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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스탬프 투어3

[리뷰] 문화유산스탬프투어: 남한산성 기행 슬슬 난이도가 오르기 시작한다 몇 달 전부터 진행 중인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 세 개 까지는 정말 쉽습니다. 경복궁, 창덕궁, 종묘.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하루면 쫙 찍을 수 있죠. [리뷰] 문화유산스탬프 투어: 광복궁 기행 동생이 시험이니 뭐니 바쁠 때라 왕왕 동행하곤 합니다. 길치 기질이 있어서 혼자 풀어두면 영 불안할 때가 있어서요. ...라는 건 명분이고 실제로는 그냥 나가 놀기 좋아할 뿐입니다. 겸사겸사 noh0058.tistory.com 전주는 마침 친구가 내려가 있어서 겸사겸사 찍을 수 있었고요. 2021. 7. 27.
[리뷰] 문화유산스탬프투어: 전주 기행 나 혼자 어린애 같이 자라다 보면 다들 각자 길로 가기 마련입니다. 그르다 보면 원래 살던 곳에서 벗어나는 일도 왕왕 있죠. 그런 와중에 저 혼자만 줄곧 똑같은 곳에 있습니다. 하물며 가벼운 "놀러 올래?" 한 마디에 즉답해 쫄래쫄래 내려가기까지 합니다. 어쩐지 저 혼자만 어린애로 남아 있는 거 같네요. 감상에 젖는 건 어찌 되었든 이번 목적지는 전주. 당연히 이전에 찾아 본 적은 전무. 안 그런 곳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번번히 세상 참 좁게 살았구나 싶습니다. 사실 돈이 궁한지라 평소에는 버스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조금 거리도 있고 해서 과감히 KTX를 선택. 2년 전인가 3년 전인가 타고 간만에 타는 거 같네요. 용산역을 돌아보니 지금은 손대기 애매한 것도 보이네요. 기분이 묘합.. 2021. 5. 27.
[리뷰] 문화유산스탬프투어: 종묘 & 창덕궁 기행 게으름이 문제 다녀왔으니 빨리 글을 써야지. 맨날 생각은 합니다. 좀 더 정확히는 생각만 하네요. 더군다나 얼마 전에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근데 이게 어우 보통 일이 아니네요. 첫 날은 병원 가는 것만으로도 난리. 둘째 날은 지혈이 안 돼서 난리. 피를 얼마나 마셨는지 검은 토사물을 내뱉는 좀비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이 날은 아예 정신 차려보니 하루가 통으로 날아가 있더라고요. 피는 다행히 셋째날부터 멈췄지만 후폭풍 때문에 골골했네요. 그런 와중에도 글은 써야겠고, 진작진작 안 쓴 과거의 제가 미워집니다. 요는 게으름이 문제입니다, 게으름. [리뷰] 광복궁 기행 동생이 시험이니 뭐니 바쁠 때라 왕왕 동행하곤 합니다. 길치 기질이 있어서 혼자 풀어두면 영 불안할 때가 있어서요. ...라는 건 명분이고 실제로..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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