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리뷰370 [리뷰] GS25 오모리 틈새 김치찌개 라면 어라 이거 남는 장사인가...? 현재 진행 중인 네이버 페이 현장 결제 이벤트. 행사 상품 사면 페이백으로 100 포인트 제외 페이백 + 결제시 500 포인트.... 어라...? 그럼 5000원 한도까지는 하나 살 때마다 +400원 이득인가? 단지 (다른 현장 결제 이벤트도 그렇지만) 막상 적립 당일까지는 해당되는지 알 수가 없는 게 흠이긴 하네요. 뭐 1월 28일 되면 바보짓한 건지 아닌지 알 수 있긴 하겠죠. 오모리 틈새 김치찌개 라면 어찌 됐든 그런 돈미새 같은 이유로 줏어 온 라면입니다. GS25 오모리 시리즈, 맛있다고 이름은 들어봤는데 실제로 먹어 본 적은 없네요. 비단 GS25만의 이야기는 아니고 CU 헤이루 시리즈 같은 것도 잘 먹어 본 적이 없네요. 그나마 헤이루 치즈 라면 저렴할 때나 .. 2021. 12. 8. [리뷰] 롯데리아 유러피언프리코 치즈버거 난 그런 추억 없소 할 때마다 시끄러운 롯데리아 레전드 버거 투표. 개인적으로는 강건너 불구경에 가깝습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불갈비 버거에나 몇 표 넣은 정도일까요. 열성적이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먹어 본 적이 없어서(...) 햄버거는 좋아하지만 입은 짧아서 자주 먹는 주제에 메뉴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새우불고기새우불고기새우새우불고기불고기. 티렉스 출시 이후론 티렉스새우티렉스새우불고기티렉스티렉스새우. 정말 딱 그 정도인지라 딱히 추억 있는 버거가 없네요. 그야 한두 번은 먹어 보았겠지만 딱 그 정도. 열성적이지 않을만도 합니다.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 하지만 그건 물론 저만의 이야기. 특히 골수 치즈 덕후였던 동생은 유리피언 어쩌고 버거 앓이를 하던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 주제에 귀찮다고 투표 .. 2021. 12. 6. [리뷰] 하남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 마트 사랑, 쇼핑몰 사랑 마트나 쇼핑몰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E, L, H... 스타필드, 아울렛 등등. 심지어 하나로마트까지도. 어딜 가든 뭘 사든 안 사든. 일단 한 번은 둘러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정돈된 물건에 편안함이라도 느끼는 건지. 새로 들어와서 어제와 바뀐 걸 찾기라도 하는 건지. 어찌 됐든 좋아해서 자주 들락날락 합니다. 익숙한 집앞 마트도 이유 없이 돌기도 하니까요. 그런 와중에 들은 스타필드의 벌룬 페스티벌. 핑크빈이나 여타 캐릭터들의 대형 풍선이 전시된다나요. 좋아하는 거 + 좋아하는 거. 평소 벼르기도 한 바 있으니 처음으로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하남 스타필드 버스서 처음 내려 눈에 들어 온 건물. 생각보다 작네? 했는데 신세계 백화점 쪽이더군요. 그.. 2021. 12. 3. [리뷰] 디지몬 슈퍼럼블 JMT x ? 박스 갑자기 걸려 온 전화 택배인데요, 호수가 안 나와 있어서요 불쑥 주소를 확인하는 택배 전화. 문제는 택배 시킨 게 기억이 없네요. 당장 뭐 산 것도 없고 예약 구매니 배달이 오래 걸릴만한 물건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당연하지만 친구도 지인도 손에 꼽는 데다가 보통 뭘 보내면 보낸다고 말하니 그쪽도 제외합니다. 마침 다른 가족도 택배를 시킨 참이었는지라 이건가 싶었는데... 받는 이도 번호도 다르고 주소도 완벽한 상황. 뭐임 진짜 뭐임 상태에서 택배가 도착하고 나서야 문자가 옵니다. 뭔가 했더니 이전에 별 생각 없이 넣었던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네요. 이벤트면 일단 찌르고 보는 속물(...)인지라 가끔 생각지도 못한 거에 당첨되고는 합니다. 당첨 되어놓고 이런 말 해도 되나 싶긴 합니다만 아무튼. 보통 당첨.. 2021. 11. 25. [소감] 엔칸토: 마법의 세계 - 단적으로 근래 본 디즈니 영화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 예고 보고 나데나데물인가 했는데 좀 어두운 부분은 있어도 대강 비슷합니다. - 덕분에 과몰입 좀 씨게 해서 영화관인 것도 잊고 질질 짜고 왔네요. - 힘든 사람에게 기운이 되는 영화 같습니다. - 영상미, 노래, 스토리 삼박자 다 좋고 - 뮤지컬 영화를 표방해서 그런지 뮤지컬 요소가 깔끔합니다.(개인적으로는 겨울 왕국 2가 이게 맞물리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굉장히 잘 해소 됐습니다.) - 노래는 너무 좋아서 씨디라도 사볼 예정. - 다만 뮤지컬성을 살리기 위함인지 공간이 굉장히 국한되어 있네요. - 부제가 잘못된 게 마법의 세계가 아니라 마법의 집이란 느낌. - 그러다 보니 디즈니식 모험을 기대한 분은 좀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 또 영화의 문.. 2021. 11. 24. [리뷰] 루팡 3세 파트 5 루팡 3세, 다채롭다 다채로움은 곱셈이다. 세월과 시도가 뒤엉킨 끝에 어느 틈엔가 위화감 없이 그럴싸 해진다. 처음에는 잔 가시 같아서 괜히 보기 불편하고 쳐내버릴까 싶어진다. 몇 번 보고 나서는 이쪽 방향도 제법 나쁘지 않지 싶다. 오래 지나서 한 발 물러나 보면 그 가지도 나무를 풍성하게 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분명한 건 나는 루팡 시리즈의 니와카にわか, 팬이 된지 얼마 안 된 주제에 거들먹거리는 팬이다. 가장 먼저 접한 건 명탐정 코난 vs 루팡 OVA였고, TVA 파트 4, 파트 5, 극장판 더 퍼스트, 코난 vs 루팡 시리즈, 칼리오스트로의 성, 넷플릭스나 왓챠서 제공하는 몇몇 TV 스페셜을 본 게 고작이다. 그나마도 칼리오스트로의 성 같은 경우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으로 본 거지 루팡 시리.. 2021. 11. 20.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