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삿포로 두 달 살이 동안 최대한 많은 곳을 가보려 했습니다.
사실 한국 <=> 삿포로 자체가 일본 다른 지방보다 비싸니까요.
그러면 2달 있는 동안 어떻게든 많이 가보는 게 이득 아닌가?! 싶었습니다.
단지 뭐... 그탓에 좀 번갯불에 콩 볶아 먹은 느낌은 있네요.
그래도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할 따름.
가본 곳의 감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신치토세 공항




신치토세 공항
분류 : 박물관/경치/상점 등
오픈 시간 : 시설별 상이
입장료 : 시설별 상이
추천 대상 : 가족 단위, 캐릭터 팬, 공항에서 킬링 타임이 필요하신 분.
장점 : 다양한 무료 전시와 볼거리.
단점 : 너무 넓어서 이동에 시간이 오래 걸림, 공항 특성상 느긋하게 보기 힘듬.
추천도 : ★★★★☆
신치토세 공항입니다.
공항이 명소인가? 싶으실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명소로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일단 볼거리가 많아요.
도라에몽 스카이 파크, 산리오 해피 플라이트.
로이스 초콜릿 월드, 푸른 하늘 뮤지엄.
항공 역사 박물관, 비행기 날아가는 거 볼 수 있는 전망대.
미크 스카이 타운, 건담 베이스, 포켓몬스토어.
오락실이나 영화관 등등.
이처럼 실내 테마파크(아동용이긴 합니다만), 공장 견학, 박물관, 굿즈샵으로 다양.
혼자라서 슥슥 보는데도 한 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아마 느긋히 보려고 마음만 먹으면 두세 시간도 볼 수 있을 거예요.
더군다나 대부분 무료 시설이니 더 좋고요.
여기에 더해 기념품 구매까지 더해지면 진짜 하루 종일 놀 수도 있을 듯하네요.
단지 역시 공항이라서 오래 있기 애매한 게 사실.
제 경우에는 운좋게 여친님 보내고 구경할 짬이 난 거라서요.
돌아왔을 때에는 대부분 문이 닫혀 있어서, 오사카갈 적에는 비행기 시간까지 얼마 안 남아서.
여러 이유로 보기 좀 애매했던 건 아쉬웠습니다.
공항이다 보니 접근성도 썩 좋은 편은 아니라 구경만을 위해 가기도 애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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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로 적은 것도 참조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소야곶/왓카나이



소야곶/왓카나이
분류 : 지역
추천 대상 : 모험심이 있으신 분, 기념을 남기고 싶은 분.
장점 : 최북단에 왔다는 달성감, 생각보다 많은 볼 거리, 적은 인파
단점 : 삿포로 편도 6시간, 왕복 비용 13만원.
추천도 : ★★★★☆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입니다.
사실 모험심이~ 어쩌고 적어놨지만 오래 걸리고 비싸서 그렇지 가기 어렵진 않습니다.
삿포로에서 고속버스 타고 편도 여섯 시간 몸 맡기면 그걸로 끝.
거기서 다시 버스도 타는 등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일본 최극점 도전 중에선 제일 쉬운 난이도라고는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모험심을 자극하는 시스템 하나는 죽입니다.
최북단 도달 인증서 같은 걸 준다던가, 굿즈나 전시 등도 여기까지 오다니 대단해! 같은 느낌을 주고요.
(일본 최북단 아무개 시리즈 등등)
최북단 인증서의 경우 최동단, 최남단, 최서단과 합쳐져 커다란 상장마저 됩니다.
마케팅 하나는 대단하다 싶다고 느껴졌네요.
그런 데다가 생각보다 왓카나이도 볼 게 많았습니다.
최북단 지점인 소야곶 이외에도 노샷푸곶도 보기 좋았고...
저렴한 시립 동물원이나 옛날 건물을 활용한 전시관, 신사나 절 등도 있고요.
1박 2일 정도는 눅진히 둘러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물론 아무리 말은 편해도 접근성이 애매한 건 사실.
더군다나 호텔들도 컨디션에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진짜 불편한 호스텔이 5만원씩 받는 곳입니다.
편의점이나 편의 시설도 적고 내부의 교통편도 불편한 편.
최북단일 정도로 시골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요!
일기로 쓴 것도 참조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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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오타루
분류 : 지역
추천 대상 : 항구 도시를 보고 싶으신 분.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
장점 : 항구 도시 감성, 다양한 캐릭터샵, 좋은 접근성
단점 : 너무 많은 사람
추천도 : ★★★☆☆
가족들이랑 갔던 곳입니다.
사실 그래서 평가가 좀 애매한 느낌도 있는 듯합니다.
아무래도 인원수가 많다 보면 할 수 있는 것도 한정 되니까요.
계획 자체도 제가 짠 게 아니라 동생이 짠 만큼 더더욱.
항구 도시 감성은 좋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고베가 조금 더 나았단 느낌.
캐릭터샵이 많은 건 확실히 좋았습니다. 특히 저희 어머니가 캐릭터 계열을 좋아하시거든요.
덕분에 어머니는 정말 즐겁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 거 같네요.
깊게 둘러본 건 아니니 짧게 할애하겠습니다.
일기 버전도 봐주시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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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 공원



