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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어떤 선입적 동경 내지를 가진 평범한 사람이 상대의 성격을 단시간에 간파할 만한 교양과 직감을 가질 수 있는가. 하는 게 가장 크고 근본적인 문제이지 싶습니다.
둘. 만약 그만한 마음의 힘을 지닌 사람이라면 상대의 표정, 화제, 말투에 드러나는 섬세한 성격을 느낄 수 있으리라 봅니다.
(19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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