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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애니메이션

[소감] 하얼빈

by noh0058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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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국에 소금 좀 탔으면... 하는 느낌이네요.

- 리얼노선 타서 그렇겠지만 영화가 굉장히 심심하네요

- 국사 시간에 보여주기는 딱 적합하긴 하겠지만…

- 사실 스토리나 연출이 밍밍한 건 그렇다 칠 수 있긴 해요. 어찌 됐든 비극적 과거고. 상업 노선보단 예술 노선 탄 게 보이기도 하니까요.

- 그런데 복장/분장/캐릭터마저 과장이 없고 다 거기서 거기로 보이니…

- (안중근 포함!) 누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고, 도중에 밀정 밝혀지는데 쟤가 누군데… 싶어지더라고요.

- 더군다나 나름 군중극 표방이라기도 하는지 사형신 뒤에 여운에 젖어 있을 새도 안 주고…

- 뭐, 예상을 하고 갔으면 평범하게 즐겼을 거 같은데 상업 영화를 생각하고 보기 시작하면 중간부터 고개 갸웃거릴 분들이 좀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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