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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미로 '그 후'이다. '산시로'에선 대학생 이야기를 썼는데 이 소설에는 그 후의 이야기를 썼기 때문에 그 후이다. '산시로'의 주인공은 단순하지만 이 주인공은 그 후의 남자이니까 그 점에서도 그 후이다. 이 주인공은 마지막으로 묘한 운명에 떨어진다. 그 후 어떻게 되는지는 쓰지 않는다. 그런 뜻에서 또 그 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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