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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햄버거, 푸드226

[리뷰] CU 한우스테이크버거 편의점 햄버거 가끔 나오는 논란 하나. 아무개 프렌차이즈는 편의점 버거보다 못하다. 이 아무개 프렌차이즈엔 보통 이것저것 들어갑니다. ...만 주된 건 역시 롯맥노 아닐까 싶네요. 전통(?)의 롯데리아. 신흥 마카룽(?) 맥도날드. 저렴이 대명사 노브랜드 버거. 단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느 쪽도 말도 안 되지 싶네요. 그나마? 혼합육 쓰고 저렴이 쪽은 진짜 부실한 노브랜드 정도? 물론 이것도 소금 좀 팍팍 뿌린 이야기죠. 무엇보다 냉장 하나란 점 땜에 이길 수가 없어요. 번도 맛있는 거 쓰려 하고 뭐 패티에도 이거저거 쓰는 게 요즘 편버거긴 하지만... 냉장에 돌려 푸석해지면 그 의미도 잃어버립니다. 가끔 그래서 '공장에서 갓 나온 건 맛있으려나?' 싶긴 합니다만. 그리고 결정적으로 요즘 편버거도 너무 .. 2023. 5. 6.
[리뷰] 닛신 돈베이 텐푸라 우동 간헐적 단식 얼마 전부터 시작한 간헐적 단식. 오후 아홉 시부터 그 다음날 오후 다섯 시까지 단식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원래는 일주일 내내 할 생각이었는데 가족 다 쉬는 일요일엔 하기가 좀 어려워서... (다 같이 맛있는 거 먹자는데 안 먹겠다 하기도 힘들고) 일요일 빼고 일주일 중 6일 정도 하고 있네요. 가끔 외출해서 힘 좀 쓰겠다 싶은 날 정돈 자주적으로 빼는 등... 여러모로 느슨하게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가능하면 지키고 싶네요. 다이어트도 다이어트고 노화 방지도 된단 말에 혹해 버려서요. 사실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집에서만 일하다 보니 딱히 많이 먹지 않아도 되기도 하고... 말이 20시간 단식이지 그냥 저녁 한 끼에 간식 좀 먹는 1일 1식 느낌. 실제로 딱히 살이 극적으로 빠.. 2023. 5. 2.
[리뷰] 혼담은 한맥 매콤치킨 냉동버거 냉동버거를 리뷰한 적이 있던가 없던가... 기억으론 한 번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어째 찾아봐도 안 나오네요. 냉동버거도 일단 햄버거라고 가끔 챙겨 먹긴 합니다. 그래봐야 진짜 가끔, 가아아아아아끔 정도의 빈도지만요. 단지 예전보다는 좀 구하기 쉬워진 인상이긴 하네요.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서 곧잘 보이고 있으니까요. 사실 별로 먹을 이유가 없긴 합니다. 당연하지만 일반 프렌차이즈에서 따듯한 거 먹는 게 제일이니까요. 편의점 버거는 주변에 24시간 매장이 없으니 그 외의 시간에 먹는 느낌. 냉동버거는... 한두 개 냉동고에 쟁여놔서 갑자기 버거는 땡기는데 나가기 귀찮을 때? 이렇게 말하니 어째 햄버거 중독 같네요. 맞나? 아무렴 어때. 한맥 매콤치킨 뭐 그런 이유로 리뷰해보는 한맥 매콤치킨. .. 2023. 4. 24.
[리뷰] 오뚜기 오즈키친 치즈스틱 치즈스틱 몇 번인가 말한 거 같은데 동생이 치즈 귀신입니다. 아니 뭐, 20대 중에 치즈 싫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지만요. 그러다보니 냉동 치즈스틱도 제법 자주 사먹는 편이죠. 편인데... 이게 또 복불복이 하도 심하게 갈려 가지고요. 요즘 이런저런 냉동류는 꽤 좋아진 편인 거 같은데 유독 치즈스틱은 고만고만한 기분. 뭐, 사실 막입이니까요. 어떤 제품이나 적당히 리뷰 쓰고 나서 다른 사람 리뷰 보면... 어라? 그런 거였어? 하는 부분이 꽤 보이곤 합니다. 이러니 조회수가 안 나오지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뭐, 막입은 막입 답게 하는 리뷰. 어차피 리뷰란 게 항상 정확할 수는 없고, 결국 결정에 도움이나 살짝 보태는 정도니까요. 그런 이유로 오늘도 되는 대로 적당히 끄적여 봅니다. 막상 먹은지 .. 2023. 4. 19.
[리뷰] 맥도날드 맥모닝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맥모닝 맥모닝. 맛있는 제품인 건 알지만 쉽게 먹지는 못합니다. 이유야 뭐... 게으르니까. 아침 열 시면 한참 골아 떨어져 있을 시간이란 말이죠. 그탓에 어떤 프렌차이즈이든 어떤 음식이든 아침 메뉴는 꿈도 못 꾸는 편입니다. 그나마 이전에 리아모닝 먹은 것처럼 어쩌다 타이밍이 맞으면 한 번 먹는 정도? 그런 와중에 카톡으로 온 광고. 맥모닝으로 새로 나온 맥그리들이라나요. 찾아보니 재출시라는 모양인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 거 같습니다. 뭐, 광고 효과는 확실해서 먹어보고 싶긴 하네... 싶었지만 역시 성격상 생활 패턴상 이건 못 먹겠네 하고 있었습니다. ...새벽 여섯 시까지 눈 뜨고 있을 때까진. 어라? 이 시간이면 그냥 나가서 사오면 되지 않을까? 먹는 맥모닝이 아니지만... 맥철야지만... 이런 기.. 2023. 4. 8.
[리뷰] 샤오바오 우육면 종로점 맨날 먹던 것만 먹기 그래서 밖에서 외식하다 보면 매번 엇비슷한 것만 먹기 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놈의 돈까스. 그 다음은 라멘 정도? 특히 돈까스는 어딜 가나 없을 수가 없으니까요. 심지어 전혀 엉뚱한 업종이라도 돈까스는 있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그리고 어쩌다 보니 오게 된 종로. 어쩌다 보니랄까... 3개월마다 도리 없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 정도만 말해도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뭐 어찌 됐든 볼일 보고 나서 뭐 먹을까 이리저리 걷기 삼매경. 그러다 또 돈까스, 또 라멘... 익숙한 곳만 찾다가 이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그때 스친 가끔은 안 먹어본 거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 하지만 또 마냥 진짜 아무거나 먹다간 크게 실망하고 돈만 날릴 수도 있습니다. 안 그래도 가리는 게..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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