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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햄버거, 푸드194

[리뷰] 버거킹 치즈렐라 치킨버거 치킨 치즈 치트키 [리뷰] 롯데리아 치즈 No.5(치즈 넘버 파이브) 가끔(혹은 자주?) 뭐가 새로 나왔단 말을 듣고 찾아가 보면 허탕칠 때가 많습니다. 어제는 매운 찰떡 아이스랑 붕어싸만코, 더위 사냥을 찾아다녔는데... 거의 두 시간을 뒤져도 찾을 수가 없더군 noh0058.tistory.com 치즈하고 치킨. 어느 쪽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음식인 거 같습니다. 특히 패스트 푸드에서는 잊을만 하면 치즈 계열 메뉴가 나오기도 하죠. 치즈 종류는 한정되어 있는데 매번 잘도 나온다 싶기도 하네요. 치킨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 치즈와 치킨의 조합. 뿌링클 같은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시즈닝 치즈류는 썩 좋아하지 않네요. 굳이 따지자면 사이드로 치즈볼을 추가해 먹는 편입니다. 버거 중에는 .. 2021. 9. 29.
[리뷰]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 주객전도 흔히 인스타용 가게라 하나요. 싸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지만 무언가 갬-성이 있어서 인증용으로 가게 되는 곳. 물론 그런 장사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역시나 굳이? 란 생각 정도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둘 리뷰를 쓰다 보니 그 마음도 어쩐지 이해가 가네요. 먹고 나서 리뷰를 하는 게 아니라 리뷰를 위해 먹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 때가 있습니다. 역시 남 욕은 함부로 할 게 못 되는군요. 부메랑으로 돌아오니까요. 이번에 새로 나온 KFC 메뉴... 기억하기론 복각 메뉴라 한 번 사먹어 본 적이 있는데 말이죠. 그런 걸 리뷰 해보겠답시고 사왔는데 막상 도무지 쓸 게 없어서 못 썼습니다. 데리야끼 소스 부운 오븐구이 닭다리다, 끝. 이 무슨 초등학생급 감상. 도무지 내놓을 게 못 돼서.. 2021. 9. 20.
[리뷰] CU 판타스틱 치킨버거 편의점 버거 편의점 버거가 좋아지고 있다는 건 사실 같습니다. 햄버거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주워 먹기도 하고요. 다만 흔히 하는 프렌차이즈보다 편버거가 좋다란 말은 잘 모르겠네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갓 나온 게 좋죠. 특유의 냉장고 맛을 지우기 위해 무작정 소스를 들이 붓는 경우도 많고요. 그런 와중에 간만에 맛있게 먹은 게 생겨서 뒤늦게나마 끄적여 봅니다. 판타스틱 치킨버거 포장지 앞뒷면입니다. 마일드 치킨패티라고 정면으로 써놓은 게 눈에 들어 옵니다. 치킨 패티면 으레 그렇지만 다리살 명기도 확실히 해놓았네요. 값은 3400원. 참고로 롯데리아 티렉스가 3900원. 맘스터치 싸이버거가 3800원. 케페씨 켄터키 치킨 버거 업그레이비가 5900원입니다. 물론 다리살 버거 단품만 비교한 거고요. 이제보니.. 2021. 9. 15.
[리뷰]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 풀무원 라면 알다시피 풀무원 라면은 '몸에 좋고', '건강하고', '좋은 재료 썼고' 같은 걸 내세우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면에까지 그런 걸 신경 쓰는 사람이 있을까... 꾸준히 나오는 걸 보면 찾는 사람은 있는 거겠죠. 사실 같은 이유로 건면류가 많은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건면이면 계란 하나를 넣어 먹어도 일반 라면 칼로리보다 가벼운 경우가 많으니까요. 각설하고, 마트에서 새로 나온 듯한 풀무원 라면이 있어 보이길래 집어 와봤습니다.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 이번에 새로 발매된 로스팅 짜장면 시리즈. 파기름/고추 기름이 있고 그 중 파기름 쪽을 가져와봤습니다. 한참 뭐만 해도 파기름부터 볶는 게 유행(?) 비스름했던 거 같은데 그런 걸 생각하면 좀 늦게 나온 느낌도 있네요. 건면이.. 2021. 9. 3.
[리뷰] 오뚜기 케챂볶음면 오뚜기에 대한 인상 인터넷에선 여러모로 인상이 좋은 오뚜기. 단지 개인적으로는 그냥저냥 밍밍한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색 즉, 진라면 시리즈나 저가 상품 쪽의 가격을 유지하는 정책은 좋습니다만... 라면비책이니 힐러니 라면의 고급화를 찔끔찔끔 간보는 건 썩 마음에 들지 않네요. 어찌 됐든 그런 와중에 본 케챂볶음면. 신상이라기엔 늦은 감이 있지만 볶이(라면, 치즈, 스파게티) 시리즈를 좋아하는지라 한 번 먹어봤습니다. 케챂볶음면 앞면입니다. 앞면은 케챂볶음면이란 이름 답게 오뚜기 토마토 케챺에서 이미지를 따온 듯하네요. 깔맞춤한다고 보기 드물게 그램수를 써놓은 것도 재밌습니다. 한참 논란이 됐던 갖은 콜라보 음식들도 딱 이 정도의 확장 정도라면 정말 쌍수 들고 환영했을 텐데 말이죠. 매콤한맛이라 따.. 2021. 8. 31.
[리뷰] KFC 치킨립 미묘하다 미묘해 가끔 광고샷 보고 드는 생각이 얼추 들어 맞을 때가 있습니다. 아 대강 이런 맛이겠네, 아 대충 양이 어떻겠네. 대체로 썩 맛이 좋지 않거나 평이 좋지 않을 때가 그런 경우가 많네요. 말하자면 뻔히 알고 속는 셈입니다. 사실 이것도 쓸까말까... 좀 더 정확히는 쓸 내용이나 있나 싶었는데 돈이 아까워서라도 끄적여 봅니다. 치킨립 KFC 신규 사이드 치킨립. 네 뭐, 딱 보고 계륵이잖아 싶더군요. 먹다 보면 목이 달아나는 그맛! ...일 리도 없지만 되려 계륵이라 생각하니 먹어 볼 마음이 들더군요. 정가로는 애매하고 늘 그렇듯 신메뉴 나올 때마다 오픈마켓 등지에서 파는 세트로 먹고 왔습니다. 핫크리스피 두 조각 + 치킨립 세 조각 + 콜라 = 5900원. 이 정도면 그냥 핫크리스피 먹는 거..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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