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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00

[리뷰] KFC 고추콰삭 치킨 매운맛이 싫기만 한 건 아닙니다. 맵찔이인 걸 몇 번인가 공언한 바 있지만 매운 게 싫은 건 아닙니다. 까르보불닭 같은 건 좋아하죠. 매운 스프를 3 분의 1밖에 안 넣어서 그렇지... 맛있게 매운 맛 중에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다면 매운맛도 환영입니다. 핫크리스피 버거니 핫 통삼겹이니 핫 들어간 것도 잘 먹었잖아요? [리뷰] 롯데리아 더블 핫크리스피 버거 잃고 나서야 깨달은 소중함 생각해 보면 롯데리아에 친근함을 느낄 만도 합니다. 집에서 5분 거리라서요. 한참 잘 뛸 땐 3분이면 충분했죠. 그런 마당이니 수업 끝나고 자주 들르기도 했습니다. noh0058.tistory.com [리뷰] KFC 핫통삼겹 베이컨버거 한참 컨디션이 안 좋아서 한동안 컨디션이 썩 좋지 못 했네요. 난생 처음으로 장염이랍시고.. 2021. 7. 15.
[리뷰] KFC 핫통삼겹 베이컨버거 한참 컨디션이 안 좋아서 한동안 컨디션이 썩 좋지 못 했네요. 난생 처음으로 장염이랍시고 먹는 쪽쪽 쓸려 보내기도 하고... 몰랐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빈혈이라니 괜히 몸이 무거운 거 같기도 합니다. 덕분인지 핑계인지 해야 할 것도 많고 블로그에 써야 할 것도 많은데 차일피일 미루기만 합니다. 그래도 뭐,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요. 안 그래도 한동안 죽만 먹고 지냈던지라 간만에 보양(?)을 하기로 합니다. 핫통삼겹 베이컨버거 나왔을 때부터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긴 했는데 이래저래 뒤로 밀려버렸네요. 어쩌면 베이컨을 썩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값도... 조금 비싸기도 하고요. 웬일로 겉포장부터 조금 신경 쓴 티가 납니다. 근데 음 ㅋㅋㅋ 뒤에 이야기할 일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폼 재도 .. 2021. 7. 11.
[리뷰] 롯데리아 팥빙고 팥빙수의 계절 여름이면 막연히 빙수가 땡길 때가 있습니다. 달고 시원하고 먹기도 좋고. 베이스가 간단하다 보니 집마다 가게마다 다양하기까지 합니다. 문제는 가격과 머릿수. 대체로 못 해도 둘, 가끔은 넷이서 먹는 걸 상정한 듯한 양과 가격이죠. 만삼천 원 이래버리면 지갑은 다이어트하고 뱃살은 쪄버리는 최악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팥빙고 그런 면에서 여름 시즌이면 돌아 오는 롯데리아 빙수는 반갑기도 합니다. 용량이 적고 저렴하게 나와서 부담 없이 먹기 좋죠. 또 매년 메뉴 구성도 달라져서 새롭게 먹는 느낌도 듭니다. 평소 같았으면 햄버거를 먹었을 텐데 간만에 빙수 좀 먹고 싶어 주문해 봅니다. 그렇게 나온 모습입니다. 썩 대단해 보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3500원에 이 정도면 무난하지 싶습니다. 요즘은 빙수.. 2021. 6. 30.
[리뷰] 맘스터치 치즈홀릭버거 정크한 게 좋아 햄버거도 풀이 넓다 보니 취향이 갈리는 편이죠. 전 정크한 게 좋습니다. 속도 별볼일 없고, 먹으면 몸에 나쁠 거 같고. 부실해서 먹는 둥 마는 둥하고. 맛이랑은 별개로요. [리뷰] 노브랜드 버거 페퍼로니 치킨 버거 햄버거를 안 먹으면 죽는 병 같은 게 있을 리도 없지요. 그런데 며칠 안 먹다 보면 계속 떠오르는 게 병이지 다른 게 병일까 싶기도 합니다. 혹은 정말로 있었으면 하기도 합니다. 그럼 맨날 밥 noh0058.tistory.com 맥도날드 치즈버거 같은 게 딱 이상향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롯데리아니 맥도날드를 즐겨 먹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엔 노브랜드 버거도 두루두루 괜찮고요. 반면에 그럴싸한 버거는 되려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정확히는 맛은 좋은데 버거 먹는 거 같진.. 2021. 6. 26.
[리뷰] 왓챠 팝콘 가끔 네가 보고 싶긴 해, 그렇게 자주는 아니고 팝콘 이야기 전에 왓챠 이야기부터 해보자면... 아마 제가 가장 먼저 사용했던 OTT 서비스였던 거 같네요. 정확히 언제 사용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17년인가부터 썼던 거 같습니다. 당시엔 아직 왓챠플레이였죠. 그래도 제법 열심히 썼던 거 같습니다. 하나둘 넷플릭스 유저가 늘어가는 와중에도 꾸준히 왓챠만 썼죠. 사실 지금도 왓챠 쪽에 입맛이 맞는 게 더 많긴 합니다. 왓챠피디아랑 연동도 되니 감상 후에 굳이 검색해서 평가할 필요도 없고요. 문제는... 넷플릭스가 너무 퍼졌죠. 어머님들도 으레 웨이브 + 넷플 정도는 쓰시게 되는 와중에 저희집도 비슷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미 엄마가 넷플을 쓰는데 내가 왓챠까지 구독할 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2021. 6. 21.
[리뷰] 노브랜드 버거 페퍼로니 치킨 버거 햄버거를 안 먹으면 죽는 병 같은 게 있을 리도 없지요. 그런데 며칠 안 먹다 보면 계속 떠오르는 게 병이지 다른 게 병일까 싶기도 합니다. 혹은 정말로 있었으면 하기도 합니다. 그럼 맨날 밥 안 먹고 그런 거나 먹냐고 타박도 안 들을 텐데 말이죠. 기왕이면 살도 안 찌면 더 좋고요. 그런 허튼 생각이나 하면서 고속 터미널 안을 어슬렁거립니다. 모종의 이유로 온 건데... 생각해 보면 제대로 고속 터미널을 둘러 보는 건 처음이었네요. 버스를 탈 거면 동서울 터미널, 안 탈 거면(?) 남부 터미널을 주로 이용했으니까요. 한 서너 번 정도 이용한 적은 있는데 그때마다 새벽에 도착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눈이 돌아갈 정도로 넓고 복잡하네요. 마침 저녁 시간이라 먹을 곳을 찾아 다녔는데 어디..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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