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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번역/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미천한 자의 말' 두서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by noh0058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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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자의 말"이 꼭 내 사상을 늘어 놓은 건 아니다. 단지 내 사상의 변화를 이따금 드러내는 데에 지나지 않는다. 한 총의 풀보다도 한 줄기의 덩굴――심지어 그 덩굴은 여러 갈래로 뻗어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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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자의 말(侏儒の言葉)':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수필, 경구집. 다이쇼 12년(1923년)부터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자살한 쇼와 2년(1927년)까지 집필되었다. 또 분케이순쥬 1923년 1월호부터 1925년 11월호에 걸쳐 연재되었다. 

 

 

 

 

미천한 자의 말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별 태양 아래에 새로운 게 없다는 건 옛사람이 설파한 말이다. 하지만 꼭 태양 아래에만 새로운 게 없는 건 아니다. 천문학자의 설에 따르면, 헤라클레스 자리가 내뿜는 빛은 우리 지구에 도달하

noh005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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