나카지마 공원
분류 : 공원
추천 대상 : 도심 속 공원을 찾고 싶은 분.
장점 : 큰 넓이, 호헤이칸 위치, 다양한 시설
단점 : 너무 넓어서 헤매기 쉬움.
추천도 : ★★★☆☆
나카지마 공원역에서 바로 이어지는 공원입니다.
혹은 스스키노에서 도보 15분 정도이기 때문에 걸어서 가도 좋습니다.
여러모로 도심 속 공원이라는 느낌이네요.
높은 빌딩 숲을 바라볼 수 있는 입지, 다양한 시설, 높은 접근성.
중앙에 커다란 호수가 있어 마음이 편해집니다.
자그마한 뗏목도 빌릴 수 있어서 그 위에서 쉬는 분도 많았네요.
여러모로 감성으로 가득 찬 공간입니다.
넓고 녹지가 많아서 런닝 장소로 활용하시는 분도 많고요.
아래에 적은 불꽃놀이도 볼 수 있어서 명소로 통하더라고요.
집이 가까우면 좀 더 자주 가고 싶었는데 말이죠.
꽤 멀어서 그것 하나만 아쉬웠습니다.
일기로 쓴 것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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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히라가와 불꽃놀이


도요히라가와 불꽃놀이
분류 : 행사
추천 대상 : 무료로 불꽃놀이 체험을 하고 싶은 분
장점 : 무료, 넓은 행사장 위치
단점 : 적은 편의 시설, 애매한 각도
추천도 : ★★★★☆
일본에서 처음으로 본 불꽃놀이입니다.
무료라 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불꽃 자체는 화려하니 좋았습니다.
이것도 유료 행사보다는 수치가 많이 작다는데 얼마나 큰 걸까 싶은 정도.
단지 아쉽게도 노점이 서는 일도 없고, 근처에 편의점도 적고 작습니다.
간이 화장실도 여름에 쓰기에는 너무 덥고 답답하더라고요.
무료 행사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나 봅니다.
일기로 쓴 것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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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계탑



삿포로 시계탑
분류 : 전시관
입장료 : 성인 300엔
추천 대상 : 삿포로 시계탑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장점 : 삿포로 시계탑에 관한 꼼꼼한 내용
단점 : 좁고 오래된 내부, 짧은 전시
추천도 : ★☆☆☆☆
삿포로 시내 중심에 위치한 시계탑입니다.
밖에서 사진 찍는 분이 많기 때문에 모를 수가 없는 곳이죠.
다만 정말 딱 사진만 찍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전시 내용 자체는 뭐, 못봐줄 정도는 아닙니다.
시계탑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시민들이 얼마나 사랑했는지 등등.
배울 수 있는 것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300엔 치고는 전시가 너무 짧다는 느낌.
내용을 꼼꼼히 읽어도 1시간 정도 밖에 안 될 거 같네요.
그나마도 모두에게 즐거울 이야기는 아니라 좀 애매하고.
빠르게 보면 10분만에 볼 수도 있어 심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게다가 시설이 워나 낡고 오래 돼서요.
평소라면 그게 정취이자 멋이겠지만...
한여름에 에어컨 하나 없는 건 좀 심하다 싶었습니다.
그나마 2층에는 이동형 에어컨이 조금 있기는 했네요.
역시나 일기서도 봐주시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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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극 PPP 성향인 저. 어딜 가든 이동 수단 시간만 지킬 수 있으면 OK인 사람입니다. 사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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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하코다테
분류 : 지역
추천 대상 : 예쁜 경치를 보고 싶은 분
장점 : 아름다운 경치, 높은 접근성
단점 : 언덕길이나 전망대 오르기 등 은근히 체력 필요
추천도 : ★★★★★
하코다테입니다.
쓰나미 사태로 고속도로에 한 시간 가량 묶여 있었죠.
그럼에도 잘 보고 왔다는 점에서 하코다테의 무시무시함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경치가 참 이뻐요.
3대 야경을 제외하고도 그냥 거리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넓은 항구, 붉은 벽돌 건물, 언덕에서 바다로 이어져 한눈에 들어오는 반대편.
삿포로에서 정말 잘 갔다 싶었던 곳입니다.
요즘은 직항도 많으니 여행으로도 적합하지 싶네요.
일기서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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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사실 삿포로 안 왔으면 영영 안 가봤을 곳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삿포로 갈 일이 생겨도 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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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O 삿포로


