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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45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2일차, 시사이드 모모치, 보스 이조 후쿠오카, 산리오 드리밍 파크, 로피아 하카타 요도바시)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1일차, 하카타 토요이치, 하카타 포트 타워, 미즈카 다이묘 6 누가보면 부자인 줄 알겠다. 10월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 번. 불과 3개월, 대략 1분기만의 해외여행. 이런 마당이니 스스로 생각해도 “배가 불렀구나”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noh0058.tistory.com 여행의 이유 그런 걸 묻는다면 아마 여러 이유가 나오겠죠.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게 즐거워서. 일상에서 겪어볼 수 없는 새로움을 접하려고. 경험과 지식을 쌓아 더 좋은 자신이 되려고. 등등등. 다 맞는 말이고 멋진 말이라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기억에 방점을 찍는 용도라 할까요. 먹는 거, 자는 거, 구경하는 거. 다 일상에서 하는 것들이지만 장소가 바뀐 것만으로 .. 2024. 2. 13.
[리뷰] CU 이게 바로! 새우고로케 학교 매점식 몇 번인가 이야기한 거 같지만 햄버거는 정크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이게 비싼데 정크한 거랑 싸면서 정크한 거 차이는 있긴 한데...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어느 쪽이든 좋아하네요. 고급진 느낌 내려면 햄버거 말고 다른 거 먹어야죠. 그중에 저렴한 정크로 좋아했던 게 매점 빵. 불벅도 그렇고 돈갑내기인가도 그렇고... 다행히 저만 좋아하는 게 아니었는지 그 맛을 되살린 제품도 곧잘 보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도 처음 봤을 때엔 매점 고로케하고 같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어째 막상 사려 하니 이 녀석 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호기심이 동해서 한 번 데려와 봤습니다. 이게 바로! 새우고로케 이게 바로 새우 고로케랍니다. 대체 뭐가 이게 바로인지 영 와닿지 않는 작명 센스이긴 합니다만... 더군다나 새우.. 2024. 2. 9.
[리뷰]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버거 맥카롱과 쿼터파운더 이래저래 말이 많은 버거 업계. 특히 버거킹의 가격 인상이 개인적으론 눈에 띄네요. 이벤트 주기도 줄은 거 같고… 가격도 예전만 못하고… 원래도 자주 가는 브랜드는 아니었지만 요즘은 아예 발길을 툭 끊은 느낌. 롯데리아야 뭐 원래 늘 욕 먹었고… 맘스터치는 요즘 좀 조용한 거 같네요 그나마. 맥도날드도 예외는 아니죠. 이쪽은 가격은 (아직은) 무난한 편인 거 같지만 부실함이 영… 물론 프리미엄 쪽 신메뉴는 먹을만 하지만 일반 버거들이 좀 아쉽더라고요. 자주 먹는 불고기 에그 같은 건 진짜 마카롱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 느낌. 그런 와중에 의외로 쿼파치가 좀 탱킹을 해주는 거 같습니다. 치즈버거 특성상 양파랑 피클 빼면 야채도 안 들어가니 그런 면이 좀 자유롭나 싶기도 하고… 아직은 가.. 2024. 2. 8.
[리뷰] 닛신 돈베이 토쿠모리 텐푸라 소바 토쿠모리 간신히 소비되고 있는 10월에 사온 일본 라멘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 시점 키츠네 우동 일반과 토쿠모리 둘만 남았네요. (그래봐야 1월에 사온 게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사실 토쿠모리 쪽은 잘 손이 안 가더라고요. 평범하게 국내 큰사발 정도 생각하고 사온 건데... 이미 기본 부터가 큰사발에 가까운 양이니까요. 거기서 더 먹으려니 조금 버거운 느낌. 젊을 때엔 더 잘 먹었는데 말이죠...흑흑. 돈베이 토쿠모리 텐푸라 소바 그런 의미에서 돈베이입니다. 사실 전에 리뷰한 걸로 기억해서 안 할까 했는데... 어머나 그건 텐푸라 우동이었네요. 사실을 말하자면 이 녀석도 우동인 줄 알고 집어왔는데 소바였고 말이죠. 종류가 좀 많다 보니 은근 귀찮은 느낌도 있습니다, 돈베이 시리즈. 뭐 먹고 나.. 2024. 2. 7.
[리뷰] CU 고추마요 통살치킨 버거 고추마요 요즘 들어 고추마요에 빠져 있습니다. 원인은 푸라닭의 고추마요. 찐한 달달함 속에서 끝에만 살짝 아린 그맛이 좋더라고요. 치킨도 좋고 소스 단품도 좋아서 간간히 시켜먹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예 200ml 보틀로 사먹을 정도. 문제는 불닭 소스랑 달리 마트 유통이 안 되는 상품이란 점. 동생의 시판 와사비마요나 고추마요류도 같은 거야~ 하는 말에 속아서 "이 맛이 아니야!"하기도 하는 둥 짝사랑 진행 중입니다. 고추마요 통살치킨 버거 그런 연유로 편의점에서 보고 들고 온 녀석. 편버거 꽤 간만인 거 같은데... 하고 보니 작년 10월이네요. 자취방에 있을 땐 대충 해먹는 일이 많아서요. 그거랑 별개로 본가라서 다시 아이폰 누끼의 등판. 이럴 줄 알았으면 런치 패드를 두 개 살 걸 그랬네요. 아니.. 2024. 2. 5.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1일차, 하카타 토요이치, 하카타 포트 타워, 미즈카 다이묘 6) 누가보면 부자인 줄 알겠다. 10월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 번. 불과 3개월, 대략 1분기만의 해외여행. 이런 마당이니 스스로 생각해도 “배가 불렀구나”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썼다시피 저번에는 엄마 + 저의 여행이었죠. 그렇다보니 이번에는 못간 아빠 + 동생 조합의 이야기가 나온 셈입니다. 저요? 그야 남아 도는 게 시간이고 일본어 번역기 필요하니까 상시 참가입니다. 그래봐야 돈은 돈 대로 다 보탰지만… 어찌 됐든 그렇게 1월에 잡힌 일정. 심지어 처음에는 못 간다던 엄마도 시간이 났습니다. 덕분에 부랴부랴 비싼 돈 주고 표를 예매해야 했네요. (진짜로 딱! 두 자리 남아 있던) 그렇게 성사된 첫 온가족 해외여행. 넷이서 제주도도 가고… 호캉스도 해보고… 친척분이 강원도 살아서 그쪽도..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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