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리뷰/햄버거, 푸드225 [리뷰] 긴자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ひつまぶし名古屋備長) 마로니에게이트 긴자1호점 일본 여행 어쩌다 가게 된 4박 5일 간의 일본 여행. 기왕 다녀오는 거 일기 겸해서 자세히 적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또 적다 보니 이번에는 또 쓸데 없이 길어지는 느낌. (진짜 맛있게 먹은) 음식점은 따로 빼볼까... 하는 생각으로 한 번 적어보기로 합니다. 사실 음식 선정 전반은 친구가 구글 검색과 리뷰를 토대로 선택. 반면에 저는 보이면 들어가는 스타일인지라... 어째 리뷰를 쓸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곳은 전부 친구 초이스였네요. 제가 고른 곳은... 대체로 대형 쇼핑몰에 있는 그런 데라서... 하지만 줄 서기 귀찮으니까요.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 장어덮밥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2 Chome−2−14 マロニエゲ ★★.. 2023. 2. 25. [리뷰] 오뚜기 가쓰오 유부 우동 닛신 돈베이 키츠네 우동 인생에 딱 한 번 가본 해외여행. 그마저도 온전한 컨디션으로 가지 못한 일본 여행이었죠. 뭔가 동생이 짠 계획대로 이것저것 먹은 기억은 나는데... 내내 감기 기운에 시달려야 했던 저로선 인상에 남은 요리는 전무한 상황. 그런 와중에 딱 하나 아직도 기억나는 게 이 녀석. 진짜 큼지막한 유부와 인스턴트치곤 꽤 탱글탱글했던 식감... 저녁 먹고도 편의점에서 사먹은 야식인데도 참 맛있게 느껴졌죠. 오뚜기 가쓰오 유부 우동 그런 와중에 발견한 건 또 이 녀석. 옆동네 다이소에서 본 건데 오뚜기에 이런 것도 있었나...? 싶었네요. 찾아보니 5년도 더 된 게시물도 나오는 중. 몰랐는데 제법 오래된 제품이었네요. 어찌 됐든 왜 우리 동네에선 이런 걸 안 팔지! 하고 바로 곧장 주워와 봤습.. 2023. 2. 18. [리뷰] CU K-오리지널 바베큐 버거 K-오래도 간다 뭐든지 앞에 'K-'를 붙이는 거... 금세 사라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진~짜 오래간단 말이죠. 뭐, 이전과 달리 마냥 국뽕만은 아니란 생각도 드니까요. 나쁘지 않지... 싶긴 하지만 설마 편의점 햄버거서까지 K 드립을 볼 줄이야. K- 오리지널 불고기와 K-오리지널 바베큐. 전자는 둘째치고 후자는 이름부터 영어인 게...? 하물며 전자는 굳이 안 붙여도 오리지널인 걸 누가 모를까요. 해외 여행객들이 편의점 자주 오니 그걸 노린 걸까요. 어찌 됐든 괜히 눈이 가서 바베큐 쪽으로 한 번 집어와 봤습니다. K-오리지널 바베큐 버거 겉표지는 이렇다 특이할 건 안 보이네요. 기와 모양이 달린 K-오리지널 표시 정도? 봉투로 볼 때엔 몰랐는데 제품 사진으로 보니 윗부분이 살짝 한지 풍이긴 한 거.. 2023. 2. 13. [리뷰] 이마트 베러미트 경제적 햄버거 경제적 햄버거? 어디가서 뭐 사먹기도 힘든 세상. 오죽하면 국밥충이 햄버거충이 되어가고 있으니 말 다했지요. 하지만 또 막상 햄버거 쪽은 마냥 싸냐... 하면 그렇지도 않으니까요. 까놓고 말해 할인할 때 아니면 잘 손이 안 가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 와중에 이마트에서 발견한 경제적 햄버거. 아니 채소 하나 없는 건 너무하지 않냐고 ㅋㅋㅋㅋ 하면서도 눈길이 가기에 한 번 확인해봅니다. 2개 들이 5000원? 확실히 개당 2500원이면 어지간한 편버거보다 싸긴 한데... 어차피 편버거 야채들도 있는 둥 마는 둥 하니 이쪽이 나을지도? 하다가 눈에 들어 온 문구.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 [리뷰] 신세계 이마트 베러미트 콜드컷 토스트 너 뭐 비건하려 그래? 알다시피 저는 종종 대체육 제품들을 찾아 먹고.. 2023. 2. 8. [리뷰] 노브랜드 정통 깐풍기 깐풍기 이전에 리뷰한 크림새우 때도 이야기한 거 같지만... 중국 요리 시킬 때에도 요리류는 다양하게 먹지 못하는 편입니다. 탕수육은 그나마 대중소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주문하기 쉽죠. 하지만 다른 요리류는 대중소 지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네요. 어쩌면 노브랜드도 그런 걸 알고 중식 요리류 라인업을 제법 갖춘 걸까요. 어떤 건지 마케팅팀의 생각을 알 수는 없수는 없는 노릇. 그래도 저번 크림새우와 비슷하게 중식 먹을 때 곁들일까 싶어 가져와봤습니다. 정통 깐풍기 크림새우처럼 노브랜드 특유의 노란 포장이 없네요. 개인적으론 왼쪽 구석에 있는 장(?)인지가 궁금하네요. 짜장면 시켜 먹을 때 깐풍기시켜도 저런 게 동봉된 적이 없었는데. 비싼 데서 시키면 또 다르려나요. 조리법은 후라이팬과 에어프.. 2023. 2. 5. [리뷰] KFC 타워버거(다리살 업그레이드) 행동력 이전 리뷰에서 행동했던 저의 행동력. 하지만 다른 사정이 겹치면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법인 걸까요. 마침 여행을 위한 여권도 만드는 길에 잠시 KFC를 들러봤습니다. 몰랐는데 이게 딱 마침 이벤트 마지막 날. 욧샤 럭키~♪ 하는 느낌으로 가져온 건 좋았지만... 어째 사온 다음 날 바로 연장 선언. 내가 느꼈던 행운을 돌려줘... 뭐, 연장된 걸 봤으면 또 지지부진 끌었을 테니까요. 어쨌든 사왔단 결과만 보려 합니다. 타워버거 닭다리살 업그레이드 사실 요즘 KFC 신메뉴는 대체로 진작부터 다리살로 나오니까요. 다리살 업그레이드 지원을 하는 건 대표메뉴 세 종류. 징거, 타워, 그리고 징거더블다운맥스... 사실 여기서 컨텐츠용이라던가 객기용이라면 더블다운 원택이겠죠. 하지만 더블다운 이 녀석은 그야말.. 2023. 2. 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