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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햄버거, 푸드194

[리뷰] KFC 블랙라벨 더블다운 맥스 한 번 먹고 다시는 안 먹었던 버거 징거더블다운. 이래저래(?) 유명한 버거지만 전 딱 한 번 먹고 그 이후로 찾지 않은 버거입니다. 좀 더 정확히는 하와이안 징거더블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의외로 파인애플이 다른 패티와 잘 어울렸지만 그러고도 느끼함을 어쩌지 못했던 거 같네요. 먹은 후로 종일 속이 느글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블락라벨 더블다운 버거 그런 와중에 나온 블랙라벨 더블다운. 요즘 한참 블랙라벨을 열심히 밀기에 설마... 했는데 정말로 와버렸네요. 물론 발상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징거버거 자체는 좋은 버거지만 아무래도 요즘 한국인 입맛에 맞는다 하긴 어렵죠. 다른 프렌차이즈도 그렇지만 다리살의 선호도는 점점 높아져 가고 있으니까요. 블랙라벨 패티를 쓴 버거들이 평가가 좋은 이유기도 하.. 2021. 8. 18.
[리뷰] 오! 구마 생각보다 종류가 많다더니 . 어디서 종류가 많다는 글을 본 탓인지 우연찮게 마트에서 눈에 들어 온 과자. 오! 감자 아닌 오! 구마... 감자를 좋아해서 감자류 과자를 두루 먹다보니 오감자도 자주 찾는데, 처음 보는 종류더군요. 찾아보니 7월 초에 새로 나온 신상이라 합니다. 누가 과자계의 이브이라더니 정말 그렇지 싶네요. 오! 구마 봉지 앞뒷면입니다. 기본 디자인은 여타 오감자 과자류랑 비슷하네요. 기본 조합이 되는 맛과 과자 그림. 익숙한 느낌이라 표지부터 대강 맛이 짐작이 가는 건 좋습니다. 꿀 코팅이 되어서 원본 과자보다 중량이 1.5배 가량 늘었습니다. 당 함량도 29g 정도라 설탕이 많이 들어 간 건 확실히 느껴지네요. 그런 거치고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진 않네요. 저번에 먹어 본 포테토칩 같.. 2021. 8. 10.
[리뷰] 맥도날드 창녕 갈릭버거 마늘 마늘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고기 구워 먹을 때 편마늘 먹게 구워 먹는 정도? 생마늘은 아예 먹지도 않고... 음식할 때 다진 마늘이야 많이 쓰긴 해도 간을 맞춘다는 느낌이니까요. 그런 와중에 나온 창녕 갈릭 버거. 찐 한국인인지 어떤지는 모르겠고 그냥 창녕인데 창녕에서 못 먹는다는 게 웃겨서 더 관심이 간 요상한 버거입니다. 어떤 의미로는 마케팅 성공인...건가? 창녕 갈릭 버거 그렇게 받아 온 버거가 이쪽입니다. 왜 한정판 패키지가 아니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발매 첫 날에만 주는 거더군요. 하기사 딱히 소장 가치가 없는 것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갑니다. 다만 저는 위에 저짤 밖에 못 본지라 구성을 아예 몰랐거든요. 덕분에 단품 6100원이란 가격에는 조금 당황을 했습니다. 갈릭 소스나.. 2021. 8. 8.
[리뷰] 신라면 볶음면 신제품의 딜레마 뭔가 새로 나오면 좋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마련. 리뷰도 찾아 보긴 합니다만 역시 직접 써보고 먹는 게 제일 좋긴 합니다. 다만 그러다 보니 지뢰를 밟기도 하네요. 최근에 밟은 지뢰 중 하나는 위의 CGV 김치 팝콘. 7500원짜리 M자 사놓고 가족이 한 조각씩 도합 네 조각 먹고 쓰레기통에 박혀버렸습니다. 어찌 되었든 20일에 발매된 신라면 볶음면. 신라면 이름값이 괜한 건 아닌지 이런 촌구석에서도 곧장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봉지로 샀다가는 남을 거 같아서 컵을 찾아 다녔는데... 컵은 또 안 보여서 말이죠. 찾다찾다 안 보여서 봉지로 리뷰합니다. 신라면 볶음면 봉지 앞뒷면입니다. 볶음면이다 보니 칼로리가 100 칼로리 가량 높습니다. 면을 2분만 끓여도 된다는 게 좀 특징적이긴 하네.. 2021. 8. 1.
[리뷰]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 에그토스트맛의 추억 작년...은 아니군요. 마스크를 안 쓰고 있었으니. 그럼 재작년인지 그 전 해인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아무튼 친척집 마루에서 뒹굴 거리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밖에 장보러 나갔던 엄마가 불쑥 과자 한 봉지를 툭 던지셨죠. 그게 포테토칩 에그토스트맛. 신기해 보여서 사오셨다나요. 먹어보니 확실히 신기합니다. 감자칩에서 정말로 계란맛이 찐하게 느껴졌으니까요. 그게 너무 재밌어서 김치사발면맛이니 어쩌고맛이니 사먹은 기억이 있네요. 정작 에그토스트맛만큼은 아니었지만요. 에그토스트맛만은 지금도 가끔 찾아 먹고는 합니다.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 그런 와중에 발견한 곱창이 핫해. 곱창맛도 아니고 참 요상한 이름입니다. 찾아 보니 7월 초순에 발매된 녀석이로군요. 동네 이마트가 모종의 이유로 불과.. 2021. 7. 28.
[리뷰] KFC 고추콰삭 치킨 매운맛이 싫기만 한 건 아닙니다. 맵찔이인 걸 몇 번인가 공언한 바 있지만 매운 게 싫은 건 아닙니다. 까르보불닭 같은 건 좋아하죠. 매운 스프를 3 분의 1밖에 안 넣어서 그렇지... 맛있게 매운 맛 중에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다면 매운맛도 환영입니다. 핫크리스피 버거니 핫 통삼겹이니 핫 들어간 것도 잘 먹었잖아요? [리뷰] 롯데리아 더블 핫크리스피 버거 잃고 나서야 깨달은 소중함 생각해 보면 롯데리아에 친근함을 느낄 만도 합니다. 집에서 5분 거리라서요. 한참 잘 뛸 땐 3분이면 충분했죠. 그런 마당이니 수업 끝나고 자주 들르기도 했습니다. noh0058.tistory.com [리뷰] KFC 핫통삼겹 베이컨버거 한참 컨디션이 안 좋아서 한동안 컨디션이 썩 좋지 못 했네요. 난생 처음으로 장염이랍시고..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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