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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 슈퍼
관광객에게는 잘 안 알려져 있는 슈퍼 중 하나이네요.
업무 슈퍼, 그 이름처럼 우리나라의 식자재 마트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단지 일반 소비자도 대환영이라 적혀 있는 만큼 일반 소비층도 확실하지요.
개인적으로는 관광객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 슈퍼에서 보는 냉동/냉장 이외에도 재밌는 걸 많이 볼 수 있거든요.
또 일반 슈퍼에서 볼 수 있는 가공 식품들이 더 저렴하게 팔리고 있기도 하고요.
(제가 아는 선에선) 면세가 안 되어서 돈키마냥 왕창 쟁여서 사는 데엔 적합하지 않지만...
단순히 호텔 가는 길에 야식 거리를 사가기에는 충분하지 싶습니다.
전자레인지로만 돌려 먹을 수 있는 업무용 냉동/냉장도 많아서요.
그런 교무가 25주년.
마침 일본 방송에서 많이 쟁여두는 냉동 같은 걸 소개하고 있네요.
이 글 자체는 일본에서 생활하는 분, 생활하실 분을 위해 적고 있어서 대부분의 유저한텐 맞지 않겠지만...
그래도 반쯤 흥미 삼아서 어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위. 냉동 사누키 우동
냉동으로 된 사누키 우동입니다.
200g짜리 우동 사리 x 5개 들이가 일반 가격 181엔.
25년 3월에 행사가 있어서 159엔까지 할인했었네요.
개당 300원 꼴이니 확실히 저렴하기는 합니다.
호평인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식감.
쫄깃쫄깃한 심지가 있어서 일반 우동보다 평이 좋다고 하네요.
저도 실제로 먹어봤는데 집에서 먹는 퀄리티로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야키소바 소스를 뿌려서 야키우동도 해먹고, 그냥 멘쯔유 들이 부어 먹기도 하고요.
저렴하고 맛있어서 많이 쟁여두는 모양이네요.
2위. 냉동 시금치
2위는 냉동 시금치였습니다.
500g에 181엔.
주된 사용법은 역시 된장국이나 볶음 등.
야채가 부족할 때에 주로 사용한다 하네요.
아무래도 요즘 시대에 의식하지 않으면 풀을 잘 안 먹게 되죠.
저도 시금치 미소 된장국 한 번 도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1위. 냉동 브로콜리
1위는 냉동 브로콜리였습니다.
500g 181.
시금치가 주로 중장년층에게 팔린다면...
브로콜리는 주로 청년층에 팔리는 모양이네요.
샐러드나 그라탕 등으로 해먹는다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역시 초장이겠지만요.
아쉽게도 저희 동네 교무에는 초장을 팔지 않지만요.
애용
교무 슈퍼, 애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일본 가기 전부터 절약계 유튜브에서 많이 봐서 기대했던 곳이거든요.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있어서 좋네요.
그런 교무는 현재 25주년 행사 중.
대부분은 식자재지만... 후면에 보면 가공 식품 등도 많네요.
여행 가서 많이 사오는 곤약 젤리만 해도 다이소보다 저렴한 가격.
컵라멘도 개당 세금 포함 105엔이면 면세 생각하지 않아도 저렴한 거 같습니다.
카레루도 개당 100엔이고 주류도 판매 중이니까요.
여행 중에 들러보시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물론 여행 가면 편의점이 훨씬 가기 편하고...
굳이 식자재 마트까지 찾아 가는 게 좀 웃긴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요.
이런 경험도 가능하구나 하는 정보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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