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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3

[소감] 토르: 러브 앤 썬더 - "디즈니의 과욕 부스러기"란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 - 그래도 감독욕은 별로 하고 싶지 않네요 ​ - 일단 "절대" 베놈급은 아닙니다 ​ - 토르 4가 부스러기 같은 '영화'면 베놈은 영화 '부스러기'라... ​ - 베놈 2처럼 악역 포스가 우주 가는 일도 없고, "액션은 괜찮았고 많지는 않아도 뽕차는 장면도 있고 토르 특유의 감성도 남아 있"습니다.(이점만은 닥스 2보다 우위) ​ - 근데 스토리랄 게 없어요. 없어도 너무 없어요. ​ - 간만에 제인 만났다. 사고 치는 놈 있어서 같이 잡았다. 끝!! 진짜 끝!! ​ - 이러니 언제 화장실 가도 이해 된단 소리가 남고 20분 남았는데 안 싸우고 뻘소리나 하고 있죠 ​ - 딱 그겁니다. 디즈니 보시기에 빅3 다 갔지만 토르는 남아 있어요. 써.. 2022. 7. 7.
[소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포 당하기 싫어 일찍 보고 왔습니다. ​ 간만에 팝콘 씹으며 보니 집중 잘 돼 좋네요. ​ 아래론 감상평. 스포 있습니다. 주의! ​ - 기대한 거랑 좀 많이 다르네요 ​ - 멀티버스가 주이고 완다가 부일지 알았는데 완전 반대 ​ - 제목을 극장판 완다비전: 완다의 우당탕탕 대소동 쯤으로 바꿔야 하는 건 아닐지... ​ - 그런 기대감을 빼고도 영화가 중구난방이 좀 심하네요 ​ - 완다가 목적을 향해 일자로 다가가는 와중에 닥스는 ㄷ자 기동을 하니 이야기를 잡아 끄는 느낌이 심합니다 ​ - 더군다나 완다의 동기는 어쨌든 목적이 너무 간단한데 충분히 해낼 순간에 주인공 보정에 털리는 느낌이 심합니다 ​ - 또 몇몇 연출이 너무 쌈마이한 게... 닥스 대 닥스에서 음표 갖고 싸우는 거나 막판에 차베즈한테 .. 2022. 5. 5.
[소감] 이터널스 1. 호불호가 갈릴 만하구나! 싶었습니다. ​ 2. 장단점이 뚜렷한 영화입니다. ​ 3. 좋아할 사람은 진짜 좋아하고 싫어할 사람은 진짜 싫어할지 모를 영화. ​ 4. 저는 좋은 쪽이었습니다. ​ 5. 일단 생각한 거랑 달라서 액션 이야기부터 하자면 ​ 6. 액션의 양은 어찌 되었든 질과 다양성은 진짜 훌륭하지 싶습니다. ​ 7. 특히 좋았던 건 타격감이 좋았던 길가메시, 제대로된 스피드 스타였던 그... 이름이 뭐냐 수화 하는 애, 마블에서 못 봤던 느낌인 킹고 등등. ​ 8. 스토리도 마음에 드네요. 특히 주제가 좋았던 거 같습니다. 태생으로 심어진 가치관과 자신만의 가치관 제각기 고민하고 선택하는 모습이 좋았네요. ​ 9. 반전 같은 경우도(아래 단점 때문에 훌륭하다곤 못 해도) 생각을 못 했던지라..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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