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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및 캠핑

[리뷰] 승리의 여신 니케 in 교토 고상한 스탬프 유람, 니케와 함께 하는 교토 한 바퀴 여행!

by noh0058 202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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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랠리

 

각종 씹덕 이벤트…

아니 어쩌면 이벤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계열 같습니다.

(완수는 못 했지만 옛날에 문화유산 스탬프랠리 같은 것도 했었고요.)

무엇보다 활동적이고, 다양한 곳에 가볼 수 있는 게 좋네요.

이벤트 아니면 안 가봤을 때에 들러서 "이런 데도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고요.

 

그런 와중에 뒤늦게 발견한 니케 교토 콜라보 이벤트.

잘 몰랐는데 성우 이벤트도 진행하고 꽤 큰 규모로 진행한 거 같더라고요.

10월 말까지인데 10월 초에나 알아서요. 정말 부랴부랴 다녀온 게 됐습니다.

 

생각해보면 교토도 집에서 편도 한 시간인데 말이죠.

그런 교토를 워홀 8개월 차에나 갔으니 정말 새삼스러운 이야기.

벌써부터 스탬프 랠리의 좋은 점이 발휘되고 있는 거 같네요.

 

니케와 도는 교토 한 바퀴.

어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치 위치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일기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본 워홀 241일차] 기요미즈데라 한 번 안 가본 첫 교토 여행, 취향취미 전개 오사카 워홀 241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교토 집에서 편...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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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

 

이벤트명 : NIKKE in 교토 고상한 스탬프 여행
일시 : 25년 9월 19일(금) ~ 10월 31일(금)
상세 : 각 지점에 설치된 도장을 찍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릭터를 해금.
모은 도장과 캐릭터 해금 숫자에 따라 특전 굿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치 : 오오가키 서점 이온몰 교토점, 교토 국제 만화 뮤지엄, 마에다 커피 교토 국제 만화 뮤지엄점, 시모가모 신사/카와이 신사, 고다이지, 한자 뮤지엄, 신센엔.

 

 

NIKKE in 京都

ついに京都に上陸!NIKKEと一緒にはんなりスタンプ回遊旅をめぐります。みんなで素敵なスポットを発見しよう!#NIKKEin京都

nikke-jp.com

 

총 여덟 곳에 배치되어 있고 교토를 한 바퀴 도는 위치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모두 무료 공간에 배치되어 있지만 헬름만 교토 국제 만화 박물관 유료 공간에 배치되어 있다 하네요.

(미리 이야기하자면 어째서인지 무료 공간에 빠져 있었습니다만.)

저희는 멀리 떨어져 있는 시모가모/카와이 신사를 제외한 여섯 곳을 돌기로 했습니다!

 

오오가키 서점 이온몰 교토점(바이퍼)

 

가장 먼저 향한 곳입니다.

저희가 JR 신쾌속을 사용했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었던 덕이네요.

JR 교토역에서 도보 10분 정도로 접근할 수 있고, 익히 알려진 것처럼 JR 교토역이 좀 동떨어진 곳에 있으니까요.

시발점으로는 여기가 가장 적합한 것 같습니다.

 

JR 교토 → 오오가키 서점 → 고다이지까지 버스 내지 도보 이동 → 도보 이동 → 다른 선을 통해 귀가.

라는 게 저희 플랜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실행하게 됐습니다.

 

캐릭터 판넬은 바이퍼.

홀로 살짝 뒤를 돌아보고 있어서 커다란 오비 리본이 보이는 게 인상적이네요.

공공장소에 놓는 거라 평소 이상으로 조심하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체는 참 묘하네요.

 

판넬에서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하면 이렇게 이벤트 보이스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핸드폰 위치 정보를 매개를 통해서 실제로 찾아 갔는지 확인하는 모양이네요.

 

......그런데 어째 제 거는 안 되더라고요.

위치 정보도 허용했고 이런저런 손도 써봤는데 죄 안 돼서 포기했습니다.

이거 안 되면 굿즈 못 받는다는데 어쩌지? 싶었지만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니까요.

 

이렇게 스탬프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국 서버면 못 받는 거 아닐까? 싶었는데 설명에도 한국어가 적혀 있긴 하더라고요.

하기사 한국 게임인데 없으면 없는대로 웃깁니다만...ㅎㅎ;;

 

이렇게 첫 번째 도장을 꽝 찍어줍니다.

