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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햄버거, 푸드225

[리뷰] 노브랜드 짜장라면 죄송합니다 간만에 노브랜드 리뷰. 그거랑 별개로… 예전에 이거 누가 괜찮다고 해주신 거라 말이죠. 언제 한 번 리뷰 해야지… 해야지… 하고 생각만 히던 상황. 그런 걸 이제와서 꺼내 왔으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기억하기론 벌써 2, 3년은 된 거 같은데 말이죠. 그와 별개로 짜장라면의 선호도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짜장라면 자체를 안 먹는단 건 아니지만… 이쪽도 폭이 워낙 크니까요. 비싼 거 먹으면 확실히 괜찮고 싼 거 먹으면 대놓고 별로고. 오뚜기 짜장면 같은 건… 절레절레. 그건 짜슐랭으로 바뀐 후로도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애초에 저렴 라인이 땡슐랭 이름 쓰는 것도 좀 웃기고. 노브랜드 짜장라면 여하튼 그런 의미에서 노브랜드 짜장라면. 일단 이름은 조금 마음에 드네요. 인스턴트, 특히 이런 봉지 라면류.. 2023. 10. 2.
[리뷰] 애슐리 퀸즈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 다산점(23년 9월 방문) 변모 이래저래 뚝딱뚝딱 중인 본가 동네. 다행히 익숙했던 그 모습은 많이 남아 있고 집에도 마수(?)가 뻗진 않았지만… 변한 데는 와 내가 알던 거기가 이렇게? 싶을 정도입니다. 커다란 아울렛도 들어 왔고 메박 돌비 목적으로 원정 오는 사람들도 있고… 단지 아울렛도 자주 가지는 않으니까요. CGV 주로 써서 메박도 가아아아아끔 가는 정도고요. 그러다 보니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그런 와중에 본 애슐리 참전 선언. 이거까지 보니까 많이 컸구만 싶어지더라고요. 아니 뭐 애슐리가 별 거라고? 싶으실 수도 있지만요. 개인적으론 어릴 적부터 좀 더 번화한 옆동네 애슐리 들락날락 하고 거기 사라진 후론 주로 서울까지 나가서 먹었던 데니까요. 집앞에 생긴다니 와 그 정도인가 싶어졌네요. 앞으로는 뭐가 들어올지 궁금해.. 2023. 9. 27.
[리뷰] 수유동 헤비 앤 라이트 집근처 사실 예전에는 집 근처 음식점은 안 올리곤 했습니다. 뭐 신상 들켜서 크게 위험할 일도 없긴 한데... 싶으면서도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정도의 인상. (까놓고 한참 키배질에 미쳐 있었을 때도 있었고) 그런 와중에 생긴 게 영수증 리뷰. 이거... 다들 별 생각 없이 올리는데 생각해보면 생활 반경 다 들어나는 거니까요. 뭐 사진 메타 데이터 일일히 지워 올리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누가 신경 쓰나 싶긴 한데... 이래저래 정보에 예민한 사회가 되는 만큼 조심하는 것도 방편이지 싶습니다. 뭐, 이러는 저야 그냥 아무거나 올리지만요. 생활 반경 데이터! AI 글자 인식 학습용 자료! 둘 다 내주면서 한 달에 네포 1000원! 정보의 싸구려화 이대로 괜찮은가. 헤비 앤 라이트 여하튼 그런 연유로(?) 자.. 2023. 9. 22.
[리뷰] 아워홈 남산 왕돈까스 남산의 추억 남산은... 제가 기억하기론 두 번 정도 다녀온 거 같네요. 완전 어릴 때 한 번, 코로나 한창일 때(20년)에 한 번. 이것도 벌써 4년 가까이 되는군요, 시간 참 빠릅니다. 이때에는 여행 다녀온 걸 리뷰로 안 써서 글로 안 남아 있는 건 좀 아쉽네요. 뭐, 어찌 됐든 하루를 풀로 다 써서 논 거라 꽤 열심히 돌아다녔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래에서 돈까스 먹고,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고, 위에서 자물쇠도 하나 사고, 내려와서 명동 가고... 당시의 명동은 정말이지... 정말이지... 황량했지만요.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남겨놓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건 좋네요. 아워홈 남산 왕돈까스 딱히 그래서(?)는 아니지만 남산 왕돈까스입니다. 남산 생각나서 이 녀석을 샀다기보단 왕돈까스 샀더니 남산이 생각.. 2023. 9. 13.
[리뷰] 삼양 야키소바 불닭볶음면 불닭볶음면 분신술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일본 한정에서 국내로 돌아온 야키소바 불닭면. 야키소바도 좋아하니 이건 놓칠 수 없지! 하고 달려가서 사왔는데… 얼라리요. 개봉을 하자마자 이 상태. 흔히 말하는 제품 불량이란 거겠죠. 인터넷에서 여러 썰로 보기도 한 그거. 어? 나도 삼양에 연락하면 이거저거 주나? 하는 생각에 바로 연락을 시도합니다. “네 새로 보내드릴게요~”하는 대답으로… 받은 게 이쪽. 6단 분신술!! 문제는 집에 불닭 먹는 게 저랑 동생 뿐이란 건데… 그나마도 동생은 한 번 먹더니 두 번은 NO 선언을 해서 제가 다 먹게 됐습니다. 돼지 되겠네요. 야키소바 불닭볶음면 갈색이 인상적인 패키지입니다. 아재는 짜장 불닭이라 생각하더라고요. 그건 검은색인가 그렇지 않나? 먹어본 적 없어서 잘 모르.. 2023. 9. 6.
[리뷰] 수유동 수유 라멘 외식 혼자 있으니 외식을 잘 안 하게 되네요. 외식이랄까... 외출을 안 하게 되니까요. 어디 들르는 김에 근처에 맛있어 보이는데 들어가기. 이런 일이 거의 없으니까 말이죠. 하루에 한 끼밖에 안 먹으니 어지간하면 집에서 먹게 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기껏 기본 거처를 바꾼 상황. 근처에 뭐가 있나... 하고 둘러보는 정도는 괜찮지 싶었네요. 또 모르죠, 진짜 제대로 꽂히면 단골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수유 라멘 그런 와중에 발견한 라멘집. 본가 근처에 있던 라멘집이 사라져서 쩝. 어찌 됐든 예전에 썼던 홍대와 동대문에 이은 라멘집 리뷰. 괜찮으면 자주 들를까... 하는 생각으로 들어가 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부터 해줍니다. 돈코츠 라멘 + 가라아게/튀김만두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라멘+미니 챠슈 덮밥도 있..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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