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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햄버거, 푸드225

[리뷰] 노브랜드버거 페퍼로니피자 치킨 버거 대체 왜 햄버거를 칼을 들고 먹어야 하냐고 버거의 매력이란 무엇이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게 가장 크겠죠. 빵과 채소, 패티가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음식이 되는 것. 그리고 그 다음 매력이라면 역시 간편함.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속속 베어 먹는 그 느낌. 그런 의미에서 수제버거류를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성버거도 맘스터치처럼 입 찢어지는 경우는 좀 그렇네요. 기본 치즈버거처럼 가볍게 먹어 콜라로 씻어내는 그런 감개가 없잖아요? 페퍼로니피자 치킨 버거 …그런 의미에서(?) 가져 온 오늘의 리뷰품. 아니아니아니아니 어딜 봐도 손으로 먹을 녀석이 아니잖냐. 싶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오히려 반대라 할까요. 이 정도로 먹기 불편하다면 도전 욕구가 솟는다 해야 할지... 까놓고 마케팅에 속은 느낌이긴 하지.. 2023. 8. 9.
[리뷰] CU 스팸 에그 버거 스팸 버거 넌 내 거야 눈앞에서 알바생에게 뺏겼던 스팸버거. 다행(?)인지 물건이 잘 도는 모양인지라 금세 들어와 있네요. 한 번 뺏긴 것도 뺏긴 거지만… 저번 스팸 샌드위치가 (스팸 빼고) 괜찮았으니까요. 과연 버거는 어떨까! 하는 심정으로 한 번 먹어 봅니다. 스팸 에그 버거 그런 의미에서 스팸 버거입니다. 일단 브리오슈 좋아하는 입장에선 그림부터 꽤 마음에 드네요. 그나저나… 어째 예시짤부터 스팸이 두껍지 않은 인상. 이거보다 더 작다고? 베이컨 아님? 싶었습니다. 그 와중에 깨알 같은 스팸 인증. 한 때 시끌시끌 했으니까요. 3000원대 버거에서 이런 걸 다 보다니. 좀 재밌는 거 같네요. 그리고 왜인지 턱돌이가 돼있는 버거. 그리고 두께 ㅋㅋㅋㅋㅋㅋㅋㅋ 둨ㅋㅋㅋㅋㅋ껰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살다살다 .. 2023. 8. 1.
[리뷰] 닛신 야키소바 U.F.O. 진짜 아슬아슬해진 유통기한 문득 꺼내보니 유통기한이 7월까지. 하기사 2월에 사온 거니 당연하다면 당연합니다. 안 먹고 뭐 했냐고요? ...몰루? 아껴 먹은 걸로 해두겠습니다. 야끼소바는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근데 어째 먹을 때면 야끼우동 내지는 야끼소바빵이 돼버리네요. 일식집 가도 야끼소바는 얼마 없는데 우동은 많더라고요. 따로 소바면을 안 갖추고 우동면만 있어도 돼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UFO 야끼소바도 마냥 친하진 않네요. 5년 전에 일본 가서 한 번, 예전에 남대문에서 한 번. 이번까지 더해서 세 번이려나요. 외려 광고들이 독특하다보니 입이 아닌 눈이 익숙한 상황.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입을 익숙하게 해보려 했...는데 말이죠. 어쩌다보니 맛을 느낄 형편이 아니게 됐네요. 자세한 건.. 2023. 7. 29.
[리뷰] 롯데리아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 많긴 하구나, 롯데리아 마침 비슷한 타이밍에 나온 롯 신상과 맥신상. 재미로 따지면 맥 신상이 압승이려나요. 한국의 맛 시리즈 3탄 대파 크림... 어쩌구니까요. [리뷰] 맥도날드 창녕 갈릭버거 마늘 마늘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고기 구워 먹을 때 편마늘 먹게 구워 먹는 정도? 생마늘은 아예 먹지도 않고... 음식할 때 다진 마늘이야 많이 쓰긴 해도 간을 맞춘다는 느낌이니까요. noh0058.tistory.com 창녕 갈릭 버거도 괜찮게 먹기도 했으니까요. 보성 녹돈 버거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놓쳐서 아쉽기도 했고요. 여하튼 롯 신메뉴 vs 맥 신메뉴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맥으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문제는 외출지에 있는 줄 알았던 맥도날드가 허상이었던 것. 분명 그 근처에 하나 있었던 걸로.. 2023. 7. 20.
[리뷰] CU 스팸 폭신에그 샌드위치 내 햄버거를 돌려줘... 어째 각 편의점에서 주기적으로 하는 듯한 스팸 콜라보. 이번에 CU에 가니 스팸 버거, 샌드위치, 즉석밥 등이 놓여 있네요. 뭐 늘 그렇듯 스팸 버거부터 집어 가져가는데... 아, 이거 유통기한 지나서 판매 못하네요. 그런 말과 함께 압수(?) 당하고 맙니다. 왜 하필 내 눈앞에서 폐기가 만들어지는 걸까요. 설상가상 놓여 있는 스팸 버거는 그거 하나. 궁금했는데 말이죠, 스팸버거. 알바분께서 저녁으로 드셨으려나요. 언제 한 번 후기라도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럴 커뮤력도 없지만 아무튼. 스팸 폭신에그 샌드위치 그래서 대신 가져 온 녀석입니다. 꿩 대신 닭? ...이라면 샌드위치가 좀 불쌍한가. 샌드위치도 좋아하긴 하니까요, 버거가 더 좋을 뿐. 갈릭 토스트빵에 짭조릅한 .. 2023. 7. 17.
[리뷰] CU 갈릭 슈림프 버거 느긋이 6월 한 달 열심히 쓰다 다시 내려간 리뷰 템포. 뭐, 생각해보면 이쪽이 평소 페이스긴 하지만요. 사실 다음 주부터 자취 비스름(?)한 걸 예정에 두고 있습니다. 작업 시간도 그렇고 블로그 관리할 시간도 좀 늘려나… 싶은 상황. 그래서 뭐 적당히 “가서 하지 머”하고 미루고 있는 것도 많은 상황입니다. 핑계 아니냐고요? 하지만 좋은 핑계(?)죠. 하기사 하면 하는 대로 뭐 사먹을 돈이 없으니 리뷰가 되기나 할까 싶긴 하지만요. 어찌 됐든 그건 그때. 지금은 눈앞의 리뷰나 끄적여 봅니다. 갈릭 슈림프 버거 그래서 갖고 온 슈림프 버거. 조합이 좀 특이하긴 합니다. 보통 타르타르나 그에 준하는 상큼한 녀석을 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대놓고 달콤으로 가는 건 아마 편버거서나 가능할 법한 경우. 이래서 ..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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