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수록――"12월 8일", "여학생", "하자쿠라와 마적", "귀뚜라미", "등롱", "아무도 모른다", "피부와 마음", "수치", "기다리다"
쇼와 12년 적부터 이따금 여자의 혼잣말이란 형식으로 소설을 써 벌써 열 편 가량 발표했다. 다시 읽어보니 어설픈 구석이나 지독히 부족한 부분도 있어 작가로선 얼굴을 붉힐 따름이다. 하지만 이 형식의 소설을 특히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들었으니 이번에 여자의 독백 형식의 소설만 한 권에 모아 보았다. 제목은 '여성'으로 하기로 했다. 조금 정취 없는 제목이나 너무 제목만 신경 쓰는 것도 꼴사나운 일이다.
쇼와 17년 봄
728x90
반응형
LIST
'고전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무 - 다자이 오사무 (0) | 2022.01.17 |
---|---|
다나카 군에 관해 - 다나카 히데미츠 '올림푸스의 과실' 서장 - 다자이 오사무 (0) | 2022.01.15 |
정치가와 가족 - 다자이 오사무 (0) | 2022.01.13 |
창작여담 - 다자이 오사무 (0) | 2022.01.12 |
나의 믿음 - 다자이 오사무 (0) | 2022.0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