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킹 홀리데이/일기

[일본 워홀 332일차] 일단 눈에 보이는 건 다 담아, 전부 먹어보기로 한 오사카 워홀 332일차

by noh0058 2026. 1. 27.
728x90
반응형
SMALL

지갑

 

아무래도 슬슬 지갑이 아파질 듯합니다.

귀국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니 욕심이 엄청 많아지네요.

처음 본 거네! 먹어! 지금 아니면 못 먹어!!

하는 생각이 뇌에서 번쩍번쩍 콰앙~ 하는 중.

 

사실 일본이야 여행으로 얼마든지 올 수 있다 생각하지만...

돌아가면 돌아가는 대로 또 바빠질 테니까요.

여러모로 정신 없이 눈 돌아 가는 요즘입니다.

 

이날은 일어나서 마트로 향했습니다.

찾는 건 박스... EMS 하나 더 보내기로 해서요.

저번에 없기는 했는데 혹시 그 사이 큰 게 들어 오지 않았나 해서 가봤습니다.

겸사겸사 이코카도 충전해야 하고.

 

그런데 역시 없네요.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겠습니다.

택배 박스 하나에 만 원 가까이 써야 하다니 터흐흑.

반응형

 

안 먹어 본 건 다 집어 옵니다.

100엔 세일? 집어 옵니다.

새로 나온 런치팩? 집어 옵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돼버렸네요.

마지막 장이니 어쩌니 했던 사람들은 어디 갔나.

728x90

 

점심으로 먹은 런치팩하고 햄버거입니다.

마트 햄버거 너무 싸고 맛있어서 한국 와서도 계속 그리워질 거 같네요.

빵도 버거도 고점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엇비슷한데 저점이 일본이 훨씬 높다 해야 할지.

 

아무래도 많이 먹는 덕도 있겠죠.

우리나라에서 런치팩 같은 거 팔면 '빵이 무슨 놈의 점심이고' 소리 들을 게 뻔하고.

 

저녁은 토지 규동 해먹었습니다.

양파가 없어서 영 규동 느낌은 안 나지만 괜찮게 먹긴 했네요.

한다 한다 노래 부르다가 이제서야 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나저나 채소류가 진짜 사기 애매하네요.

장을 주로 교무에서 보니 작게 소분해놓은 것도 애매하고.

그냥 있는 거 얼렁 먹고 조금이라도 건강해보이는 마트 도시락이나 사야 할까 싶습니다.

건강해보이는 마트 도시락이 무슨 말인가 싶긴 한데.

SMALL

 

재밌는 거

 

그래도 이것저것 담다 보면 조금 재밌는 것도 먹게 되겠죠.

남은 한 달 가량은 최대한 많이 먹고 많이 전달해 보겠습니다.

일본 여행할 때, 워홀할 때 맛있는 걸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랄 따름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