관리 수준이 좋아서 깔끔하게 찍히는 게 기분 좋더라고요.

 

오오가키 서점에는 굿즈샵도 병설되어 있습니다.

늘 그렇듯 여친님 캔뱃지를 구매.

이름은 캔뱃지인데 질감이 일반적인 뱃지랑 다르더라고요.

살짝 종이질감을 줘서 꽤 유니크한 느낌을 줍니다.

가챠는 실패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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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지(리타)

 

다음으로 향한 곳은 고다이지입니다.

오오가키 서점에서 나와서 도보 10분 정도 걸은 뒤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다른 곳도 그렇지만 고다이지 자체의 이야기는 일기 쪽에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꽤나 구석에 박혀 있기 때문에 찾기 은근 귀찮은 편입니다.

인포메이션에 물어보고 싶었는데 왜인지 사람이 없어 가지고.

제 발로 찾으려니 좀 귀찮았네요.

사람 많은 왼쪽 말고 불상이 있는 오른쪽으로 찾아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캐릭터 판넬은 리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니(이유는 뭐 말 안 해도) 섬네일로 해둬야겠네요.

인상은 가장 '마츠리 유카타'에 가까운 거 같습니다.

실제 캐릭터성과 별개로 겉모습 자체는 가장 어려 보이는 니케니까요.

천진난만한 분위기를 낸 게 꽤 마음에 듭니다.

 

......제 개인적 취향이랑은 별 관계 없습니다.

아마도.

 

여하튼 두 번째 도장 꾹!

옆에 스탬프판을 들고 다니기 위한 비닐 봉지를 배부하고 있었습니다.

종이가 A4보다 조금 더 커서 들고 다니기 좀 귀찮았거든요.

이런 배려는 좋네요.

 

한자 박물관(D : 킬러 와이프)

 

다음은 한자 박물관입니다.

고다이지에서 도보 10분? 정도면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뭐라고 할지, 좀 갑갑할 거 같은 느낌이 있는 이름이라서 의외였습니다.

좀 더 다양한 연령층을 포섭하기 위한 방편이려나? 싶었네요.

 

하기사 저랑 여친님도 니케 스탬프 투어 아니면 이런데 찾아 오지도 않았을 테니까요.

입장료도 있고 하니 딱히 안으로 들어 가지는 않았지만 안까지 둘러 볼 사람도 있을 테고요.

 

판넬 캐릭터는 D : 킬러 와이프.

여친님은 그냥 동디동디 하고 부르는 편입니다.

D의 모든 스킨 통틀어서 가장 얌전하고 고상하긴 하네요.

물론 킬러 특성상 이런 옷 입고 있을 때가 제일 조심해야 할 순간이긴 하겠습니다.

 

세 번째 도장 클리어.

벌써 최소한의 조건에 절반 가까이 됐네요.

 

마에다 커피 교토 국제 만화 뮤지엄점(브래디)

 

한자 뮤지엄에서 국제 만화 뮤지엄까지는 제법 거리가 있습니다.

전철로 40분 도보로 1시간이었나?

큰 차이도 없고(전철도 20분 가량 걸어야 하고) 일본이 전철값이 너~무 비싸다 보니 도보를 선택.

중간에 점심 겸 간식도 껴서 느긋히 걸어 갔습니다.

 

만화 박물관 앞에 있는 카페에서 스탬프를 겟.

카페이다 보니 공간이 크게 되어 있진 않고 오히려 불편한 편입니다.

어서 찍고 빠져야 하다 보니 조금 허둥지둥한 느낌이 있네요.

 

캐릭터는 블래디.

카페에 걸맞는 인선인 거 같네요.

유일하게 손에 간식 같은 것도 들고 있고요.

 

단지 기모노로 꽁꽁 싸다 보니 브래디 캐릭터성이 안 사는 인상은 있네요.

하기사 기모노로 쌌는데도 뱃살 볼록 하면 이건 진짜 심각한데... 싶긴 할 거 같아요 ㅋㅋㅋ.

옷 입으면 별로 티 안 나는 게 브래디 계열 캐릭터의 매력이니까요.

 

교토 국제 만화 뮤지엄(헬름)

 

바로 앞에 있는 교토 국제 만화 박물관입니다.