AOAO 삿포로
분류 : 수족관
가격 : 어른 2200엔
추천 대상 : 가까이서 펭귄을 보고 싶은 분
장점 : 펭귄과 가까운 거리, 높은 도심 접근성
단점 : 비싼 가격 대비 짧은 전시
추천도 : ★★☆☆☆
여친님이 수족관을 좋아해서 다녀온 곳입니다.
다만 너무 비싸고 짧다는 인상을 받았네요.
자연 수조 같은 건 이쁘기는 합니다만 크기가 워낙 작고요.
그 외에도 자그마한 수조에 쬐깐쬐깐하게 만들어져 압권! 이란 인상은 드뭅니다.
그나마 작은 수조 자체가 많기는 했습니다만.
사실 가격만 좀 저렴해도 좋았을 텐데요.
해유관이 워낙 좋았던지라 절로 비교해버리는 듯합니다.
수족관 자체가 삿포로 한가운데(다누키코지 상점가)에 있어서 접근성 하나는 확실합니다.
펭귄을 아주 가까이서, 벽 없이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펭귄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 드릴만 합니다.
일기에도 펭귄 사진이 많이 있으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본 워홀 162일차] 하나라도 더 돌아보고 싶은 욕심에, 덕질과 AOAO 수족관 한 바퀴 오사카(?) 워
부랴부랴 삿포로 한 달 동안 충분히 많이 놀았지만요. 앞으로 한 달 남으니 또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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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구청사



홋카이도 구청사
분류 : 전시관
가격 : 어른 350엔
추천 대상 : 홋카이도 전체를 망라하고 싶은 분
장점 : 높은 도심 접근성, 저렴한 가격, 풍부한 전시
단점 : 짧은 운영 시간
추천도 : ★★★★☆
위의 삿포로 시계탑 가느니 여기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충분히 이쁜 내외관, 50엔 밖에 비싸지 않은 가격, 넓은 전시.
이런저런 이유로 뒤늦게 가서 부랴부랴 봤는데 그게 너무 아쉬웠을 정도였습니다.
홋카이도의 역사, 아이누 문화, 홋카이도 전역의 특산물 등등.
삿포로에 오래 있으실 예정이라면 이곳에서 미리 예습한 뒤에 이동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래야 현지에서 '아, 이거 청사에서 본 거니 유명한 거!' 하고 먹어보고 타보고 해볼 수 있을 테니까요.
일기에서 어떤 게 있는지 봐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일본 워홀 163일차] 나잇값도 못하고 배우기만 하는 중, 좋은 인연으로 가득 찬 오사카(?) 워홀 163
나잇값 사람이 경험, 특히 사회 경험이 많아야 나잇값을 하는데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는 저는 정말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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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비어가든



삿포로 비어가든
분류 : 행사
추천 대상 : 맛있는 걸 먹고 싶으신 분
장점 : 다양한 요리, 넓은 행사장, 많은 자리
단점 : 살짝 높은 가격
추천도 : ★★★★☆
삿포로 비어가든입니다.
둘 다 술도 안 마시는데 기왕 왔는데 가봐야지 싶어서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역시 행사들이 그런가...' 했는데 말이죠.
맛이 진짜 가격값 이상으로 하더라고요.
우연찮게 좋은 가게(가게들이 다양합니다)에서 먹은 걸지도 모르지만요.
맛있는 걸 드시고 싶은 분들은 찾아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맥주 맛도 어떠셨는지 가르쳐주세요!
일기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으십니다!
[일본 워홀 165일차] 삿포로 비어 가든과 스스키노 마츠리, 분위기야 전해져라 오사카(?) 워홀 165
마츠리 이전에 한 번 다녀온 자그마한 동네 축제, 미카호 마츠리. 사실 버킷리스트 채우면서 이걸 마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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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키노 마츠리



