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리뷰345 [리뷰] 오사카 집사카페 SIS MEA PARS 컨셉 카페 컨셉 카페 경험은 메이드 카페 1회.그마저도 본토(?) 게 아니라 홍대에서.그것도 리뷰하려 그랬는데 당시에 바빠서 까먹어 버렸네요.어찌 됐든 즐거운 기억이었습니다.우마뾰이 공원도 보고 (여친님이) 체키도 하고…무엇보다 핑크핑크해 발랄한 게 딱 취향이었죠. 그런 의미에서 언젠가는 일본서 메이드 카페도 가볼까 생각하던 찰나.갑자기 친구가 꺼낸 말 한 마디.“메이드 카페 말고 집사 카페 가볼래?” 흐으음. 집사 카페란 말이죠.물론 존재야 알고 있었습니다.갖은 종류의 컨카페가 존재하고 거기에 집사 카페도 있단 정도로.더군다나 워낙 이상한(?) 카페가 많기도 하고요.집사 정도면 무난하고 건전하지는 싶었는데… 문제는 남자 혼자 들어가기엔 난이도가 있으니까요.그런 의미에서는 가봐도 좋겠지 싶었습니다.저랑 .. 2024. 6. 22. [리뷰] 일본 패밀리 마트 패미치키(with. 패미치키 번) & 코카콜라 플러스 돌림노래 맨날 껄무새 원탑이었던 일본 음식… 패미치키.사실 이게 다른 편의점 음식은 그냥 사들고 가면 되잖아요?근데 레지옆 핫 음식들은 그럴 수 없으니까요.어찌됐든 직원한테 달라 해야 하고… 그야 뭐 “코레 오네가이시마스”라던가.“넘버 원 플리즈” 정도로만 해도 통한다는 건 압니다.하지만 어찌 됐든 일본어로 먹고 사는 입장이니까요.괜한 프라이드가 이유 없이 발목이라도 잡는 느낌.그나마 저번에는 익숙해져서 가라아게군 같은 건 먹긴 했지만…그때에도 “아 세븐 가서 패미치키 먹을걸~” 해버렸죠.그런 의미에서라도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빼먹고 싶지 않았던 것. 패미치키(with. 패미치키 번) 패미치키.패밀리 마트 치킨의 리뷰입니다. 약어 쪽이 정식 명칭인 게 좀 신기하단 말이죠.나머지 야식은 여친님 겁니다.햄스.. 2024. 6. 18. [리뷰] 일본 세븐일레븐 양념 치킨 스틱 일? 4박 5일간의 오사카 여행.지나고 보면(귀가 중인 금요일에 작성중입니다) 참 짧지만…일하는 만큼 먹고 사는 입장에선 길다면 긴 시간.요즘 들어서는 수입에 큰 보탬이 안 되게 된 블로그지만…그래도 뭐 하나라도 끄적여 둬야 할까 싶어 가벼운 것부터 시작해 봅니다.가뜩이나 리뷰가 밀려 있는데 일본 여행으로 쓸 게 하도 늘어서 어째야 하나 싶네요. 세븐 일레븐 양념 치킨 스틱 그때 눈에 들어온 게 이 녀석.원래 일본 갈 때마다 억지로라도 야식을 먹는데…이날은 그게 이 녀석이었습니다.마침 한국 먹거리 이벤트하던데 그 일환인 거 같네요. 양념 치킨 스틱. 꽤나 도발적이지 않나요?한국인으로서 어떤 양념 치킨인지 확인하고 싶어지더라고요.그런 의미에서 주워와 봤습니다.아직도 레지에서 물건 달라는 건 좀 어색하긴 .. 2024. 6. 16. [리뷰] 유메 오뎅 성수 27세 모태솔로 (전) 27세 모태솔로로서 데이트 코스를 짠다는 게 쉽지 않네요.그렇게 어깨에 힘 줄 거 없지 않아? 하는 한 편으로…하나라도 더 많은 걸 체험하고 즐겨보고 싶은 것도 사실.어찌 됐든 그 또한 제 세계를 넓혀 가는 과정이니까요.얼마나 쓸 일이 있을진 몰라도 멜로 장면을 쓰거나 번역할 때 도움도 될 거고요. 더군다나 맛집영화카페영화맛집카페라는 정석도 최대한 피하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그래서 전시회도 가고, 잠실에 라플라스도 보러 가고, 게임 이벤트도 가고...나름 노력한다고 하고 있는데 여친님께 얼마나 전해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특히 차라리 맛집이 어렵기도 합니다.블로그에서 n년 동안 리뷰해봐야 죄 햄버거니 인스턴트...음식점 리뷰가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많지는 않았죠.그나마도 맛.. 2024. 6. 10. [리뷰]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갈릭 오징어버거벌써 세 번째인 오징어 버거 파생계열.왜인지 상시화는 안 되는 주제에 파생계는 참 잘 나온단 말이죠. 단지 역대 파생형 중에선 이번 게 제일 재미 있어 보이긴 합니다.블랙 오징어는 매운맛이 너무 강했고 불오익은 너무 평범했고..이번 거는 솔직히 컨셉이나 광고나 딱 롯스러운 느낌.돈까스 버거에 이어 연속으로 롯스러우니 좀 재밌기도 하네요.다음에는 평범하려나?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갈릭마침 데이트날이기도 해서 점심으로 먹어 봤습니다.평소에는 밍기적이다 놓치는 것도 많으니까요.이럴 때엔 효과적으로 활용해 봅시다. 그리고 선택은 오징어 패티가 들어 간 녀석.사실 비프가 먹고 싶었는데 점심은 오징어 뿐이더라고요.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또 먹을 찬스가 생겼다고 생각해 줍시다. 여하튼 개봉.당연하다면 당연하.. 2024. 6. 9. [소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본지 좀 됐는데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뒤늦게 끄적끄적 - 여친님하고 같이 보고 왔습니다 - 전작(분노의 도로)는 미관람. - 안 봐도 스토리상 문제될 건 없는데... 그래도 보는 게 좋을 거 같긴 하네요. -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단독으론 '왜 퓨리오사 이야기를 봐야 하는가?'란 게 뭔가 와닿지 않아서... - 전작을 봤고 와, 퓨리오사! 맞아 좋은 캐였어! 하면 몰입하기 좋은 긴 템포일 거 같은데 말이죠 - 전작 미관람이고 모르는 애가 그냥 꼬맹이 때부터 우여곡절 끝에 복수 성공, 근데 또 뭐가 있나 봐... - 정도로 끝나버리니까 뭔가 시원한 맛도 부족하고 중간 과정도 크게 몰입되지 않더라고요. - 특히 유년기 쪽에선 퓨리오사 이야기보다 디멘투스 이야기에 집중되어 있는 느낌도 들어 가지고..... 2024. 6. 9. 이전 1 ··· 4 5 6 7 8 9 10 ··· 5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