본래는 유료 공간(인당 1200엔!!) 안에 있다고 들어서 낼 각오 하고 갔거든요.

(원래는 아래의 병풍 위치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굿즈샵 앞 무료 공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유료 장사한다고 욕을 먹기라도 한 건지 뭔지.

실상이야 알 수 없지만 좋기는 하네요.

단지 저희는 어차피 쓸 각오를 하고 온 거라서요.

한 번 봐봐야지 싶어서 만화 박물관도 한 번 둘러보고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기에서!

 

오오가키 서점을 비롯하여 몇몇 곳에 이런 병풍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만화 박물관 쪽이 와실에 두고 있어서 제일 분위기는 사는 거 같네요.

다만 유료 공간이라... 이거 하나만 보고 들어 오기엔 좀 아쉬운 거 같습니다.

별개로 전시 내용 자체는 아주 알찼지만요!

 

신센엔(라피 : 레드 후드)

 

여섯 번째 스탬프입니다.

만화 박물관에선 도보 20분 정도 걸렸나.

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오버 투어리즘에서 좀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본인도 투어리스트긴 합니다만 아무튼ㅋㅋㅋㅋ)

 

신센엔 자체도 외국인은 저희랑 서양 분들 한 팀? 정도 밖에 없더라고요.

그 외에는 현지 고등학생 + 수학여행 온(으로 추정되는) 외지 고등학생 정도.

작고 아담하지만 꽤 볼만한 곳 같았습니다.

 

캐릭터는 라피 : 레드후드.

주인공인지라 빠지지 않고 들어갔네요.

빨간색과 검은색의 국룰 조합이라 일러가 꽤 이쁘게 뽑힌 거 같습니다.

다만 야외에서 관리해서 그런지 중간에 접힘선 있는 게 좀 아쉽네요.

 

여섯 번째 스탬프까지 완료!

사실 세이렌이나 신데렐라도 하고 싶었는데...

거리가 도통 먼 데다가 동선이 좋지 않아서 생략했습니다.

여섯 개면 굿즈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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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니케 스토어 교토

 

이제 여정의 마지막입니다.

메가니케 스토어 교토!

도쿄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교토에도 있었더라고요.

신센에서 도보 15분 정도.

니조역을 향해 걸어 니조역 뒤편 쇼핑몰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겨주는 (말 많았던) 루주.

일러스트 퀄리티랑 별개로 묘하게 웃기긴 하더라고요.

야외에 배치하는 건 기모노로 고상하게 해놨다가 메가니케 오자마자 바로 헐벗고 있으니까요.

"지히간 왔어? 이제 실내니까 놀던대로 놀자~" 하고 말하는 듯한 기분이네요.

 

가게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도쿄 메가니케 스토어의 한 3분의 1?

매대만 치면 한 2분의 1 정도 되는 듯하네요.

아무래도 아키하바라하고 교토는 좀 느낌이 다르긴 하겠죠.

 

교토 한정 뱃지 등도 판매 중에 있습니다.

기모노 같은 건 이벤트와 별개로 꾸준히 만들고 있었나 보네요.

늘 그렇지만 여친님이 하나씩 뽑았습니다.

어째 홍련 세트로 나왔네요.

 

스탬프 랠리와 별개로 기모노 홍련도 있네요.

분위기 미춌당...

 

오른쪽에서 스탬프 랠리 굿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위치 정보 인식이 안 돼서 못 찍었단 요지를 전했거든요.

위치 정보도 켜놨는 것도 보여줬고, 다 한 여친님이랑 오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이번만 특별히"라면서 굿즈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라인 살펴 보신 거 보면 아마 전례는 있는 듯하지만요 ㅋㅋㅋ

 

즐거운 여행

 

사실 제가 교토 첫 여행이거든요.

여친님은 어릴 적에 한 번 가봤는데...

교토 첫 여행이 기요미즈데라도 금각사도 아니고 설마 오타쿠 스탬프 랠리일 줄이야.

 

하지만 세상만사 가치는 스스로 정하는 법.

니케 덕분에 평소에 가지 않을 법한 곳(만화 박물관) 등도 가보고...

신센엔처럼 조용하고 한적하면서 정취 있는 곳도 가보고.

이벤트와 애정이 엮어준 즐거운 여행에 감사드리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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