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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KFC 갓양념켄치밥 치밥 사실 치밥류는 잘 먹지 않습니다.이게 저만 그런 건지 다른 사람들도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개인적으로는 치킨이나 튀김을 반찬으로 여기지 않거든요.심지어는 돈까스 같은 것마저 그렇습니다.대부분 밥 먼저 먹고 튀김류를 주워 먹는 위주. 그래서인지 다른 프렌차이즈에서도 크게 치밥 같은 걸 먹어본 적이 없네요.사실 그리 많이 파는 메뉴도 아니고요. 그런 와중에 KFC에서 나온 켄치밥.제 블로그 봐오신 분들은 알다시피 제가 KFC 선호도가 꽤 높기도 하니까요.한 번 달려가서 먹어 보기로 해줍니다. 갓양념켄치밥 그렇게 바로 여친님하고 하나씩 주문해 봅니다.KFC에서 숟가락을 보는 날도 다 오고 별일이네요.원래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추가된 걸까요.원래 있었다면 있었던 데로 어디다 썼던 걸까요.코울슬로용이.. 2025. 1. 18.
[리뷰] 대만 육선문 쫄래쫄래 뽈뽈뽈 3박 4일의 대만 여행.늘 그렇지만 가족 여행은 항상 동생 주도입니다.쫙 뽑아진 일정표, 미리 정해진 동선.몇 번 이야기한 것처럼 크게 맞지는 않는 여행 스타일.그래도 뭐, 궁시렁 거려봐야 서로 좋을 건 없으니까요. 제가 주도 했으면 이런 가게도 안 갔을 거고.이렇게 리뷰로 쓸 일도 없었을 테니까요.맨날 길가에 보이는 적당한 데로 들어가니. 하여튼 본격적인 여행 리뷰 전에 미리 시작해봅니다.작년 6월 여행은 12월 되어서야 끝났는데…이번에는 얼마나 오래 걸릴지 걱정이긴 하네요!3월 전에는 끝내는 걸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육선문 그런 의미에서 육선문입니다.용호탑이라는 관광지 바로 옆이어서 접근성은 아주 좋았네요.동생 왈, 핫팟이라는 음식을 판다고 하는데…얼추 훠궈 비슷한 건가~ 하고 향해줍.. 2025. 1. 16.
[독서노트] 채식주의자 식물, 실존, 동물  무겁다. 근래 읽은, 혹은 평생 읽은 책 중에서 가장 무거운 감개를 느끼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무겁고, 무섭다. 그야 뭐, 더한 책들을 기억의 저편에 묻어두고 있는 걸지 몰라도.별달리 유행에 편승한 독서는 아니다. 노벨상 이야기로 서점가가 시끌거려도, 늘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우선해왔다. 주위에 휩쓸리지 않는다 거들먹거리는 게 아니라, 제 좋을 책 밖에 안 읽는다는 뜻으로. 하지만 유행이 나를 향해 다가오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결정적인 계기는 여자친구가 보내준 동영상이었다. 정신의학과 의사들이 책을 분석하는 내용이었다. 여자친구는 과거에 정신병력을 앓은 모양인데, 어렸던지라 그 병상을 온전히는 파악하지 않은 모양새였다. 단지 와닿는 여러 증상들을 어떤 .. 2025. 1. 16.
[리뷰] 맥도날드 빅컬리후라이 행운버거 또 돌아왔습니다, 행운버거 시즌.단지 여러모로(정말... 여러모로) 연말연시 분위기도 안 나는 요즘이니까요.몇 번 먹었으면 됐지... 싶기도 해서 그냥 거를까도 생각했습니다.단지 여친님이 안 먹은지 꽤 되기도 했다니까요.겸사겸사 먹어볼까 싶었던 찰나.   아 그냥 컬리후라이도 못 참는데 빅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 ㅋㅋㅋ하고 바로 달려가 봤습니다. 빅컬리후라이 그렇게 버거에다가 단품으로 추가해줍니다.가격은 5700원. 저렴하지는 않네요.사이드라기보단 버거에 가까운 수준입니다.그래서 어차피 둘이 먹는 거 버거 빼고 얘만 먹을까...싶었는데 워낙 가격으로는 양을 알 수 없는 바닥이니까요.안전빵으로 버거도 같이 챙겨줍니다.  같이 먹은 일단은 신상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진짜 무난한 녀석입니다. 치즈 버.. 2025. 1. 6.
[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5일차, 간사이 국제 공항 면세점, 귀가) [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1일차, 인천 ~ 간사이, 쿠로몬 시장,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계획에 없던 여행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아니, 돌이킬 필요도 없으려나요.그때부터 그런 생각은 들었으니까요.들 수밖에 없지요.“어쩌다 이렇게 됐지?”하고요. 사실 태생이 극극극극 P라noh0058.tistory.com  [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2일차,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조식, 유니버설 스[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1일차, 인천 ~ 간사이, 쿠로몬 시장,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계획에 없던 여행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아니, 돌이킬 필요도 없으려나요.그때부터 그런 생각noh0058.tistory.com  [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3.. 2024. 12. 31.
[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4일차, 집사 카페 SIS MEA PARS, 덴덴타운, 도톤보리) [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1일차, 인천 ~ 간사이, 쿠로몬 시장,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계획에 없던 여행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아니, 돌이킬 필요도 없으려나요.그때부터 그런 생각은 들었으니까요.들 수밖에 없지요.“어쩌다 이렇게 됐지?”하고요. 사실 태생이 극극극극 P라noh0058.tistory.com   [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2일차,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조식, 유니버설 스[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1일차, 인천 ~ 간사이, 쿠로몬 시장,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계획에 없던 여행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아니, 돌이킬 필요도 없으려나요.그때부터 그런 생각noh0058.tistory.com   [리뷰] 2024년 6월 일본 오사카 여행..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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