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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햄버거, 푸드225

[리뷰] 쿠우쿠우 명동점(2023년 5월 방문) 또 쿠우쿠우야? …라고 생각할지 모르는 당신. 아니 뭐, 저도 틀린 생각 같지는 않습니다. 가면서도 “또 쿠우쿠우야?” 싶었으니까요. 비싼 거 싼 거 안 가리고 샐러드바가 넘치는 세상인데 말이죠. 그치만 제일 무난한 건 사실이니까요. 특히 부모님과 같이 갈 때엔 더 그렇죠. 별로 안 내키는 양식에 한줌의 한식 있는 애슐리나 빕스보다야… 초밥이라도 있는 쿠우쿠우가 낫긴 하죠. 정작 아빠는 애슐리가 더 낫지 선언하긴 하셨지만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쿠우쿠우 명동점. 다른 데서 놀다 명동에서 쇼핑. 그후 저녁으로 먹은 느낌이네요. 구글 지도에는 명동 본점으로 되어 있는데… 예전 데이터인지 지금도 통용인진 모르겠습니다. 후술하겠지만 개인적으론 지금도 본점이라면 으음 이건 좀;; 할 거 같네요. 쿠우쿠우 명동점 .. 2023. 5. 30.
[리뷰] 롯데리아 마라로드 새우버거 사? 마라? 잊을만 하면 하는 이야기지만 맵찔이인 저. 간만에 롯데리아 갈 일이 생겨서 메뉴를 훑는데… 기존 메뉴에 마라 소스를 끼얹은 녀석들이 나와 있군요. 사실 고민을 좀 했습니다. “맵찔이인데 먹아도 될까?” “애초에 소스만 바꾼 건데 뭐 큰 차이가 있을까?” “그냥 리아미라클 2 먹고 리뷰나 쓸까?” …싶다가 먹어보기로 결정. 이유야 뭐, 이런 녀석들 뻔하니까요. 잠깐 이벤트로 나와서 금세 사라졌다 영영 안 나올 녀석들. 반면 리아미라클 2야 한동안은 계속 있을 듯합니다. 그럼 이쪽이 낫겠군 싶어서 초이스. 마라로드 새우버거 그렇게 선택한 게 새우버거입니다. 비프/치킨/새우 이렇게 있었는데… 패티 숨이 있어서 덜 매울것. 그리고 원래도 새우를 좋아하니까. …하는 이유로 픽해봤습니다. 롯데리아는 역.. 2023. 5. 24.
[리뷰] CU 백종원 트리플 머쉬룸 버거 집앞 편의점 집앞에 있는 편의점… 참 작습니다. 좀 더 정확히하면 편의점‘s가 작네요. 옆동네만 가도 좀 넓은 게 나오는데 말이죠. 어째 집 주위엔 사람 하나 돌기도 버거운 녀석 투성이. 그러다 보니 물류도 많지 않고 다양성은 더욱 적습니다. 요는 맨날 들어오는 녀석만 들어오네요. 얼마 전에 득템 피자인가? CU에서 나온 저렴이 냉동피자요. 그 녀석도 찾아 봤지만 걍 득템 시리즈가 없습니다. GS25에서 마리오 콜라보 상품도 나온 듯하지만… 어째서인지 전멸인 상황. DP는 되어 있는 걸 보면 들여놓긴 했는데 양이 적어 다 나간 거겠죠. 그렇다고 옆동네에 편의점 원정 가기도 뭐하고… 간혹 새로운 게 들어와도 금방 빠지니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둬야 합니다. 백종원 트리플 머쉬룸 버거 …잡설이 길었습니다. (.. 2023. 5. 16.
[리뷰] 뉴욕버거 뚱카츠 버거 간헐적 단식...? 일단 나름 한 달 가량 지속중인 간헐적 단식. 근데 뭐, 제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만 딱히 열성적이진 않네요. 일요일(가족들 다 쉬는 날)에 안 하고, 어디 멀리 놀러갈 때에도 안 하고. 심지어 저녁에 또 너무 많이 먹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이거 의미가 있나...? 싶을 때가 간간히 있습니다. 몸무게는 한 달 동안 한 0.5kg 빠졌나... 흐으으으음. 이 녀석 먹은 날도 딱 그랬습니다. 어쩌다 얻어 온 피자에 그거 모르고 산 햄버거. 참았다 내일 먹으면 되잖아? 싶기도 했지만... 그런 마쉬멜로 이야기 같은 걸 잘 해낼 성격은 아니니까요. 그럴 성격이면 이런 식으로 블로그에 뻘글이나 적고 있지도 않을 테고. 뭐, 그렇다고 먹어버렸어! 다 포기할래! 해버리면 그게 더 의미가 없는 노릇.. 2023. 5. 13.
[리뷰] 노브랜드 라밥(라면 볶음밥) 라면 어쩌구 간혹 인터넷에서 보는 레시피. 라면 먹고 남은 국물로 뭐 하기. 볶음밥이기도 하고 계란찜이기도 하고. 보다보면 맛있어 보이긴 합니다. 이래저래 궁리도 하다보니 편하기도 하고. 문제가 있다면... 굳이? 하는 정도. 컵라면 끓여 먹을 때야 생각합니다. '맞아! 인터넷에서 본 그거 해보자!' 근데 막상 다 먹고 나면 배불러서 '...굳이?' 싶어진단 말이죠. (어라 이거 꼭 밤에 어디서 하는 어떤 거 같은 느낌이) 어찌 됐든 그러다보니 걍 다짐만 하는 날이 많아집니다. 그러다 '노브랜드 뭐 리뷰할만한 거 없나~'하고 찾던 와중에 발견한 녀석이. 고소한 라밥(라면볶음밥) 이 녀석. 그나저나 이름 표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좀 더 정확히하면 어떻게 해야 유입이 잘 되려나요. 네이버 블로그야 뭐 검.. 2023. 5. 11.
[리뷰] CU 한우스테이크버거 편의점 햄버거 가끔 나오는 논란 하나. 아무개 프렌차이즈는 편의점 버거보다 못하다. 이 아무개 프렌차이즈엔 보통 이것저것 들어갑니다. ...만 주된 건 역시 롯맥노 아닐까 싶네요. 전통(?)의 롯데리아. 신흥 마카룽(?) 맥도날드. 저렴이 대명사 노브랜드 버거. 단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느 쪽도 말도 안 되지 싶네요. 그나마? 혼합육 쓰고 저렴이 쪽은 진짜 부실한 노브랜드 정도? 물론 이것도 소금 좀 팍팍 뿌린 이야기죠. 무엇보다 냉장 하나란 점 땜에 이길 수가 없어요. 번도 맛있는 거 쓰려 하고 뭐 패티에도 이거저거 쓰는 게 요즘 편버거긴 하지만... 냉장에 돌려 푸석해지면 그 의미도 잃어버립니다. 가끔 그래서 '공장에서 갓 나온 건 맛있으려나?' 싶긴 합니다만. 그리고 결정적으로 요즘 편버거도 너무 ..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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