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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45

[리뷰] 창녕양파 백종원 치킨버거 이미지 어떤 것에나 이미지란 게 있기 마련.사람에 대한 이미지, 행동에 대한 이미지, 사상에 대한 이미지.당연하지만 브랜드나 먹을 거에도 이미지란 게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백 아재의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이네요.방송을 본다든가, 프차를 자주 찾는다든가. 그런 거까진 아니지만…적어도 제가 즐겨 찾는 편의점식에 한해서는 이미지가 꽤 좋은 편이네요. 그리고 편의점식 중에서 이미지 좋은 또 하나가 치킨 버거류.몇 번인가 말했지만 고기 패티류가 무슨 고무 먹는 기분이 들 때가 많은데…치킨 패티는 공갈류 패티 아니면 전반적으로 무난하더라고요.기름져서 묵은 티가 덜 나서 그런 건지 뭔지.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창녕양파 백종원 치킨버거 그런 의미에서 백종원 치킨버거입니다.사실 야식 거리 찾다 본 거라서 말이죠... 2024. 5. 15.
[소감] 외톨이 THE ROCK! - 라이브 극장판 나오기 전에 봐뒀습니다.​- 전반적으론 나쁘지 않네요.​- 밴드 애니 답게 노래가 다양할 수밖에 없는 건 당연히 마음에 들고​- 대신 연주신에서 엄청 공을 들였다 하는 부분은 좀 적어 아쉬운 느낌​- 일상 파트엔 힘 주긴 했는데…​- 뭐 키라라 애니인 걸 생각하면 이만하면 감지덕지지만 총집편에선 작화 업 같은 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11화 ~ 12화에서 하이라이트 연결이 좀 아쉬웠던 느낌?​- 하이라이트가 11화 후반 파트, 12화 초반 파트에 있다 보니 12화에서 뭔가 슝 솟았다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 엔딩이 여운이 좋긴 한데...​- 사람들이 2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이유도 알 법 하네요. 언제 나올진 모르겠지만... 2024. 5. 9.
[리뷰] GS25 x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즈사의 달콤한 쿠앤크 빵쿠아즈 콜라보 사실 씹덕이라고 모든 게임을 다 해볼 수는 없는 노릇.하물며 모바일 게임 쯤 되면 짜잘하게 나마 시간을 많이 쓰니까요.지금 있는 게임… 리버스 1999, 니케, 페르소나만으로 벅찬 상황.더군다나 블루 아카이브(이하 몰?루)도 연혁이 있어 진입 장벽이 높네요. 하지만 으레 그렇듯 콜라보는 모두의 이벤트.게임은 안 해도 가까운 데서 씹덕스러운 걸 얻을 수 있단 것만으로 행운이니까요.이번 기회에 한 번 먹어 보려고 돌아다녀 봤습니다.  한 번…  두 번…  아니 왜 없는데. 심지어 빵은 둘째치고 도시락 포장 갈이 같은 것도 없는 상황.에잉… 하면서 그날은 일단 발을 돌립니다.  그러다 12시 귀갓길에 어떻게 하나를 발견.블루베리 케이크가 아닌 건 아쉽지만…이거라도 어딘가 싶어서 집어와 봤습니다. 카즈사.. 2024. 5. 7.
[리뷰] KFC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 버거 브랜드 버거 브랜드 버거 리뷰한지도 두 달 가까이 됐네요.예전에 진짜 열성적으로 할 때가 그리워질 정도의 텀입니다.뭐,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리뷰 자체가 늦어지고는 있긴 합니다만… 더군다나 KFC는 원래 옆동네에만 있었던 녀석이니까요.치킨나이트도 개악되기도 했고… 신메뉴도 끌리는 것도 없고…굳이 옆동네까지? 싶어서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자취방 동네에 새로 생긴 KFC.쉑쉑이 자리를 비우고 거기에 대신 들어갔네요.신규 점포 버프도 있는지 사람도 제법 있는 편.마침 신메뉴도 나왔겠다 궁금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 버거 으으으음.솔직히 말하면 말이죠…재미 있지는 않은 거 같아요.칠리 = 흔해, 모짜 = 흔해.통다리 = 이쯤되면 어필이 되나 싶을 정도로 흔해.하물며 직전 리뷰가 돈.. 2024. 5. 4.
[소감] 스파이x패밀리 2기 - 기왕 극장판 보고 온 김에 봐둘까 싶어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네요. 전투신 작화는 좀 아쉽긴 한데... 뭐, 일단은 7할 정도가 일상물이니​- 그럼에도 크루즈편은 꽤 만족스러운 게, 캐릭터 분배 잘 되어 있지. 전개를 위해 캐 희생(아냐)하는 거 없지 등등등...​- 극장판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원작이니 당연하지만) 다 해소되어 있어서 좋았네요.​- 극장판 오리지널로 가느니 크루즈편을 퀄 좋게 각색하는 게 낫지 않았나 싶었을 정도.​- 새삼 보니 극장판이 얼마나 주판 놀음이었는지 깨닫는 2기였습니다. 역시 오리지널 스토리는 장편의 원수... 2024. 5. 2.
[리뷰] CU 이게 바로! 매점고로케 햄치즈 10대에 갇혀 사는 어른이 인간은 평생 10대에 얽매여 산다나요.10대 때 취미, 10대 때 취향, 10대 때 입맛.약간 넓어질지언정 이때 잡은 것만은 못 놔주는 거 같습니다.제 입맛도 그때 그 시절 그대로니까요. 문제가 하나 있다면…이젠 학생이 아니니까 학교 매점에는 들어갈 수 없어!!!요즘에야 불벅도 그렇고 그나마 무인매장에 유통이 돼서 망정이죠.n년 전까지는 먹고 싶으면 인터넷 구매 정도 밖에 답이 없었으니까요.그나마도 다 대용량이라 하나 먹고 질릴 걸 사기도 애매하고. 이게 바로! 매점고로케 햄치즈 그런 의미에서 매점 고로케입니다.이전에 새우 고로케를 괜찮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사와 봤네요.고로케빵 + 슬리이스햄 + 치즈는 확실히 국룰들이긴 한데…막상 하나로 합쳐진 건 그 시절에 못 봤던 거 같은..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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