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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갈릭 오징어버거벌써 세 번째인 오징어 버거 파생계열.왜인지 상시화는 안 되는 주제에 파생계는 참 잘 나온단 말이죠. 단지 역대 파생형 중에선 이번 게 제일 재미 있어 보이긴 합니다.블랙 오징어는 매운맛이 너무 강했고 불오익은 너무 평범했고..이번 거는 솔직히 컨셉이나 광고나 딱 롯스러운 느낌.돈까스 버거에 이어 연속으로 롯스러우니 좀 재밌기도 하네요.다음에는 평범하려나?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갈릭마침 데이트날이기도 해서 점심으로 먹어 봤습니다.평소에는 밍기적이다 놓치는 것도 많으니까요.이럴 때엔 효과적으로 활용해 봅시다. 그리고 선택은 오징어 패티가 들어 간 녀석.사실 비프가 먹고 싶었는데 점심은 오징어 뿐이더라고요.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또 먹을 찬스가 생겼다고 생각해 줍시다.  여하튼 개봉.당연하다면 당연하.. 2024. 6. 9.
[소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본지 좀 됐는데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뒤늦게 끄적끄적 - 여친님하고 같이 보고 왔습니다 - 전작(분노의 도로)는 미관람. - 안 봐도 스토리상 문제될 건 없는데... 그래도 보는 게 좋을 거 같긴 하네요. -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단독으론 '왜 퓨리오사 이야기를 봐야 하는가?'란 게 뭔가 와닿지 않아서... - 전작을 봤고 와, 퓨리오사! 맞아 좋은 캐였어! 하면 몰입하기 좋은 긴 템포일 거 같은데 말이죠 - 전작 미관람이고 모르는 애가 그냥 꼬맹이 때부터 우여곡절 끝에 복수 성공, 근데 또 뭐가 있나 봐... - 정도로 끝나버리니까 뭔가 시원한 맛도 부족하고 중간 과정도 크게 몰입되지 않더라고요. - 특히 유년기 쪽에선 퓨리오사 이야기보다 디멘투스 이야기에 집중되어 있는 느낌도 들어 가지고..... 2024. 6. 9.
[독서노트]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독서 습관  이전에도 한 번 이야기한 거 같지만, 무언가 관심이 가는 게 생기면 그쪽 분야 책만 읽는 게 내 나쁜 버릇이다. 이번에는 심리학 관한 책일까. 첫 번째 책은 심리학 책인 줄 모르고 읽었지만, 꽤 진지하고 알기 쉬운 접근이었기에 비슷한 심리학 책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물론 연속으로 내내 읽어서는 뇌가 지치기에 서너 번째 책은 좀 뒤로 미룰 생각이지마는. 사실 이 습관이 썩 좋은 거 같지는 않지만 장점도 있다. 무엇보다 책마다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면 '아, 이게 전문가들 사이에서 정말로 공인을 받은 이야기구나' 싶어지기 때문이다. 이전 책과 이번 책이 이어지는 건 애착 관계나 심리의 언어화, 객관화 등일까. 요는 내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인지하는 게 중요한 모양이다. 책을 보고 나서 실천을 노.. 2024. 6. 5.
[독서노트] 잘 그리기 습관 인생 사는 습관  이전에 말한 것처럼 그림은 나의(그리고 어쩌면 대다수 오타쿠의) 꿈이다. 단지 여러 사정과 이유로 미루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존재하리라 생각할 뿐이다. 물론 이제와서 그림에 대한 관심이 다시 싹 튼 건 아니다. 내게는 그림만큼 몰입할 수 있는 표현법(지금 하고 있지 않은가)이 있고, 새로 그림을 시작할 시간과 여유가 있다면 이쪽을 가다듬고 싶다. 그럼에도 서점에서 이 책을 집어든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그림에 대한 내 이해도를 높이고 싶다는 것, 또 하나는 굳이 그림이 아니더라도 어디에라도 활용할 수 있는 요소라는 데에 있다. 첫 번째 이유는 당연히 여자친구의 이야기다. 나와 달리 그림을 특기로 삼는 만큼, 그 아이의 이야기에 조금이라도 따라 가고 싶은 마음에.. 2024. 6. 5.
[리뷰]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기념 행사 니케 니케를 시작한지는 대략 2개월 하고 조금.정확히는 79일 + n일쯤 되네요.(이 글 처음 작성하는 시간 기준)이제 막 방주에 찾아 온 신입 지휘관 되겠습니다. 사실 니케에 대한 첫 인상이 썩 좋은 편은 아녔거든요.(어떻게 들릴진 몰라도) 솔직히 천박(…)하다는 인상도 있었고.특히 첫 공개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엉덩이가 떨리디도 했으니까요.개인적으로는 니케보단 리버스:1999 같은 차분한 분위기의 게임을 좋아하기도 해서…아마 평생 안 할 게임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 저 니케 해요… 그러다가 여친님(사귀기 전) 입에서 나온 니케.이미지상(?) 좀 더 말랑말랑한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솔직히 살짝 당황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어떻게든 말 좀 붙여보려 노력하고 있었단 말이죠.그런 와중.. 2024. 6. 3.
[리뷰] 일본 세븐일레븐 몽고탄멘 나카모토 바이럴? 아마 오타쿠들은 다 그렇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저는 이상하게 쇼츠 알고리즘이 일본 쪽이 많이 나오네요.일본 6 한국 3 그 외 1 정도의 비율?아마 오타쿠 영상 => 일본 영상 많이 보지? 하는 식인 듯합니다. 뭐, 일본어가 되는 만큼 보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단지 맛집 리뷰라던가 가공 식품 리뷰 같은 데에서 손만 빨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특히 닛신류야 그나마 직구 수입이 많은 편이지만 아닌 상품이 훨씬 많으니까요. 그런 와중에 유독 많이 보인 게 바로 이 녀석.그래서 저번 일본 여행에서 사온 건데...(한참 됐지만.)일본 쇼츠로 한국인에게 바이럴이 되었다 생각하니 기분이 좀 묘한 거 같습니다.  몽고탄멘 나카모토 그런 의미에서 사온 녀석입니다.세븐일레븐 PB 상품인데 꽤 잘 팔리는 모양이..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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