맛이 좋지 않거나 평이 좋지 않을 때가 그런 경우가 많네요. 말하자면 뻔히 알고 속는 셈입니다. 사실 이것도 쓸까말까... 좀 더 정확히는 쓸 내용이나 있나 싶었는데 돈이 아까워서라도 끄적여 봅니다. 치킨립 KFC 신규 사이드 치킨립. 네 뭐, 딱 보고 계륵이잖아 싶더군요. 먹다 보면 목이 달아나는 그맛! ...일 리도 없지만 되려 계륵이라 생각하니 먹어 볼 마음이 들더군요. 정가로는 애매하고 늘 그렇듯 신메뉴 나올 때마다 오픈마켓 등지에서 파는 세트로 먹고 왔습니다. 핫크리스피 두 조각 + 치킨립 세 조각 + 콜라 = 5900원. 이 정도면 그냥 핫크리스피 먹는 거.. 2021. 8. 27.
[리뷰] 용문사 & 용문산 야영장 두 번은 가지 않는 주의 대체로 한 번 가본 곳은 두 번 가지 않는 주의입니다. 으레 그렇기도 하지만 좀 더 그러려 노력합니다. 노는 것만 아니라 먹는 거, 마시는 거, 장볼 때도 그렇습니다. 물론 언제나 마음 같지는 않기 마련. 이번에는 어쩌다 5,6월이란 짧은 간격 덕에 두 번 다녀 온 곳이 생겼네요. 용문사 . 용문역입니다. 사실상 종점인데 생각보다 찾는 사람이 많네요. 대체로 등산복을 입은 중장년층이었지만 간간히 젊은 나잇대의 모임도 보이곤 했네요. 그래도 관광지인 덕에 버스 간격은 촘촘한 편입니다. 이전에 설매재 캠핑장을 찾았을 때를 생각하면 가히 천국이네요. 또 특이하게 용문사 근처 음식점들이 승합버스나 승합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 앞에서 호객 행위가 열심인데 요는 음식점을 이용하는 대신 ..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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