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1425 [일본 워홀 32일차] 컨디션 관리도 중요해, 자다깨다 오사카 워홀 32일차 어제 일찍 자느라고 오늘에야 적습니다.뭐 일찍이라 해봐야 12시 넘어서 잤지만요 ㅋㅋㅋ 그제 일기랑 살짝(?) 이어집니다.그제 무료 나눔 받고 나서 작업 마무리하고 나눔 받은 거 설거지 하고 등등등.밀린 일을 하고 나니까 아침 7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재미 삼아서 가족 톡에 뭐 하나 올리니까 "일찍 일어났네" 소리를 들었습니다.안 잔 건데요! 그래도 안 잘 수는 없으니 눈을 붙여줍니다.이렇게 늦게 잘 때 특) 왜인지 금방 깨버림.눈 뜨니까 11시 밖에 안 되어 있더라고요.4시간 밖에 못 잤네... 그래도 기왕 눈도 떴고 여친님 밥도 해줘야 하니까 정신을 차려줍니다.원래 뭐 받으면 바로 써줘야 하는 법. 나눔 받은 걸 바로 활용해줍니다. [리뷰] 이것이 일본의 대표적인 파스타 소스! 큐피 간단 파스.. 2025. 3. 29. [리뷰] 이것이 일본의 대표적인 파스타 소스! 큐피 간단 파스타 소스 3종 리뷰(미트 소스, 까르보나라, 게 토마토크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파스타 여친님이 파스타를 좋아합니다. 엄~청 좋아합니다.한번은 집에 가서 놀란 적이 있었어요.글쎄, 냉장고를 열었는데 파스타 소스병이 일곱 개? 여덟 개? 인가 있더라고요.듣자하니 거의 10개씩 사서 쟁여둔데요. 심지어 그 이야기 듣고 나서 얼마 안 돼서 "다 떨어져서 사왔어"라고 합니다.얼마나 좋아하는교. 여하튼 그런 파스타 러버이니 일본 와서도 파스타를 자주 먹고 있습니다.일기만 쫓아도 아시겠지만 거의 이틀에 한 번 꼴은 먹고 있는 거 같네요.파스타면도 아마존에서 3kg짜리 사서 쟁여두고 있고요. 소스는 시판 소스와 유튜브의 레시피 보며 번갈아 먹고 있습니다.오늘은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큐피 소스의 리뷰입니다.듣자하니.. 2025. 3. 28. [일본 워홀 31일차] 집에만 있었는데 즐거운 일이 한 가득, 괜히 충실하게 느껴진 오사카 워홀 31일차 바쁘다 바빠? 저는 왜인지 일 벌리는 걸 좋아합니다.정~말 좋아합니다. 진짜 온갖 일에 다 손을 대요.어떻게든 보여주는 거 좋아하고요.덕분에 시작하고 제대로 끝맺음 하는 일은 손에 꽂을 정도네요.뭐 그런 덕분에 블로그도 10년 넘게 하고 그런 거겠지만... 오늘도 뭔가 느끼기엔 바쁜 거 같았는데 말이죠.막상 실속이 있는 건 손에 꼽을 수준.실속만 쏙쏙 뽑아야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성격인지라 바꾸기 쉽지 않네요. 어찌 됐든 복작복작했던 오늘 하루.한 번 시작해 봅니다! 아침은 야끼우동으로 해줍니다.저번에 카레 우동 한 번 해먹고 남은 우동면을 처리하기 위해서요.당근 가늘고 길게 썰려다 못 하겠어서 대충 썰어버렸습니다.요리 고수들이 부럽네요, 똥손이라... 그나저나 2인 가족에 5개입은 정말 성가시.. 2025. 3. 28. [일본 워홀 31일차] 워홀 준비하는 사람도, 워홀 중인 사람도. "공짜로" "재밌게" 일본 원서 읽는 공부가 되는 사이트 3선! [일본 워홀 26일차] 한일교류회 참석! 참가자들의 비율은? 분위기는? 방식은? 궁금증을 해결해드워킹 홀리데이 관련 정보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크게 기쁘겠습니다! 요약 * 모임 신청은 こく...blog.naver.com [일본 워홀 24일차] 일본 워킹 홀리데이 2분기 신청 임박! 지금부터 해야 할 것과 지금 안 해도 되워홀 정보를 발신 중에 있습니다. (전부 올리려니 슬슬 많아져서 앞으로는 최근 세 개만...) 관심 부탁드립...blog.naver.com [일본 워홀 19일차] 귀찮고 돈없는 일본 자취러들을 위한 일본 유튜버 추천 3선!일본 워킹 홀리데이에 관한 정보를 발신 중에 있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취 자취를 하더라도 조금은 ...blog.naver.com 다른 워홀 정보글.. 2025. 3. 27. [일본 워홀 30일차]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한 번 돌이켜 봐도 될 지점인 오사카 워홀 30일차 자네의 법칙 자네의 법칙이라고 아시나요?인간의 체감 시간은 나이에 따라 점점 가속화된다는 가설입니다.그 가설에 따르면 20대까지, 즉 1~20세까지가 인생의 절반이라 합니다.나중에 노년이 되면 1년을 1.4일처럼 느낀다고도 하고요. 그런 걸 새삼 실감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벌써 일본 온지 한 달이나 되었으니까요.별 거 아닌 듯 보여도 1/12.이런 걸 12번만 반복하면 워홀도 끝나는 셈입니다. 마침 오늘 일기는 대단할 것도 없네요.적당히 흘려 쓰고 한 달치 감상이나 적어 볼까 합니다. 어제 교무에서 사온 냉동 + 어제 먹고 남은 빵으로 아침을 먹어줍니다.3개 3분이래서 7개 6분 돌려줬는데 말이죠 ㅠㅠ.왜인지 몰라도 애가 녹아버렸네요. 맛은 그 송사부 고로케라고 아시나요.거기서 파는 감자치즈볼 맛이 났.. 2025. 3. 26. [일본 워홀 29일차] 면접은 뒷전이고 피크닉 삼매, 결전?의 오사카 워홀 29일차 결전? 오늘은 면접이 있는 날.거의 10년만에 하는 면접이기는 하지만...솔직히 말하면 크게 긴장은 하지 않았습니다.원래부터 크게 긴장하는 스타일도 아니기도 하고. 원래 하던 일도 있는지라 크게 간절한 것도 아니니까요.그래도 일본에서 커리어 한 줄은 바랐기에 "가능하면 붙었으면 좋겠네~" 정도로 임해봅니다....라는 거부터가 전부 허세일지 모르지만요.여하튼 시작합니다! 아침은 빈본 파스타.멘쯔유랑 같이 면을 삶은 후 마요네즈 섞어먹기.예전에 자취할 때 혼자 해봤을 때 맛있어서 해먹은 건데 말이죠. 어째 오늘은 맛이 영 약하더라고요.생각해보니 양은 두 배였는데 멘쯔유는 3스푼 그대로 넣었네요...결국 마요네즈 한 바퀴 더 둘러 먹었습니다. 그나저나 노른자 엄청 예쁘게 담기지 않았나요?여친님이 나 노른자만.. 2025. 3. 26. 이전 1 2 3 4 5 6 7 ··· 23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