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1354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 미야모토 유리코 하나. 새우, 복어, 장어, 고기류, 신선한 야채(특히 땅두릅, 셀러리, 상추, 오이, 양파) 둘, 시큼한 건 먹지 못합니다. 외형이나 색이 불쾌한 연상을 주는 것도 싫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들어 생선구이를 전혀 먹지 못합니다. (1924년 1월) 2023. 4. 29. 좋아하는 배우 - 미야모토 유리코 저는 평소에 연극을 잘 보지 않기에 특별히 좋아하는 배우는 없습니다. 명성 있는 분들께 좋은 인상을 받는 경우는 있습니다. (1924년 2월) 2023. 4. 28. [소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닌빠라 그런 게 크겠지만 정신 나갈 거 같이 기분 좋네요 지금 - 진짜로… 게임 속에 한 시간 동안 있다 들어 온 느낌 - 5초에 한 번씩 너 이거 알지? 이거도 알지? 이거 거기서 나온 그거임 ㅋㅋㅋㅋ 하는 게 너무 좋네요 - 특히 수퍼 소닉 시리즈(소닉 실사판)가 근본 브금 활용이 너무 적은 게 아쉬었는데 버섯 왕국 들어가면 1 오버 월드 브금 + 3 오버 월드 브금 + 64 브금 섞어가며 틀어주는 식으로 활용이 팍팍 든 게 좋았습니다 - 진짜 너구리 파워업하면서 3 브금 나올 땐 이게 게임 영화지!! 하는 그 기분은… - 또 마음에 드는 건 원작이 플래포머란 걸 정말 잘 이해하고 있단 거네요. 시작 5분만에 바로 게임에서 본 듯한 구도와 파쿠르 연출을 시작해서 카트 신을 제외하.. 2023. 4. 27. 큰 영향을 준 점에서 - 미야모토 유리코 올해는 9월에 타이요에 '내게 등돌리다'를 발표한 게 전부였습니다. 따라서 새삼 다시 꺼낼 감상도 없습니다. 단지 그 작품은 제 인생사에 큰 영향을 줬단 점에서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됐습니다. (1921년 12월) 2023. 4. 27. 나에 대해 - 미야모토 유리코 생활의 바깥 쪽은 여느 때처럼 지극히 평온하고 무사하다. 하지만 내부는 달라졌다. 새로운 세계가 열려 나한테 온 건 소위 진정도 아닐 뿐더러 이해도 아니다. 일층의 호기심이다. 이따금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이제까지의 모든 과거가 빈약함만을 떠오르게 할 때가 있다. 인생이란 진정으로 한 인간이 알 수 있는 걸 알고 느낄 수 있는 걸 느껴 거기서 힘이 닿는 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과정임을 뼈저리게 느끼고 만다. 굉장히 많은 '첫' 경험이 나를 놀라케 한다. 때로눈 눈이나 입이나 귀나 머리가 놀란 나머지 이리저리 흩뿌려지려 한다. 생활은 참으로 멋진 것이다. 감사하고 황송하며 천천히 제 할 일을 해간다. (1920년 8월) 2023. 4. 26. 좋은 책 소개 - 미야모토 유리코 China : The March Toward Unity, by Mao Tse-Tung & others. Red Star over China, by E. Snow. 후자에는 최근 새로운 장도 추가되어 오늘날의 중국 현실을 알기 위해 지극히 유익한 책이라 봅니다. 마루젠엔 차례로 입하됩니다. 그리고 곧 품절됩니다. (1939년 12월) 2023. 4. 24.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226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