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수록――"잎", "열차", "I can speak", "우바스테", "도쿄 팔경", "지렁이 통신", "사토", "방문자", "치요메"
이 단편집을 읽으면 제 과거 생활이 어땠는지 대강 추측할 수 있을만한 그러한 의도를 가지고 책을 짜보았다. 지독한 생활이었지만 지금 생활도 지독하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지독해질 듯한 예감마저 든다.
마지막의 "치요메"는 내 생활을 쓴 게 아니나 현재의 "문화 유행"의 기현상을 건드리는 듯하여 덧붙여 두었다.
쇼와 22년 이른 봄
728x90
반응형
LIST
'고전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 다자이 오사무 (0) | 2022.03.28 |
---|---|
'완구' 서장 - 다자이 오사무 (0) | 2022.03.27 |
미나노가와와 우자에몬 - 다자이 오사무 (0) | 2022.03.24 |
단 군이 하는 일에 관해 - 다자이 오사무 (0) | 2022.03.20 |
'풍문' 서장 - 다자이 오사무 (0) | 2022.03.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