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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닛신 최강 돈베이 튀김소바 습관화? 일본 여행 갈 때마다 습관화 되는 컵라멘 쟁여오기. 아마 저만의 이야기도 아니겠죠. 동생도 돈키서 이것저것 담아 오기도 했고… 그거랑 별개로 녀석은 먹는 거만 먹네요. 돈베이 우동, 커리 치즈 등등등. 저는 아직 안 먹어 본 페양구 야키소바 등으로 구매. 사실 자취방에 마제소바 UFO 등도 고스란히 남아 있지만… 뭐 언젠가는 다 먹겠죠, 언젠가는. 다시 일본 가기 전에만 다 먹으면 이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거랑 별개로 이번 리뷰는 일본서 바로 까먹은 녀석입니다. 해외여행은 참 신기하단 말이죠. 하루에 다섯 끼는 기본에 야식에 간식까지 다 챙겨 먹으니 말이죠. 뱃살도 그만큼 불어 오지만. 닛신 최강 돈베이 튀김소바 그런 의미에서 집어 본 최강 돈베이. 별다른 의미는 없고 걍 이름이 독특해서 정도.. 2024. 1. 24.
[소감] 걸즈 앤 판처 최종장 4화 - 올해 첫 영화가 위시가 될까 짱구가 될까 하다 미루고 미뤄 걸판이 됐군요, 오덕 본능은 어쩔 수 없나 봅니 ​ - 일단은 대만족. 뭐 걸판 4DX에 실망한 적도 없긴 하지만… ​ - 이번에는 “자칫하면 이번이 고점이 되는 거 아냐?”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 - 일단 설산, 일단 설산, 키야 죽인다 ​ - vs 치하탄의 강가지대도 좋았지만 이번엔 진짜 잘 살렸네요 ​ - 터널 뚫기, 능선상 저격, 배경 음악 없이 궤도와 총포 소리… 그리고 봅슬레이 ㅋㅋㅋ ​ - 게다가 미카 무쌍도 참 연출이 대단하네요, 케이조쿠 신캐 보고 개쩐다 싶었는데 미카가 너무 강해서 인상이 뒤쳐진 느낌.(솔직히 이긴 것도 너무 주인공 보정 아닐까 싶을 정도) ​ - 단지 후반전 쿠로모리네 vs 세인트 글로리아는 좀 심심한 .. 2024. 1. 22.
[리뷰] 일본 KFC 치즈에 빠져버린 필레 버거 라클레트(チーズにおぼれるフィレバーガー ラクレット) 일본 가면 일본에만 있는 햄버거 먹어 봐야지 2월에 타령 한 번, 10월에 또 타령 한 번. 그런 주제에 한 번도 먹고 오지 못한(않은?) 햄버거입니다. 이쯤되면 슬슬 에잉 안 먹으면 말지... 뭐 대단한 거라고 하는 생각도 들기 마련. 그래도 다행히 가족들이 편의를 봐줘서 잠깐 쉴 겸 혼자 햄버거 하나 냠냠 까먹고 왔습니다. 사실은 맥도날드 쪽을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고질라 마이너스 원 개봉 기념으로 나온 고질라 버거 시리즈. 그런데 자리가 없어서 옆에 있는 KFC로 다녀와야 했습니다 ㅠㅠ 고질라 마이너스 원 개봉도 안 하고, 고질라 버거도 못 먹고... 언제쯤 만족스레 덕질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근데 진짜 왜 개봉 안 하지. KFC 치즈에 빠져버린 필레 버거 라클레트 그런 의미에서 옆에 있는 K.. 2024. 1. 21.
[리뷰] 맥도날드 행운버거 스페셜팩 겸사겸사 전에 한 번 어디선가 말한 적 있지만… 행운버거는 솔직히 썩 맛있는 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굳이굳이 먹는 이유는 온전히 계절감 하나. 파는 시기 됐네… 한 번 먹을까 정도. 그나마 그런 동기라도 있는 덕일까요. 차일피일 미루다 못 먹는 신메뉴보다는 잘 먹게 되는 거 같습니다. 사실 올해는 그냥 패스할까 싶었어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썩 맛난 버거도 아니고… 나이 먹은 탓인지 연말 분위기 즐기고 이런 감성도 좀 줄었고 말이죠. 그런 와중에 광고가 많아진 탓인지 동생만 타령하는 상황. 그래도 굳이 찾아 갈 일은 없지 싶었는데… 그러다 어쩌다보니 근처까지 가게 됐네요. 일본 여행 대비해서 아재가 모아둔 동전 좀 바꾸러 갔는데… 여긴 이래서 안 되고 저긴 요래서 안 되고. 결국 옆동네까지.. 2024. 1. 16.
[리뷰] 닛신 컵누들 유럽풍 치즈 커리 하나라도 10월에 일본 다녀와서 사온 먹을 거... 어쩌다보니 하나도 안 뜯어 먹은 상태이네요. 뭔가 어느새인가 본말전도가 되어버렸단 말이죠. 분명 먹는 김에 리뷰였거든요. 정신을 차려보니 리뷰하는 김에 먹는 게 되어 가지고. 그런 주제에 리뷰 퀄은(특히 사진이) 오르지 않는 게 큰 문제. 문제의식은 갖고 있고 언젠가 바꾸자! 이러니 맨날 조회수가 개판이지!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가 참 어렵습니다. 뭐든지 착수가 어렵네요. 사실 평소 같았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여행글 다 썼겠다 이제 먹으며 리뷰나 하면 되는 정도. 근데 어쩌다보니 다음 주(쓰는 날 기준)에도 일본 가게 돼서... 10월에 사온 거 + 1월 일본 여행글 + 거기서 사온 거. 흐음 언제 다 쓰나 몰라. 싶은.. 2024. 1. 14.
[리뷰] 홈플러스 당당 순살치킨트윈버거 당당치킨 출시 이후로 꾸준히 인기네요, 당당치킨. 통큰치킨의 전례를 생각하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문제는 근처에 홈플러스가 없었단 정도. 지하철로 네 정거장 가면 없지야 않지만… 그래도 그런 수고를 들일 정도는 아니니까요. 갔다가 없을 수도 있는 거고. 그나마 다행인 건 일상 생활의 변화로 홈플러스가 중간에 있는 경로가 하나 생겼네요. 당근으로 프리토킹 중인데 도중에 하나 있어 가끔 들르고 있습니다. 덕분에 당당치킨도 한 번 먹어볼 수 있었네요. 뭐 리뷰가 당당치킨이 아니라 짧게 줄이지만… 생각보다 꽤 괜찮았던 인상. 조금 염지가 약한 느낌이긴 했지만요. 그래도 양념을 사거나 소스로 해결될 문제. 제법 괜찮네 가끔 먹을까, 정돈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가면 없을 때가 많지만요 ㅋㅋㅋ 그런 와중에 나온 ..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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