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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49일차] 인생은 수많은 요소가 뒤엉켜 있어, 직접 만들어야 느끼는 오사카 워홀 49일차 일정 한 달 전쯤에 예약해둔 컵라면 박물관.벌써 가야할 때가 찾아와서 오늘은 외출하게 됐습니다.요즘 외출이 잦은 거 같네요. 홀리데이 만끽입니다. 어째 나가는 족족 날씨운이 안 좋은 거 같지만...그래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침은 김치찌개 2탕.스팸을 한 캔 더 까서 반은 꿔먹고 반은 찌개에 보충해줬습니다.찌개는 절약식품! 나갈 때에는 날이 정말 맑더라고요.가는 길이 귀찮아서 환승이 두 번이나 있었지만요.한 정거장 환승하는 거 너무 돈 아까운 것... 이날의 주요 일정은 컵라면 박물관!자세한 건 별도 글로 작성했으니 그쪽에 관심 가져주시면 기쁠 듯합니다! [리뷰] 인스턴트 라멘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사카 이케다 컵라면 박물관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2025. 4. 15.
[리뷰] 인스턴트 라멘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사카 이케다 컵라면 박물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워홀의 장점 오사카(이케다) 컵라면 박물관.사실 이전부터 관심 있었던 곳중에 하나입니다.6월에 일본 갔을 때 실제로 갈까? 싶었던 곳이기도 하고요.하지만 오사카 중심지와 너무 떨어져 있어서요.가야할 곳도 많은데 굳이…? 싶어서 제쳐뒀던 곳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굳이 잴 필요가 없는 상황.내키면 가고 또 가서 버킷리스트를 채우는 게 워홀!그런 의미에서 치킨 팩토리 예약까지 잡고 다녀와봤습니다! 닛신 컵누들 뮤지엄 이케다역으로 가니 바로 치킨 라멘 병애기가 맞이해줍니다.그리고 갑자기 외국인(우리도지만) 비율이 급증.다들 가방마냥 컵라면을 달고 있는 광경이 신기하네요.병아리가 왕창 붙어서 계~속 길을 알려줘서 길은 금방 찾을.. 2025. 4. 15.
[일본 워홀 48일차] 미세한 차이는 쌓여서 큰 차이로, 조미료 다루는 게 어려운 오사카 워홀 48일차 미세한 차이 분명 느끼기에는 별 차이 없는데 말이죠.그런 게 쌓여서 큰 차이를 만들 때도 있나 봅니다.……무슨 소리인고 하면 그냥 조미료 이야기.조미료 단독으로 찍어 먹을 때엔 큰 차이도 없어 뵈는데 말이죠.왜 요리로 하면 맛이 이상한 걸까요, 툴툴툴.실력 차이라 하신다면 별 수 없지만요. 어찌 됐든 일정 사이의 조용한 하루.오늘도 잘 부탁 드립니다!!  아침으로는 저번에 받은 짜파게티로 짜계!!흑흑 이게 얼마만에 먹는 거냐 ㅠㅠ간만에 먹으니 엄청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그리움이 반찬인가 봅니다.  저녁으로는 역시 받은 걸로 김치찌개 해먹기로 합니다.참고로 48일만에 먹는 김치입니다.왜냐고요? 저희 둘 다 김치를 별로 안 좋아해서요.필요성을 못 느끼니 안 싸오고 안 사먹고 했어요. ……라고 쓰다보니 저는 .. 2025. 4. 14.
[일본 워홀 47일차] 11시간 가량의 쉐어하우스 파티, 기는 빨려도 즐거웠던 오사카 워홀 47일차 교류? 저는 극I입니다.MBTI 같은 거 하면 언제나 I 100 정도로 뜨는 극I.사람 만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다녀오면 기 빨려서 노곤노곤.한국에서도 가능하면 사람 피해 살았으니까요. 하지만 기껏 일본까지 온 마당.막 미친 듯이 E가 될 필요는 없지만 있는 기회를 걷어찰 필요는 없으니까요.그런 와중에 쉐어하우스 사람들이 개최한다는 신규 입주자 환영 파티(?).마침 저희 포함해서 대여섯 명 가량 신규 입주자가 있던 상황이라서요.조금 무섭기는 하지만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그 전에 아침은 먹어야 하니 전에 가족에게 받은 스팸을 출동시킵니다.두 개를 까야 하나...? 싶다가 칼로리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스팸 아무 생각 없이 먹는데 보면 엄청 고칼로리란 말이죠.밥까지 더하면 인당 1.. 2025. 4. 13.
[일본 워홀 46일차] 모두의 도움이 필요해, 어떻게 되려나 오사카 워홀 46일차 준비 오늘은 특별한 게 없는 날.일단 내일 쉐하 파티(?)가 있어서 연락을 기다려 보기는 했는데…아직은 이렇다할 연락이 없네요.내일 오전 중에는 오려나요?뭐, 안 해도 그만이긴 하지만요. 또 2주 뒤면 여친님네 가족도 오기로 했으니까요.그 준비도 살짝 정도. 그 외에는 특별한 게 없네요.어찌됐든 시작합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참치마요.참치를 무슨 기름? 타입으로 샀는데 말이죠.기름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질질질 새면서 만들었네요.다음에는 조금 깔끔한 타입으로 구매할까 합니다. 점심 먹고는 어머님네와 조율.무난하게 도톤보리나 혼마치 쪽 숙소를 잡아 드릴 생각이었습니다.오사카 엑스포도 갈 거고, 나라 쪽 가볼 생각이어서요.그런데 어머님께서는 집 근처 호텔을 생각하셨나 보네요. 그치만… 여기 벽지라 호텔도 없고….. 2025. 4. 11.
[일본 워홀 46일차] 일본 도서관의 공부와 작업 환경, 책 대여 규칙 등은 어떨까? [일본 워홀 43일차] 후회 줄이기! 워홀 오며 챙겨와 좋았던 것, 더 챙겨오고 싶었던 것, 챙겨오지"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blog.naver.com  [일본 워홀 40일차] 아마존 프라임 쓰면서 원서 사면 바보?! 모르면 손해보는 아마존 프라임 속 공다른 정보글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마존 프라임 일본 생활의 꽃과 소금. 무료 배송과 프라임 비디오, 그 ...blog.naver.com  [일본 워홀 38일차] 교무 25주년! 일본 방송에서 취재한 일본 손님들이 가장 많이 쟁여둔 품목 3선!다른 정보글도 잘 부탁드립니다! 교무 슈퍼 관광객에게는 잘 안 알려져 있는 슈퍼 중 하나이네요. 업무 슈...blog.naver.com 다른..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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