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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원래 시리얼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자취할 때도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네요.
본가에서는 그나마 부모님이 가끔 사는데...
대부분 다 먹지 못하고 버리고는 합니다.
일본 와서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졌지만요.
여친님이 제법 좋아함 + 일본이라 새로운 거 많음.
그러다 보니 곧잘 먹고 있습니다.
온지 두 달 됐는데 벌써 네 봉지째 사고 있네요.
그런 의미에서 시리얼 리뷰.
리뷰하기 편하게 세 개씩 쌓였을 때 리뷰해볼까 합니다!
시스콘 마일드 초코
가장 처음 집어 온 녀석입니다.
첫인상이 제일 중요하단 걸까요.
지금까지 먹은 시스콘 시리즈 중에서는 이 녀석이 제일 좋네요.
식감은 살짝 초코 코팅이 된 콘프로스트.
맛은 시리얼치고는 그리 달지 않아서 호불호가 없을 맛입니다.
단지 우유에 맛 깃드는 거 보면 달지 않다고는 결코 못할 녀석.
간식 먹으면서 살짝 죄악감 덜기에는 제일 좋을 듯합니다.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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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콘 바삭바삭 하트 딸기
두 번째로 먹은 녀석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은 귀여움 원툴.
이름처럼 바삭바삭하니 먹기 좋은 식감이기는 해요.
단지 시리얼치고는 너무 오래 씹어야 하는 데다가...
두께 때문에 우유맛도 잘 배지 않더라고요.
두 번 사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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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링초코
마지막으로 먹은 녀석입니다.
뭔가 다른 게 많아 보이는데, 아무튼.
이 녀석은 크게 할 말이 없네요.
그냥 마시멜로 빠진 오레오 오즈 맛.
식감도 살짝 더 바삭해서 눅진해지지 않는 거 이외에는 비슷했습니다.
단지 저는 우유에 조금 눅눅해지는 게 좋아서요.
역시나 재구매 의사는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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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 않는 장르라...
어째 크게 할 말이 없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확실히 종류가 많으니 공략하는 듯한 감각은 좋은 듯합니다.
3종류씩 먹게 되면 찾아 뵐 테니까요.
그때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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