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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햄버거, 푸드224

[리뷰]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함박스테이크 라이스 메뉴가 많은 요리점 메뉴가 무작정 많은 음식점은 맛집은 아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풍조는 있었다지만 요즘은 더 한 거 같습니다. 특히 배달앱 때문에 더 그런 거 같습니다. 뭐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 싶어 정보를 보다 보면 다른 상호가 써있는 경우도 부지기수. 한 번은 탕수육인지를 시켜서 기분 좋게 먹었더니 치킨집이 다른 상호로 팔던 거란 걸 알았죠. 어쩐지 서비스로 나온 순살치킨이 탕수육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맛있게 먹어놓고 찝찝해하는 것도 웃기지만, 어찌 됐든 그 후로는 배달앱에서 상호를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함박스테이크 라이스 아까부터 주절주절 무슨 말인고 하니... 파리바게트에서 내놓은 간편식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빵집에서 함박 스테이크니 파스타니, 리조또니... 간.. 2022. 3. 21.
[리뷰] 롯데리아 불고기 4DX 버거 재도전 불고기 4DX 버거. 평이 좋아서 간만에 기대로 차있던 버거였습니다. 단지 저번에 찾았을 때는 불고기 소진인지 일시 품절 상태. 보통은 한 번 못 먹으면 거기서 끝인데 이번에는 정말 궁금해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불고기 소진이 생각보다 손쉽게 볼 수 있는 상황 아닐까 싶어 또 못 먹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먹어 볼 수 있었습니다. 불고기 4DX 버거 늘 그렇 듯 브리오쉬번을 선택해서 주문해 봅니다. 롯데리아는 중급 메뉴에도 전용 포장지를 마련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기 좋네요. 처음 받았을 때 인상은 생각보다 두툼하네? 싶었네요. 불고기 자체가 얇게 슬라이스 돼서 넓게 먹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겨우 그 정도 얹는다고 크기가 달라지겠어? 싶었는데 제법 다릅니다. 그리고 모양이 생각보.. 2022. 3. 16.
[리뷰] 해태 홈런볼 커스타드크림 호불호 없는 간식 가족들 모두가 두루두루 간식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가족들 입맛에 모두 맞는 간식은 찾기 힘든 편이죠. 어느 집이나 그렇지만 군것질에 진심이라 더 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런 와중에 제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게 홈런볼.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지루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팝콘마냥 멍 때리면서 먹기 딱 좋은 크기. 조금 넋놓고 있다 찾으면 이미 누군가의 입에 들어간지 오래이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맛이 보이면 곧잘 주워오는 편입니다. 먹는데 부담이 없으니 괜찮으면 또 사오고, 좀 별로여도 오래 남지는 않죠. 마침 마트에서 처음 보는 노란색 홈런볼이 보이기에 주워와봤습니다. 홈런볼 커스타드 크림 전체적으로 노랑노랑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슬슬 봄이 되었다고 또 핑쿠핑쿠 과.. 2022. 3. 13.
[리뷰] CU 점보 치즈 불고기 버거 포켓몬빵 삼만리 요즘 눈에 보이는 편의점에는 다 한 번씩 들어가 본 거 같습니다. 목적은 포켓몬빵....이지만 어딜 가도 찾기가 쉽지 않네요. 물론 이제와서 스티커 같은 걸 모으기 시작하면 15n종을 다 채우지 않으면 속이 안 풀릴 거 같아서... 차라리 어디 당근으로 빵만 구해볼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스티커 모으느니 그냥 게임하는 게 더 취향에 맞기도 하고요. 뭐 먹지도 못하는 걸 졸라도 방법이 없으니까요. 대신에 눈에 밟혀서 사온 편의점 버거라도 끄적여 봅니다. 생각해보니 편의점 버거도 간만인 거 같기도 하고요. 점보 치즈 불고기 버거 사실 편의점 점보 = 높은 확률로 맛은 포기인 경우가 많죠. 특히 가격까지 저렴하면 그 정도가 심하죠. 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품고 마는 게 사람인가 봅니다. 다른 버.. 2022. 3. 9.
[리뷰] 맥도날드 빅맥 BLT 롯데리아상 나제! 사실 원래 계획은 롯데리아의 불고기 4DX를 먹을 생각이었습니다. 웬일로 인터넷 평가도 좋은 게 간만에 괜찮은 녀석이 나왔다 싶어서요. 영화도 봤겠다 기분 좋게 저녁으로 떼우고 가려 했는데... 내 불고기 4DX 어디 갔어. 참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별일이 다 있군요. 그만큼 먹을만하단 뜻이기도 하겠죠. 신포도처럼 되니 괜히 뿔통이 나네요. 그대로 집에 가서 저녁 먹어도 될 일이긴 합니다만... 한 번 햄버거를 먹기로 결심했으면 먹어야 하는 법. 마침 5분 거리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쫄래쫄래 향해 봅니다. 빅맥 BLT 뭘 먹을까 하다 마침 할인 쿠폰에서 눈에 들어 온 빅맥 BLT. 요즘 광고도 제법 열심히 하죠. 패스트푸드인데 빨리 만드는 건 아니네 어쩌고 하는 거. 평소에 빅맥을 자주 .. 2022. 3. 1.
[리뷰] 홍대 아오이토리 또 홍대 나들이 어쩌다 보니 또 홍대를 다녀오게 됐습니다. 요전 번에 간 566 라멘도 다시 찾아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못 갔던 애니메이트도 가서 간만에 아이마스 굿즈도 사고 했지만... 그걸 또 이야기하면 저번 내용과 거의 똑같으니 패스. 단지 역시나 저번에 가려다 깜빡해서 못 간 가게가 하나 있어서 그곳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 합니다. 아오이토리 기본적으로 맛집을 찾아 보는 편은 아닙니다. 어디를 놀러 가더라도 맛이 있든 없든 그냥 즉흥적으로 눈에 밟히는 곳에 들어가는 걸 선호합니다. 단지 빵집이나 간식류는 당장 입에 넣을 게 아니니까요. 가족들도 같이 먹을 건데 무작정 사가기도 뭐 하죠. 눈에 보이는 데를 들어가되 최소한의 후기 정도만 검색해두는 정도로 해두고 있습니다. 다만 아오이토리는 경우..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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