스스키노마츠리
분류 : 행사
추천 대상 : 일본 마츠리를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
장점 : 넓은 부지, 공연/춤/떡뿌리기 등 다양한 행사
단점 : 먹을 것밖에 없는 노점, 바니걸 접객(...)하는 노점
추천도 : ★★★☆☆
스스키노 마츠리입니다.
비어가든 거리하고 두세 블럭 밖에 차이나지 않는 데다 행사 일정도 겹치는 듯해서요.
일정을 잘 맞추시면 하루만에 둘 다 돌아보고 오실 수 있으실 듯합니다.
행사 자체는 좋았습니다.
미코시 옮기기, 부채춤 공연, 떡뿌리기, 가라오케 행사, 거리 행진 퍼포먼스 등등등.
시종일관 볼거리가 있어서 시작 시간부터 밤까지 있기 좋습니다.
아쉬운 건 노점의 99퍼가 음식점이라는 점.
그리고 유흥 거리인 스스키노 축제 답게 유흥주점에서 낸 노점이 좀 있었습니다.
바니걸바, 머슬바 등등등...
한국인 관광객 중엔 애들도 데려오신 분 있어서 좀 놀라시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미리 알아두고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마루야마 동물원


마루야마 동물원
분류 : 동물원
입장료 : 성인 800엔
추천 대상 : 다양한 동물을 보고 싶으신 분
장점 : 넓은 부지, 공연/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잘 되어 있는 분류
단점 : 시내와 떨어져 있음, 그늘이 적음(여름 한정)
추천도 : ★★★☆☆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는 마루야마 동물원입니다.
홋카이도 신궁, 마루야마 공원가 인접해 있어 함께 놀기 좋습니다.
내부도 생태나 종류에 맞춰 분별이 잘 되어 있어 찾아가기 쉽다는 인상.
종류도 코끼리, 기린, 렛서판다, 사자, 늑대 등등 유명한 건 다 있는 듯했습니다.
또 이런데 답지 않게 음식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친님이 동물원을 좋아해 내용이 길어서요.
일기서도 분위기를 느껴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일본 워홀 171일차] 사실 동물 별로 안 좋아 했습니다, 마루야마 동물원에서 힐링 타임 오사카(?)
마루야마 동물원 여친님이 동물을 좋아합니다. 덕분에 동물 관련 TMI를 엄청 듣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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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맥주 박물관



삿포로 맥주 박물관
분류 : 전시
입장료 : 무료
추천 대상 : 삿포로 맥주의 역사를 알고 싶으신 분
장점 : (유료) 시음 가능, 본격적으로 먹기 좋은 음식점 위치, 좋은 언어 지원
단점 : 맥주 안 마시면 별로 할 게 없음(당연한 소리지만...)
추천도 : ★★★☆☆
역시나 술도 안 마시면서 한 번 가봐야지 싶어 가본 곳.
삿포로 맥주가 어떻게, 왜 시작됐는지, 그후 어떤 역경이 있는지 알긴 좋았습니다.
전쟁 때 이름이 지워지고 일본 맥주가 된 건 전체주의의 무서움을 느끼게 됐네요.
단지 역시 시음 하지 않으면 조금 애매한 느낌.
특히 같이 파는 징키스칸도 썩 평은 좋지 않은 듯해서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일본 워홀 174일차] 술도 안 마시면서 맥주 박물관을? 징키스칸, 나가야마 저택, 삿포로 팩토리,
이틀에 한 번 거의 이틀에 한 번 꼴로 놀고 있네요. 저번 주만 해도 마루야마 동물원, 홋카이도 대학,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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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마 저택 & 구 미쓰비시 기숙사




나가야마 저택 & 구 미쓰비시 기숙사
분류 : 전시
입장료 : 무료
추천 대상 : 옛날 일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
장점 : 무료 전시, 삿포로 팩토리 바로 옆, 일본 옛날 건물이 잘 재현돼 있음.
단점 : 오래된 건물로 더위에 약함
추천도 : ★★★☆☆
잘 안 알려져서 사람이 적었던 곳입니다.
옛날 부호의 저택하고 광산 노동자들의 기숙사를 그대로 전시에 쓰고 있는 곳입니다.
탄광 역사의 짧은 해설과 실내 구경이 주 컨텐츠입니다.
도라에몽처럼 쇼와 시기를 다룬 작품들서 봤던 실내 모습을 거의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곳과 달리 내부에 자유롭게 들어가 촬영이나 공부, 미팅 등도 가능해서요.
포토존으로 활용하시는 것도 방법으로 사료됩니다.
삿포로 팩토리



