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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2회장을 한 번 돌아본 것에 지나지 않아 잘은 모르겠습니다. 건물부터 말하자면 결코 좋은 건물 같지는 않습니다. 모던한 건 좋지만 좀 더 외국 잡지 속 사진을 겉모습만 모방하는 것에서 나올 수는 없었을까요. 얼핏 봐서 우락부락하고 복잡한 인상이 너무 강해 진심으로 사랑스러우며 원하는 물건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9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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