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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본 세븐일레븐 화이트 초코 러스크(feat. 글로벌 세븐 일레븐 푸드 페스타) 프리토킹 요즘 일본어 프리토킹 모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뭐 갈지 안 갈지는 모르지만 워홀 대비도 할 겸… 맨날 방에만 있으니까 사람도 만날 겸. …제 입(손가락?)에서 나오니 굉장히 안 어울리는 말 같군요, 흠흠. 그 프리 토킹은 주제가 따로 나뉘어 있어서, "식품" 같은 거도 한 종류. 뭐가 들은 건지, 어디서 파는 건지 공부(?)도 하고... 먹으면서 일본어로 이야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라나요. 아직 해본 적 없고 이날도 아니긴 했지만. 그래도 마침 세븐 이벤트가 이번 달 말까지니까요. 하나 사서 가볍게 나눠 먹어도 괜찮겠지 싶어 설렁설렁 들고가 봤습니다. 화이트 초코 러스크 ...그런데 여기서 지능 이슈 발생. 여러분은 혹시 러스크가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저야 뭐 들른 세븐에서 안 먹은 게 이거.. 2023. 11. 27.
[리뷰] 일본 세븐일레븐 랑그드샤 화이트 초콜릿(feat. 글로벌 세븐 일레븐 푸드 페스타) 11월 30일까지 세븐 일레븐에서 하고 있는 글로벌 푸드 페스타. 일본 과자 쪽도 제법 인기가 있는지 커뮤 등지서도 반응이 곧잘 보이네요. 문제는 이 재밌는 이벤트 기한이 30일까지. 다섯 종의 과자 중 아직 두 종류 밖에 안 남았으니까요. 분발해서 많이 리뷰해볼 생각입니다. 대충 예상하기에... 아마 세 종류 쯤? 랑그드샤 화이트 초콜릿 그래서 주워 온 녀석. 랑그드샤 화이트 초코...라는군요. 화이트 초코는 아는데 랑그드샤는 처음 들어 봅니다. 검색해보니 일본 기념품으로 유명한 시로이 코이비토인가가 랑그드샤의 일종인 모양. 마침 이번 여행 때도 동생이 찾아서 한 번 사왔웠죠. 제법 맛도 있다길래 동종 과자인 이 녀석에게도 관심이 가 사와 봤습니다. 단지 인터넷 평가는 살짝 갈리는(?) 모양. 좋은(?.. 2023. 11. 23.
[리뷰] 풀무원 로스팅 매운 돈코츠 라멘 2800원 비싸서 못 사먹는 프리미엄 라면 라인업. 그나마 이마트 등에서 종류 불문 3개 9900원 할 때나 좀 사먹을까요. 평소에는 진신삼양안성 빙글빙글 둥글둥글 뱅글뱅글. 사실 뭐 으레 하는 이야기지만 비싸봐야 인스턴트 라면. 차라리 냉장면 코너에 있는 걸 사다먹지 상온면은 잘 손이 안 가더라고요. 그러니 새로 나왔을 때 리뷰할 겸 반짝 먹고 안 먹을 때가 태반. ...물론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세일 중이라면 이야기가 별개.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소형 마트에서 오픈 기념 세일을 하더라고요. 풀무원 프리미엄 라인(로스팅류) 멀티팩이 2800원. 더군다나 외려 일반 라면은 세일이 없는 상황. 그럼 한 번 먹어봐도 괜찮겠지 싶어서 짚어와 봤습니다. 로스팅 매운 돈코츠 라멘 그래서 집어 온 녀석입니다. 한참.. 2023. 11. 19.
[리뷰] 김가네 팝업스토어 팝업스토어 어느 시점부터 정말 많아지고 있는 팝업스토어. 아는 것도 많고 모르는 건 거 많고... 어쩌다가 눈에 들어서 가보니 그게 팝업스토어인 적도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정보가 알아서 굴러 들어오지 않는 세상. 다들 저마다의 관심사가 있고 정보가 하도 많으니까요. 관심 가서 먼저 찾아보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 "그런 게 있었어?로 그치고 말죠. 대충 검색해도 잔뜩 나오는데... 제가 알고 있었던 건 헬로키티/닌텐도/원신 정도. 그나마도 체력과 돈 문제로 쉽게 가지도 못하는 상황. 그런 와중에 동생이 이야기 꺼낸 게 김가네 팝업스토어. 김밥을 먹으러 굳이굳이 팝업스토어를...? 싶긴 했지만 굿즈 같은 게 아니니 비교적(?) 저렴. 그리 멀지 않은 위치라서 한 번 다녀와 봤습니다. 단지 이 글에 문제가 있.. 2023. 11. 17.
[리뷰] 2023년 10월 일본 키타큐슈 여행(1일차, 코쿠라성, 야사카 신사, 리버워크 키타큐슈) [리뷰] 2023년 10월 일본 키타큐슈 여행(0일차, 인천공항 제2터미널, 캡슐 호텔 다락휴) 호사 1년에 두 번의 해외여행. 17년까지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하고 그 후로도 5년 동안 꿈도 못 꿨으니까요. 그런 녀석이 비록 바로 옆 일본이라지만 1년에 두 번이나 나가다니. 참 별일이 다 있구 noh0058.tistory.com 키타큐슈 기타큐슈라 해야 할까요? 표기가 혼재되어 있으니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뭐 어찌 되었든 별로 뇌리에 꽂혀 있는 지역은 아니었습니다. 농담 아니고 이벤트 행선지가 키타큐슈라 간 거뿐이니까요. 국제선이 다니는 공항이 있단 사실부터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 마당이니 뭐가 있는지 알 수도 없는 상황. 하다못해 애니나 만화로라도 접했으면 좋았을 텐데… 기억하는 거에 한해서는 키타큐.. 2023. 11. 15.
[소감] 더 마블스 - 엄마 쉬는 날이랑 같이 보고 왔습니다(박서준 나온단 걸 어서 봤는지 먼저 말 꺼내셨네요) ​ - 보고 놀고 하다 보니 시간이… ​ - 일단 “생각보단” 볼만 했습니다. ​ -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제가 이걸 “캡마 2”로 생각했어서 그런 건데… ​ - 저는 그 캡마 1 특유의 브라리슨이 눈에 힘 불끈 주고 내내 엄진근 그 자체인 게 굉장히 별로였거든요 ​ - 근데 그게 많이 개선 돼서 캡마 캐릭 본인도 물론이고 영화 톤 자체가 많이 가벼워진 게 마음에 들었습다. ​ - 대신 반대급부로 빌런이 영 존재감이 없어 가지고… 차라리 슈퍼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슈퍼 히어로 빠순이와 주책바가지 언니들 우당탕탕 대충돌” 느낌인 거 같네요. 갈등 구조도 캡마랑 모니카 랭보 사이의 감정골이 더 큰 거 같고… ​ -..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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