삿포로 팩토리
분류 : 쇼핑몰
추천 대상 : 아름다운 내외관을 보고 싶으신 분.
장점 : 아름다운 내외관, 다양한 가게, 많은 이벤트
단점 : 복잡한 내외 건물망
추천도 : ★★★☆☆
옛날에 맥주 공장이었던 곳을 상점가로 쓰는 곳입니다.
덕분에 아주 넓고 화려한 내외관을 자랑해 보는 재미가 있네요.
안도 옷가게, 굿즈샵, 음식점, 카페, 마트 등등등 없을 게 없습니다.
다만 영 복잡해서 가게 사이를 오가는 게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에이 & 후라노 투어



비에이 & 후라노 투어
분류 : 투어
추천 대상 : 비에이 후라노 여행을 편하게 하고 싶으신 분
장점 : 다양한 상품, 촘촘한 일정
단점 : 번갯불에 콩 볶아 먹는 느낌.
추천도 : ★★★☆☆
투어로 다녀왔기에 투어로서 리뷰합니다.
사실 많이 마음에 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사계채 언덕 & 팜토미타만 따로 다녀오시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청의 호수는 이뻤지만 날씨를 좀 타고, 청신관도 사진은 예쁘지만 실물로 보는 게 더 재미.
저희야 어려웠지만 렌터카 여행도 좋았을 듯하네요.
일기서도 찾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일본 워홀 176일차] 후라노/비에이 투어 참가! 고집불통의 첫 패키지 투어 오사카(?) 워홀 176일차
패키지 제 일기 읽어보신 분은 알겠지만... 성격적으로 패키지를 좋아하는 타입이 아닙니다. 워낙 뭔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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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대학 박물관



홋카이도 대학 박물관
분류 : 전시
입장료 : 무료
추천 대상 : 다양한 것에 호기심이 있으신 분
장점 : 과별로 다양한 전시, 1층 카페 아이스크림이 맛있음
추천도 : ★★★★★
홋카이도 대학 내부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단점을 떠올려보려다가 잘 안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 전시 중에선 제일 좋았고 돈 내도 괜찮겠지 싶었을 정도.
과별로 다양한 전시가 있고 하나하나 규모도 커서 보기 좋습니다.
각 학과별로 어떤 걸 하고 어떤 진로를 밟는지도 적혀 있고요.
아이 교육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지라 아이와 함께 구경중이신 분이 많았습니다.
일기에서 한 번 훑어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일본 워홀 180일차] 일본 워킹 홀리데이 2회로 확대! 홋카이도 대학에서 생각해본 오사카(?) 워홀
2회차? 드디어 2회로 확대된다는 일본 워킹 홀리데이. 단지 흐으음... 개인적으로는 크게 연장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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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이코이비토 파크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분류 : 전시/공원
입장료 : 인당 800엔(전시)/무료(공원)
추천 대상 : 시로이코이비토를 좋아하시는 분
장점 : 넓고 잘 꾸며놓은 무료 공원, 디저트 가게의 퀄리티.
단점 : 낮은 접근성, 가격치곤 짧은 전시, 전시를 봐야 들어갈 수 있는 일부 디저트점.
추천도 : ★★★★☆
삿포로에서 마지막으로 다녀온 곳입니다.
일단 안에서 먹은 디저트가 아직도 기억 나네요.
푹신푹신하고 담백한 빵 위에 달콤한 딸기 크림...
디저트에 진심인 곳에서도 특히 더 진심인 곳이니까요.
그래서 가능하지 싶었습니다.
또 굳이 유료 전시 안 봐도 무료 공원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의외로 근처가 상점가가 별로 없고(이온몰 하나) 주택가 위주더라고요.
집근처에서 가벼운 산책 나오신 일본인분들도 많다는 인상이었습니다.
너무 외져서 여행으로 가기엔 좀 아쉽기는 했네요.
그래서인지 중국인이면 모를까 한국인 관광객은 잘 보이지 않는 듯했습니다.
일기에서 마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본 워홀 183일차] 삿포로에서 마지막 외출,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에서 잘 놀다 갑니다 오사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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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다 갑니다
새삼 정리하고 보니 두 달 동안 정말 잘 놀았네요.
일단 유명한 곳은 얼추 다 훑었다는 느낌.
이 추억은 평생 안고서 앞으로 새로 찾을 때를 기약하겠습니다.
즐거운 두 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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