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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로운 옛시대의 어머니들이 사랑하는 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평생의 준비는 몇 벌의 신부복과 한 자루의 단도였다. 현대의 젊은 어머니들이 제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널리 다음 세대 여성들의 행복 건설까지 확대하는 걸 느끼고 이를 돕기 위해 한 권의 책을 쓰게 된 건 참으로 기쁜 일 아닌가 싶다.
(194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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