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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95

[리뷰] 롯데리아 왕돈까스 버거 돈까스는 못 참지 돈까스 버거 출시 구매율 70퍼가 2030. 그리고 그중 70퍼가 남성. 역시 피에 제육과 돈까스가 흐르는 민족 같군요. (그런 의미에서 예전에 나온 불고기 4DX 제육판도 괜찮을 거 같은데 말이죠) 물론 저도 2030 남자이니 예외일 수는 없는 법. 선행 판매 때 “왜 우리 동네선 안 팔아 ㅠㅠ”하고 울었었으니까요. 정식 발매도 했겠다 부랴부랴 걸음을 옮겨 봤습니다. 왕돈까스 버거 일단 무게부터 살짝 묵직한 느낌은 있네요. 뭐 그래봐야 버거 무게긴 하지만… 위로 높은 버거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왕돈까스 컨셉 맞춘다고 포장지부터 무례하군요. 아쉽지만 왕권 국가는 끝난지 오래입니다, 폐하. 그리고… 압박적인 모습 ㅋㅋㅋㅋ 한참 유행한 토마호크 생각도 나고 참 별나네요. 그리고 .. 2024. 3. 6.
[리뷰] 닛신 컵누들 오리지널 친구가 일본 다녀 왔다고 보내준 컵라면. 입수 방법도 여럿이다… 생각하며 열어보니 컵누들 오리지널이네요. 그 순간 문득 깨달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정작 오리지널은 먹어본 적이 없네?” 카레니 유러풍 치즈니, (아직 리뷰는 안 했지만) 칠리 토마토니. 생각해보면 시리즈만 먹고 정작 정통은 먹어본 적이 없네요. 문득 불닭 볶음면 생각도 나더라고요. 그쪽도 까르보나 야키소바 정도나 먹고 오리지널은 안 먹으니까요. 분명 어느 쪽도 오리지널이 나온 시리즈일 텐데 말이죠. 어찌보면 신기한 거 같은 느낌. 어찌 됐든 구한 김에, 먹은 김에 한 번 리뷰해 봅니다. 닛신 컵누들 컵누들, 아니 컵냐들. 예~전에 유머글로 한 번 본 것도 같네요. 뜯는 손잡이 부분이 고양이 귀 같아서 그려놓은 거. 아무래도 주기적으.. 2024. 3. 2.
[리뷰] 파이브 가이즈 치즈버거 정말 일찍도 먹는다고 밖에 들어올 때부터 시끌시끌했던 파이브 가이즈. 원래 이런 건 바로바로 가야 하는 건데 말이죠. 그래야 조회수도 나오고 할 텐데 지지부진... 결국 점포가 몇 곳 늘어난 뒤에야 처음 생긴 강남점에서 겨우 먹어 봅니다. 사실 이번에도 딱히 가려고 해서 간 건 아니란 말이죠. 아직"도" 줄 길단 이야기도 들리는 마당이고... 워홀 제출 탓에 어쩌다 강남 갈 일이 생겨 다녀와볼까~? 정도의 생각. 그나마도 처음 갔을 땐 제대로 당했습니다. 웨이팅 없다 그랬는데 있잖아!! 그것도 길잖아! 하고요. 심지어 평일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걸음을 돌리고 두 번째 트라이. 이번에는 악천후 영향도 있어 줄이 없네요. 신나서 바로 들어가 봤습니다. ...신기하게 안에는 사람이 많았지만. 점포로 들어가니.. 2024. 2. 27.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3일차, 츠에타테 온천, 코메야벳소, 찜터, 라라포트 후쿠오카, 1 대 1 뉴 건담)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1일차, 하카타 토요이치, 하카타 포트 타워, 미즈카 다이묘 6 누가보면 부자인 줄 알겠다. 10월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 번. 불과 3개월, 대략 1분기만의 해외여행. 이런 마당이니 스스로 생각해도 “배가 불렀구나”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noh0058.tistory.com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2일차, 시사이드 모모치, 보스 이조 후쿠오카, 산리오 드리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1일차, 하카타 토요이치, 하카타 포트 타워, 미즈카 다이묘 6 누가보면 부자인 줄 알겠다. 10월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 번. 불과 3개월, 대략 1분기만의 해외 noh0058.tistory.com 평생 안 할 여행 .. 2024. 2. 25.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2일차, 시사이드 모모치, 보스 이조 후쿠오카, 산리오 드리밍 파크, 로피아 하카타 요도바시) [리뷰] 2024년 1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1일차, 하카타 토요이치, 하카타 포트 타워, 미즈카 다이묘 6 누가보면 부자인 줄 알겠다. 10월에 다녀오고 1월에 다시 한 번. 불과 3개월, 대략 1분기만의 해외여행. 이런 마당이니 스스로 생각해도 “배가 불렀구나”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noh0058.tistory.com 여행의 이유 그런 걸 묻는다면 아마 여러 이유가 나오겠죠.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게 즐거워서. 일상에서 겪어볼 수 없는 새로움을 접하려고. 경험과 지식을 쌓아 더 좋은 자신이 되려고. 등등등. 다 맞는 말이고 멋진 말이라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기억에 방점을 찍는 용도라 할까요. 먹는 거, 자는 거, 구경하는 거. 다 일상에서 하는 것들이지만 장소가 바뀐 것만으로 .. 2024. 2. 13.
[리뷰] CU 이게 바로! 새우고로케 학교 매점식 몇 번인가 이야기한 거 같지만 햄버거는 정크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이게 비싼데 정크한 거랑 싸면서 정크한 거 차이는 있긴 한데...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어느 쪽이든 좋아하네요. 고급진 느낌 내려면 햄버거 말고 다른 거 먹어야죠. 그중에 저렴한 정크로 좋아했던 게 매점 빵. 불벅도 그렇고 돈갑내기인가도 그렇고... 다행히 저만 좋아하는 게 아니었는지 그 맛을 되살린 제품도 곧잘 보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도 처음 봤을 때엔 매점 고로케하고 같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어째 막상 사려 하니 이 녀석 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호기심이 동해서 한 번 데려와 봤습니다. 이게 바로! 새우고로케 이게 바로 새우 고로케랍니다. 대체 뭐가 이게 바로인지 영 와닿지 않는 작명 센스이긴 합니다만... 더군다나 새우..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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