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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홀리데이/일기

[일본 워홀 237일차] 잘 놀고 오면 뒷처리가 귀찮아, 그래도 어떻게 해치운 오사카 워홀 237일차

by noh0058 202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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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처리

 

잘 놀고 오면 항상 따라오는 뒷처리.

더군다나 이번에는 폭우니까요.

신발은 진흙으로 덕지덕지, 옷은 무겁게 젖어 냄새도 심하지.

전자기기는 이게 망가졌나 괜찮나 걱정 되지.

이래저래 '아이고 고생이네' 싶은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뭐, 어떻게 놀아도 따라오는 날이니까요.

잘 논만큼 뒷처리에도 열심히였던 하루.

어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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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이 일어나자마자 신발 빨래를 해줬습니다.

저는 해본 적이 없는 영역이라 평소부터 늘 부탁하고 있네요.

평소에 신발을 잘 빠는 편이 아닌데 이번에는 진짜 진창에 푹 빠진지라...

신발이 이거 하나밖에 없어서 당분간은 외출 봉인이네요 ㅋㅋㅋ.

 

여친님이 신발 빠는 동안엔 저는 옷 빨래를.

빨래 바구니를 큰 걸 쓰지 않아서 바구니 두 개치는 나왔더라고요.

세탁기에 다 들어 가나? 두 번으로 나눠서 하지 뭐...

했는데 어떻게 어떻게 들어가서 한 번에 해내긴 했습니다.

이번에는 건조대가 부족해져 버렸지만요.

나중에 세탁기 살 일 생기면 꼭 건조기 성능 좋은 걸로 사자 결심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유카타는 이제 입을 일이 없을 듯하네요.

슬슬 마츠리 시즌도 끝났고, 하츠모데 때 입기에는 너무 추울 테니까요.

일단 혹시 몰라서 한국에 가져가긴 할 건데 입을 일이 있으려나요.

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에선 곧잘 입는 거 같던데요.

그럴 때나 입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녁은 두부 햄버그 해먹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건데 두부랑 갈은 고기 넣고 쪼물쪼물만 하면 만들어지더라고요.

굽는 거니 건강에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닭가슴살 넣고 해먹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여친님은 맛있다고 해주니 다행이네요.

 

단무지무침 잘 먹길래 남은 것도 다 무쳐버렸습니다.

마땅히 해먹을만한 것도 없으니까요.

주먹밥 또 해먹을 거면 한 번 사와도 되고.

여친님이 좋아하는 거 같으니 반찬으로 스톡해놓고 주기적으로 소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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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사실 좀 푹 젖은 거라 뒤처리 하는데 시간 좀 쓸 거 같았거든요.

그래도 각자 분할해서 척척 움직여서 금방 해결한 인상은 있습니다.

귀찮아서 아직 걷지는 않긴 했는데(...;;)...ㅎㅎ

 

뭐, 천천히 하나씩 걷어놔야겠습니다.

실은 다음 주에는 여친님 가족분들이 한 번 더 오기로 하셨거든요.

그 이야기도 또 잘 전달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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