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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26

[리뷰] CU 매콤 가마로강정버거 가마로강정 예전에는 집앞에 있어서 자주 먹었던 브랜드. 진짜 코앞이기도 하고 값도 그리 안 비싸고, 순살이라 먹기 편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부모님이 귀가길에, 용돈 받아서 등등 자주 사먹었습니다. 그것도 벌써 근 십 년 가까이 됐나 안 됐나 하네요. 지금은 그 자리에 김밥천국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추억(?)의 브랜드인지라 옆에 생긴 신도시에 가게 선 걸 보고 주워 오기도 했네요. 간만에 먹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맛이 바뀐 건지... 모르긴 몰라도 매콤맛이 생각보다 많이 맵더군요. 콜라 붙들고 고생 좀 했습니다. 매콤 가마로강정버거 그런 와중에 며칠 전 나왔다는 콜라보 버거. 가마로강정의 소스를 그대로 사용했다나요. 위의 추억도 있어서 혹여 달콤이 있나 찾아 봤지만... 발매 여부는 둘째치고.. 2021. 11. 19.
[리뷰] 뉴욕버거 치킹버거(갈릭) 뉴욕 버거 뭔가 고-급스러운 이름과 달리 저가 수제버거 브랜드. 점포도 그리 많지 않고 이마트 내부에 입점한 게 주된 판매 루트인 듯합니다. 그런 만큼 동네 이마트에도 하나 있지만... 자주 찾던 브랜드는 아닙니다. 되려 얼마 전까진 한 번? 두 번? 먹어본 게 고작이려나요. 주변에 롯데리아도 있고 맘스터치도 있으니 갈 일이 없죠. 문제는... 지금 그 둘이 사라진 점이려나요. 롯리는 모종의 이유로 휴점 중. 맘터는 폐업. 결국 걸어서 20분 내 버거집이 뉴욕 버거 하나인 버걸아포칼립스도래. 그러다 보니 평소보단 적극적으로(?) 먹게 되어버렸네요. 단지 썩 맛있는 줄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하나씩 돌아가며 먹는 중인데 새우버거 같은 경우는 정말 이맛도 저맛도 아닌 느낌. 값이야 싸지만 그뿐이라는 생각이 고.. 2021. 11. 16.
[리뷰] 롯데리아 블랙 오징어버거 사실 아직 안 본 오징어게임 생각지도 않게 전세계에서 떠버린 탓에 한국인이 되려 뭐임? 진짜 뭐임? 상태가 된 오징어게임... 주위에서도 흔히 이야기가 나오는지라 대충 인터넷으로 주워 들은 걸로만 맞장구치고 있습니다. 안 보려 해서 안 본 건 아니고 하필 흥할 때 기점으로 집 넷플 결제권자가 이제 결제 안 함! 선언을 해버렸으니까요. 달리 보고 싶은 것도 없는지라 대충 미뤄두고 밈만 즐기는 상황. 다행인 건 밈이 대체로 전체를 안 봐도 그냥저냥 웃을 수 있단 정도일까요. 그리고 하나둘 패러디로 업어가는 와중에 롯데리아 참전. 어쩌다보니 투표에서 밀린 오징어버거가 시류를 타고 되살아 놨네요. 뭐 오징어게임이랑 진짜 오징어랑 무슨 관계인가 싶기는 하지만... 넵. 그냥 시류에 편승하기엔 약하다 싶었는지 경품.. 2021. 10. 21.
[리뷰] CU 콰트로타워 버거 낚였다... [리뷰] CU 판타스틱 치킨버거 편의점 버거 편의점 버거가 좋아지고 있다는 건 사실 같습니다. 햄버거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주워 먹기도 하고요. 다만 흔히 하는 프렌차이즈보다 편버거가 좋다란 말은 잘 모르겠네요. 이러니 noh0058.tistory.com 얼마 전에 썼던 편의점 햄버거 리뷰. 저번에는 괜찮게 먹어서 썼다면 이번에는 안 괜찮게 먹어서 적어 봅니다. 이름 그럴싸 하게 적어놓고 실속 없는 편버거야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 이름부터 아무개 버거가 떠올라서 그런 배신감이 더 큰 걸지도 모릅니다. 콰트로타워 버거 어떤 버거가 어떤 버거인지는 뭐 말 할 필요도 없겠죠. 치킨 패티가 아닌 건 조금 아쉽지만 해시브라운이나 콘샐러드를 좋아하는지라 대충 표지만 보고 주워 왔습니다. 이제 와.. 2021. 10. 10.
[리뷰] 버거킹 치즈렐라 치킨버거 치킨 치즈 치트키 [리뷰] 롯데리아 치즈 No.5(치즈 넘버 파이브) 가끔(혹은 자주?) 뭐가 새로 나왔단 말을 듣고 찾아가 보면 허탕칠 때가 많습니다. 어제는 매운 찰떡 아이스랑 붕어싸만코, 더위 사냥을 찾아다녔는데... 거의 두 시간을 뒤져도 찾을 수가 없더군 noh0058.tistory.com 치즈하고 치킨. 어느 쪽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음식인 거 같습니다. 특히 패스트 푸드에서는 잊을만 하면 치즈 계열 메뉴가 나오기도 하죠. 치즈 종류는 한정되어 있는데 매번 잘도 나온다 싶기도 하네요. 치킨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 치즈와 치킨의 조합. 뿌링클 같은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시즈닝 치즈류는 썩 좋아하지 않네요. 굳이 따지자면 사이드로 치즈볼을 추가해 먹는 편입니다. 버거 중에는 .. 2021. 9. 29.
[리뷰] CU 판타스틱 치킨버거 편의점 버거 편의점 버거가 좋아지고 있다는 건 사실 같습니다. 햄버거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주워 먹기도 하고요. 다만 흔히 하는 프렌차이즈보다 편버거가 좋다란 말은 잘 모르겠네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갓 나온 게 좋죠. 특유의 냉장고 맛을 지우기 위해 무작정 소스를 들이 붓는 경우도 많고요. 그런 와중에 간만에 맛있게 먹은 게 생겨서 뒤늦게나마 끄적여 봅니다. 판타스틱 치킨버거 포장지 앞뒷면입니다. 마일드 치킨패티라고 정면으로 써놓은 게 눈에 들어 옵니다. 치킨 패티면 으레 그렇지만 다리살 명기도 확실히 해놓았네요. 값은 3400원. 참고로 롯데리아 티렉스가 3900원. 맘스터치 싸이버거가 3800원. 케페씨 켄터키 치킨 버거 업그레이비가 5900원입니다. 물론 다리살 버거 단품만 비교한 거고요. 이제보니..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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