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리뷰70

[리뷰] 홍대 아오이토리 또 홍대 나들이 어쩌다 보니 또 홍대를 다녀오게 됐습니다. 요전 번에 간 566 라멘도 다시 찾아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못 갔던 애니메이트도 가서 간만에 아이마스 굿즈도 사고 했지만... 그걸 또 이야기하면 저번 내용과 거의 똑같으니 패스. 단지 역시나 저번에 가려다 깜빡해서 못 간 가게가 하나 있어서 그곳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 합니다. 아오이토리 기본적으로 맛집을 찾아 보는 편은 아닙니다. 어디를 놀러 가더라도 맛이 있든 없든 그냥 즉흥적으로 눈에 밟히는 곳에 들어가는 걸 선호합니다. 단지 빵집이나 간식류는 당장 입에 넣을 게 아니니까요. 가족들도 같이 먹을 건데 무작정 사가기도 뭐 하죠. 눈에 보이는 데를 들어가되 최소한의 후기 정도만 검색해두는 정도로 해두고 있습니다. 다만 아오이토리는 경우.. 2022. 2. 28.
[리뷰] 홍대거리 오타쿠 나들이 오타쿠 친구는 두고 볼 일 취미가 맞는 친구. 그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는 거 같습니다. 만나면 이야기가 그치는 법도 없고 덕질에 관련된 거면 쏘다니는 것도 주저하지 않고요. 게임도 하고 영화도 하고 딱지도 치고 쇼핑도 하고... 심심할 일이 없습니다. 저번에 만났을 때는 하루 종일 마스터 듀얼만 한 적도 있네요. 그런 식으로 가볍게 취미 이야기 위주로 하다 보면 힘든 일이나 걱정도 좀 덜 수 있습니다. 낯 간지럽지만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뭐, 그런 이야기는 각설하고 속칭 홍대 오타쿠 나들이. 사실 홍대가 알게 모르게 덕질 스팟이 많다 보니 이전에도 여러번 간 적은 있습니다. 다녀 온 인상으로는 그래도 많이 줄기는 했구나... 싶네요. 예전에는 룽청샵 같은 것도 있어서 소녀전선 굿즈도 보고 옥상에서 스위치.. 2022. 2. 20.
[리뷰] 뉴욕버거 바베큐버거 햄버거 집에 불났네 이런저런 연유로 어쩌다 보니 꾸준히 먹고 있는 뉴욕버거. 원래도 썩 좋아하는 브랜드가 아니다 보니 신경도 안 썼는데 생각보다 장사는 잘 되는 듯합니다. 이마트 내부에 입점한 게 괜한 일은 아닌지 이마트가 붐비는 날은 뉴욕버거도 같이 붐비더군요. 그날은 특히 심해서 햄버거 받는데 한 시간 가까이 기다렸네요. (물론 직원이 둘 밖에 안 되는 건 감안해야겠지만.) 어라? 이 정도였나? 싶다가도 막상 저번에 먹은 치킹버거인가는 괜찮긴 했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넷플릭스 작품도 1등하면 감독의 숨은 의도가 보인다는 둥하는 우스개소리도 있으니까요. 사람 심리란 게 다 거기서 거기인가 싶습니다. 바베큐버거 각설하고 오늘 먹어 본 바베큐버거입니다. 조금 의아했던 건 불고기버거와 바베큐버거의 차이였습.. 2022. 2. 15.
[리뷰] 오뚜기 오즈키친 피쉬 앤 칩스 피쉬 앤 칩스 저는 해외여행이라곤 일본 한 번 다녀온 게 전부인 촌뜨기입니다. 반면에 동생 녀석은 학교 지원으로 유럽에 공짜 여행도 다녀오고 뭐, 못난 형제에 비하면 대단한 녀석입니다. 가보지 못하면 말이라도 들을까 싶어 이것저것 물어보곤 했는데... 영국 음식은 뭐가 맛있었어? 하는 물음에 정말 표정을 팍 구기고는 왈. 맛이 없었어...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어... 직접 먹어봐야 알 일이긴 하지만 마냥 밈은 아니구나 싶었던 순간입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 게 피쉬 앤 칩스. 영국 요리 다 맛없어도 피쉬 앤 칩스 정도는 먹을만 하다(...)는 이야기도 익히 듣고는 하니까요. 피쉬 앤 칩스는 어땠는데? 하고 물으니 이번에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대답합니다. ...동태전? 그거 전에도 비슷한 말 하지 않았니.. 2022. 2. 4.
[리뷰] 바른치킨 대새레드 + 현미바사삭 배달 음식은 할인 받아서 요즘 정말 배달 음식시키기가 무섭네요. 치킨 두 마리 담으면 4만원... 족보 세트는 6만원... 가족 다 같이 배불리 먹으려면 머리가 조금 지끈지끈해집니다. 덕분에 챙길 수 있는 혜택은 가능한 챙기려 하네요. 사실은 마침 그날이 KFC 올 데이 치킨 나이트라 그거나 먹을까 했는데... 막상 메뉴를 열어 보니 잘 먹던 갓양념치킨이 사라져 있더군요. 그날만 치킨 나이트라 없었던 건지 아예 단종인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메뉴 폭이 너무 좁아서 선회. 마침 요기요에서 할인하는 치킨이 있어서 그쪽을 택합니다. 바른치킨이란 곳인데 사실 이름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신생 브랜드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제법 전국적으로 매장이 있네요. 어찌 됐든 할인을 기회 삼아 한 번 먹어보고 왔습니.. 2022. 1. 28.
[리뷰] 버거킹 와퍼 주니어 + 앵그리 트러플 프라이 간만에 버거킹 원래 버거킹은 잘 가지 않는 편입니다. 가지 않는다 해야 할지 가지 못한다 해야 할지. 어찌 됐든 원래는 이날도 KFC나 갈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찾은 곳이 마침 내부 공사로 휴점 상태. 도리 없이 가까운 버거킹을 향했습니다. 뭘 먹어야 하나... 싶다가도 선택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유야 뭐 비싸서. 하필이면 할인 행사도 와퍼 3900원이 아니라 1+1 7000원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아예 저렴한 메뉴 쪽은 썩 맛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고요. 타협에 타협을 거쳐 고른 메뉴가... 와퍼 주니어 전통의 와퍼 주니어 되겠습니다. 사실 인터넷에선 주니어류로는 배가 안 찬다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되려 와퍼 쪽이 너무 많은 편이네요. 와퍼에 사이드하면 간신히 먹는 편이고 주니어에 사이드하면 .. 2022. 1. 26.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