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1342 [소감]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 - TV판은 정주행 상황- 익히 알려진 대로 추가 장면은 없습니다- 오프닝은 신규 제작- 중간중간 일상신 신규 음악과 함께 다이제스트로 진행- 스토리는 이치카의 보여줘 봇치 더 락까지- 큰 변환점은 없지만 신곡 듣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좋았던 그 밴드랑 푸른 행성 둘 다 극장 사운드로 들을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 그거 때문이라도 후편도 보러 갈 거 같네요 2024. 8. 11. [독서노트]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생존편 흐릿한 전편의 기억 전편... 그러니까 는 분명 읽었던 책으로 기억난다. 언제 읽은 책인지는 확실히 기억나지 않는다. 독서노트를 쓰기도 전이었고, 아마도 왓챠피디아에 독서 기록ーー애당초 당시 왓챠피디아에는 독서 기록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 같다ーー을 남기기도 전이었을 테니까. 왜 읽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평소 나의 독서 습관 등으로 미루어 볼 때엔 그냥 서점에서 나와 비슷한 경우겠지 싶어서 가져온 것이리라. '생각이 너무 많다'라는 건 내가 늘 실제로 품고 있는 인식이기도 했으니까. 오죽하면 직접 쓴 소설의 대사로 써버릴 정도로. 그런 마당이니 내용이 크게 기억날 리도 없고, 으레 그렇듯 책장에서 묵묵히 먼지만 먹고 있을 책 중 하나였다. 후속작인 이 책이 눈에 들어올 때까지. 단지 막연히.. 2024. 8. 6. [리뷰] 닛신 컵누들 칠리 토마토 일본 가공 식품 타임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일본 가공 식품 리뷰입니다.제 블로그를 꾸준히 쫓는 분이라면 아! 6월에 오사카서 사온 거구나!하실지도 모르지만... 이게 또 글 쓰는 속도가 느려서 그렇지만도 않단 말이죠. 이 녀석의 정체는 1월 후쿠오카에서 사온 녀석.네... 자그마치 반 년 넘게 쟁여둔 녀석입니다.덕분에 유통기한도 지나 버렸고...ㅋㅋ사실 그런 반성의 의미에서 6월 오사카 여행 때엔 가공 식품은 잘 사오지도 않았네요.그나저나 그쪽 리뷰... 언제 다 쓰지...생각보다 USJ 리뷰가 길어지고 있어서 말이죠.뭐, 그런 잡설은 제쳐두고... 슬슬 리뷰나 시작해 봅니다! 닛신 컵누들 칠리 토마토 그런 의미에서 칠리 토마토입니다.아마 국내에도 들어와 있는 몇 안 되는 닛신 컵누들이죠?더군다나 다른 .. 2024. 8. 6. [리뷰] 맥도날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꽤 마음에 드는 시리즈 맥도날드 한국의 맛 시리즈.진도대파, 창녕 갈릭 다 괜찮게 먹었네요.특히 진도대파는 따로 고로케만 내주길 바랐을 정도.그만큼 신상이 나오면 되도록 일찍 먹어볼 생각이었습니다.설마 먹기는 일찍 먹고 리뷰가 늦어질 줄은 몰랐을 뿐. 크흐흠. 이게 가끔 어려운 부분이란 말이죠.원래부터 리뷰의 우선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으니까요.써야할 글도 많은 요즘이기도 하고…아니나 달라 글 써야지 써야지 하는 사이에 내려버렸으니 말이죠.물론 그렇다고 안 쓸 수는 없는 노릇.그럼 시작해 봅니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여하튼 그런 고로 고추 크림치즈 버거입니다.엄격해질수록 버거가 더 맛있어진다라...그럼 안 엄격할 때가 제법 많다는 웁웁웁. 트레이 안에 담겨 나오는 것치고는 좀 심플한 느낌이네요... 2024. 8. 2. [리뷰] 서울호떡 신촌 본점 x 하츠네 미쿠 콜라보 순서 가끔 리뷰 쓰다보면 순서가 뒤죽박죽 해질 때가 있습니다.꼭 써야 해서 먼저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대개는 A 먼저 쓰고 보니 아 맞다 B가 먼저였지 싶어지는 경우들.이번 글도 딱 그렇네요.ZZZ 이벤트보다 먼저 다녀왔는데 순서는 반대.아마 ZZZ 이벤트가 썩 내키지 않았던 탓인가 봅니다.감정적이면 이래저래 쓸 이야기가 많아지니까요.그리고 (이러면 안 된단 걸 알면서도) 으레 나쁜 감정을 우선하고 마는 게 사람인 법.뭐 아예 까먹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기고 천천히 끄적여 봅니다.사실 그렇게치면 일본 글부터 써야 하기도 하고…잡설이 길었는데 시작합니다! 서울호떡 신촌 본점 x 하츠네 미쿠 콜라보 그런 의미에서 찾아 온 서울호떡입니다.이전 민트하임 리뷰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세 곳이 좀 따로따로 떨어져 있으.. 2024. 7. 26. [리뷰] 젠레스 존 제로 오픈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 미호요 미호요 게임은 별로 하지 않네요.붕괴 3rd랑 스타레일만 딱히 깔작했던 정도.닌빠라서 원신 - 젤다 논란의 영향을 좀 받은 것도 있을 테지만...뭐랄까 근본적으로 미호요가 주도하는 "모바일 AAA" 게임 흐름이 잘 안 맞는달까.그렇다고 PC판으로 하기엔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서요.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하다 해야 할까.그래서인지 미호요 신작은 뭐 나온다 해도 이렇다 내키지 않네요. 그런 와중에 나온 ZZZ.광고 영상은 그런대로 끌리긴 했지만...여전히 마음을 꽉 움켜쥐는 뭔가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여친님은 찍먹이라도 하는 듯하니 한 번 다녀 온 건데...막상 이벤트 참가할 때엔 플레이해본 여친님도 썩 취향엔 안 맞는 인상.결국 게임은 하지도 않으면서 이벤트만 즐기다 왔습니다. 젠레스 존 제로 오픈 기념.. 2024. 7. 22. 이전 1 ··· 4 5 6 7 8 9 10 ··· 22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